설명서 대로 했는데 완전 흐물흐물 실패했어요.
하나도 쫀득 탱글하지 않고...
물과 묵가루를 6:1 비율로 하고
중불에서 저어주며 끓이다
굳기 시작하면 3-5분 더 저어주고 식힌다...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40분은 저어줘야 잘 된다네요.
원래 묵이 이렇게 쑤기 어려운 건가요?
관건은 40분 정도 저어주기였나요?
설명서 대로 했는데 완전 흐물흐물 실패했어요.
하나도 쫀득 탱글하지 않고...
물과 묵가루를 6:1 비율로 하고
중불에서 저어주며 끓이다
굳기 시작하면 3-5분 더 저어주고 식힌다...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40분은 저어줘야 잘 된다네요.
원래 묵이 이렇게 쑤기 어려운 건가요?
관건은 40분 정도 저어주기였나요?
굳은 묵 냄비에 넣고 약불에 다시 끓이세요.
수분날리며 타지않게 잘 저어 준 후
굳히면 탱글탱글 해집니다.
실패한 묵 믹서에 갈거나 부셔서
냄비에 넣고 약불에 다시 끓이세요.
수분날리며 타지않게 잘 저어 준 후
굳히면 탱글탱글 해집니다.
40분은 너무 했고 20분정도는 저어주고 되직하게 떨어질때 굳히면 되던데요.
다시 잘 살려보세요.
40분정도 저어줘야 해요
6:1로 몇번했는데 잘 되던데요 걍 물 넣고 저으면서 한번 끓으면 바로 불 끄고 네모그릇에 넣고 식히면 묵이 잘됨
40분정 저어줘야 하니
다시 냄비에 붓고 약불에서 주걱으로 쭉 그었을때
냄비 바닥이 일자로 보이면 된거에요
저도 실패했어요 또 실패할까봐 못하고 있어요
도토리는 신기한게 10분정도 저어가며 끓이면 굳은 느낌이 들어요 그때 멈추면 망해요. 무시하고 계속 저으면 다시 풀어지거든요. 그걸 계속 저으며 끓이다보면 다시 단단해져요. 그럼 불 끄고 뜸 들이세요.
에서 가루 사서 해보고 실패한 후
다시는 안사요.
가루는 죄없고
내 손이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ㅜㅡ
다 된거 같으면 약불에서 15분 정도 저으세요
쫀득하게 맛있게 돼요
주걱으로 계속 저어주다가 떠서 흐르게하면 막이 생기면서 떨어져요
그때 불끄고 굳히면 탕글탱글하게 잘돼요
오래 저어줘야 탱글거리나봐요 저도 휘리릭 끓고 걸쭉해지길래 금방 멈췄더니 주르륵...맛도 없고 진죽같이 되버렸어요
40분은 너무 했고 뽀글뽀글 올라오고부터 15분 정도 더
저어주면 되는데 흐물거리면 5:1로 재도전 해보세요. 날씨 영향도 받아요.
5대1. 비율 아닌가요?
센불에서 하다가 끓기시작함 중약불에 참기름넣고 ~
유리통에 넣고 하룻밤 냉장고에 두었더니
완~~~~~전 맛있게 되던데요?
15분도 안걸린듯 하고 처음 해봤어요.
참고로 요리똥손..(옛날 생각나서 사봤는데 맛있어서 쟁일까생각중입니다)
실리콘주걱으로 한방향으로 계속 저어주세요.
색깔이 진해지면 다 된것 같아요.
저는 까먹고 5스푼 물25스푼 넣었는데
원래는 6대1일수도 있어요~^^
가 별명일정도로 도토리묵을 자주 먹는 사람입니다. 몇년째 거의 밥대신 먹어요.
이 더운 날에도 주 3회이상 만들어 먹어요.
제 방법
도토리 한컵에 물 4컵을 넣어 대충 저어놓습니다. 30분쯤 그대로두면 도토리가루가 물에 다 가라앉아 있는데 주걱으로 가라앉을 것들을 저은다음 불에 올려 저어줍니다. 방향 상관없어요. 편한대로 저어주세요. 그렇게 저어주다가 도토리 물이 죽처럼 엉기면서 색이 진해지기 시작하는데 베이지색 도토리물이 전부 진한갈색으로 변한 시점에서 불을 줄이고 주걱으로 냄비를 빙둘러 크게 400 바퀴 저어 주세요. 팔 아프면 300번만 저어도 먹을만은 합니다.
. 짧게 젓는건 빼고 냄비를 빙둘러 크게 도는 것만 한바퀴로 세세요.
. 탱탱한 묵은 물 4컵
. 약간 탱탱한 묵은 물 4컵반이면 충분합니다.
. 다 쑨 묵은 냉장고에 장시간 넣지 마세요. 식감도 안좋고 맛없어 못 먹습니다. 부득이하게 냉장보관한경우 뜨거문 물에 데쳐서 드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7834 | 션은 그대로인데, 지누 많이 늙었네요 (사진 있음) 13 | 세월이 | 2024/10/13 | 5,324 |
1637833 | 검색해보다 끔찍한 사건발견했어요 15 | 끔찍 | 2024/10/13 | 10,324 |
1637832 | 글 쓰는게 이제는 3 | ㆍ | 2024/10/13 | 952 |
1637831 | 노벨문학상 비판한 그 작가에 팩폭 (펌) 8 | 어이없어 | 2024/10/13 | 3,938 |
1637830 | 정년이 언니로 나오는 배우 어디서 봤을까요? 6 | 오데 | 2024/10/12 | 3,256 |
1637829 | 카카오페이 머니 어찌사용하나요 3 | ㅇㅇ | 2024/10/12 | 789 |
1637828 | 미국인도 한국에 이민 올 수 있나요. 8 | .. | 2024/10/12 | 2,632 |
1637827 | 아버지가 주간보호센터에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17 | 주간 | 2024/10/12 | 4,857 |
1637826 | 한강 한강 한강 지겹나요 15 | 흐믓 | 2024/10/12 | 4,857 |
1637825 | 군대간 아들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3 | .. | 2024/10/12 | 973 |
1637824 |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3 | … | 2024/10/12 | 1,303 |
1637823 | 왜 이렇게 가려울까요? 14 | 정말 | 2024/10/12 | 2,753 |
1637822 | 짙은 그레이색 트렌치 코트에 어울리는 바지색 7 | 모모 | 2024/10/12 | 1,236 |
1637821 | 캐나다 이민비자 잘 나오나요 5 | 인생 | 2024/10/12 | 1,919 |
1637820 | 연예인이랑 생년월일똑같은데 사주 17 | ㅇ | 2024/10/12 | 3,456 |
1637819 | 식기 건조대 물받침 없이 쓰시는 분 계세요? 2 | ..... | 2024/10/12 | 678 |
1637818 | 마음 가는 대로 선곡 58 10 | snowme.. | 2024/10/12 | 1,038 |
1637817 | 아빠 칠순때 현수막 사진을 못찍었어요 7 | 전에 | 2024/10/12 | 2,057 |
1637816 | 우울해요 | 친구야 | 2024/10/12 | 743 |
1637815 | 출산 후 피부가 좋아졌어요 7 | 쪼요 | 2024/10/12 | 1,132 |
1637814 | 생존신고 1 | 나무 | 2024/10/12 | 368 |
1637813 | 여성복 브랜드 s로 시작하는 곳 알려주세요 6 | 가을여자 | 2024/10/12 | 1,411 |
1637812 | 남친과 헤어지고 너무 힘드네요ㅠ 12 | ㅇㅇ | 2024/10/12 | 3,888 |
1637811 | 명리학 3 | .. | 2024/10/12 | 1,031 |
1637810 | 노회찬에 대한 손석희의 마음 9 | ... | 2024/10/12 | 2,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