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파트너 김준한 배우 현실남친 스타일 같아요

멋지다 조회수 : 5,486
작성일 : 2024-07-20 16:06:15

슬의생 시즌1에서 안치홍으로 나왔던 김준한 배우 키도 적당하고 인물도 서글서글한 게 현실적인 남친 스타일 같아요. 연기도 잘 하고 이제 빵 떴으면 좋겠어요. 이목구비 뚜렷하고 키 엄청 큰 배우들만 보다가 눈이 편안해지네요. ㅎㅎ

IP : 125.142.xxx.23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0 4:08 PM (58.29.xxx.135)

    안나에서 짜증나도록 연기를 넘 잘했어요

  • 2.
    '24.7.20 4:1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안나 남편 말이죠?

  • 3. ㅇㅇ
    '24.7.20 4:10 PM (211.246.xxx.33) - 삭제된댓글

    서글서글한 인상인가요?
    저는 좀 까칠하고 예민한 상으로 보여요
    호불호는 없고 그냥 인상은 그렇다는 뜻이에요

  • 4. .....
    '24.7.20 4:11 PM (58.29.xxx.135)

    네..수지 남편이요..망하거나 빨리 죽으면 좋겠다 했었어요ㅋㅋ

  • 5. 안나 남편
    '24.7.20 4:12 PM (125.142.xxx.233)

    맞아요. 대기업이나 병원, 로펌 가면 제일 많이 보는 스타일 아닌가요? 적당히 멋있고 평범한듯 한데 끌리는 남자 같아요.

  • 6. 애들엄마들
    '24.7.20 4:16 PM (121.131.xxx.119)

    좋아요 완전 호감형! 연기도 잘하고!!

  • 7. ..
    '24.7.20 4:20 PM (49.181.xxx.213)

    일반인 중에 김준한 정도 잘생긴 사람이 현실에서 흔한가요?
    배우치고 평범인거지 일반인으로는 미남일텐데요

  • 8. 무서워요
    '24.7.20 4:25 PM (88.65.xxx.19)

    안나 남편 역을 너무 잘해서.
    무서워요.

  • 9. 연기를
    '24.7.20 4:30 PM (61.101.xxx.163)

    잘해요. 그래서 악역 연기할때는 무서움..

  • 10. ㅇㅇ
    '24.7.20 5:00 PM (222.233.xxx.216)

    까칠하고 예민하게 생겼어요 2 2
    연기 잘함

  • 11. .ㅇㄹㅇ
    '24.7.20 5:04 PM (221.163.xxx.229)

    현실에선 저 정도면 완전 훈남 아닌가요? 안 흔할 듯합니다.

  • 12.
    '24.7.20 5:09 PM (119.64.xxx.75)

    안치홍선생으로 나올때 완전 호감이었는데
    안나 남편일때 홀딱 깼어요
    그만큼 연기를 잘 한다는 얘기죠.
    롱런 할 거 같아요

  • 13. ??
    '24.7.20 5:23 PM (223.62.xxx.132)

    다들 저정도 남친은 흔하게 사귀나보네ㅜ

    나는 본적조차없는데ㅜ 시골사는거아니고 주근무지 여의도

  • 14. ..
    '24.7.20 5:24 PM (172.226.xxx.10)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은근 섹시해서 좋아요~~

  • 15. ...
    '24.7.20 5:54 PM (58.234.xxx.21)

    비열한 연기 많이 해서 참 잘하고 잘 어울리네 했느네
    평범하고 선한 역도 잘 어울리네요

  • 16. 안나 변산
    '24.7.20 6:12 PM (121.171.xxx.224)

    찌질연기 잘했어서 이미지 고정 ㅜㅜ

  • 17. ,,,
    '24.7.20 6:37 PM (118.235.xxx.79)

    현실에 저런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천에 한명도 없을텐데
    배우 중에 평범한거지

  • 18. 저도
    '24.7.20 7:42 PM (121.167.xxx.88)

    김준한 좋아요
    까칠 예민해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또 순한 스마트함도 보이고^^
    슬기로운 깜방생활에도 헤롱이 남친으로 나왔죠
    저는 그때 처음 봤어요 그후 봄밤인가? 한지민 남친으로도 나왔고~
    연예인 치고는 비교적 흐린 이목구비로 평범해 보이지만 현실엔 거의 없다죠ㅎㅎ 극남초 회사 다니고 있는데 젊은 mz부터 50대 기성세대까지.. 눈씻고 찾아도 없더라구요 잘생남은 온니 티비에만 있나봐요ㅎㅎ
    물론 잘생녀도 그래요ㅎㅎ

  • 19. 샬롬
    '24.7.20 8:22 PM (121.138.xxx.45)

    봄밤에서 적당히 속물같고 까칠하지만 마냥 미워하기도 애매한 한지민 애인 잘 해서 팬되었어요. 안나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요.

  • 20. 드러머
    '24.7.20 8:51 PM (211.235.xxx.127)

    응급실 부른 그룹 이지의 드러머 였다고 해서
    깜놀 했어요. 슬의생에서 안치홍역은 너무 좋았는데
    봄밤에서는 너무 찌질해서 또 짜증나고 ㅋ.
    이번엔 역할 잘 만났어요.

  • 21. 슬의에서
    '24.7.20 10:50 PM (211.36.xxx.98)

    조정석보다 훨씬 더 멋있었어요..순하고 스마트한역도 잘하고 비열하고 찌질한 연기도 잘하고 생긴것도 너무 매력있어요..

  • 22. 저희 동네
    '24.7.20 11:10 PM (125.142.xxx.233)

    병원에 저런 의사샘 많아요. 일산 B 종합병원 전공의가 키가 180이 넘는데 김재욱+차은우 하고 똑같아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파업해서 이제는 못 봅니다만.

  • 23. 아픈손가락
    '24.7.21 3:00 AM (106.101.xxx.196)

    슬빵 해롱이 남친 송지원 ㅜㅜ

  • 24. 음.
    '24.7.21 6:46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병원에 저런 의사 가뭄의 콩이죠.
    가족이 메이져 대병 일년에 삼개월씩 입원하는 고등 강사인데
    잘생긴 의사 키큰 의사 서울 일반고 고등학생 보다 적음.

  • 25.
    '24.7.21 6:47 AM (124.5.xxx.0)

    외모 뭐 괜찮은 사람인데 원글 너무 과한 칭찬이...

  • 26. ㅇㅇ
    '24.7.21 7:16 A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댓글부대 만전도 좋았어요

  • 27. 와아
    '24.8.4 11:12 PM (182.221.xxx.29)

    안나에서 첨봤는데 소름끼치게 연기잘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701 칼로리 오바섭취 기분이 나빠요ㅠ 8 ㅇㅇ 2024/10/09 1,652
1635700 기부한다고 '미술품 자선 경매' 연 문다혜 … 정작 기부는 안 .. 26 ... 2024/10/09 4,508
1635699 어째 국민의힘만 집권하면 헬조선소리가 나오나요 7 공식 2024/10/09 621
1635698 딴지펌)서영교, 질문 한방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완벽 변호! 11 서영교 2024/10/09 1,696
1635697 어제 집에서 빵 휘리릭 만들어먹은 분 나와봐유 30 빵순 2024/10/09 4,821
1635696 날씨가 너무 좋아 해방촌 놀러갔다 왔어요 5 여행자 2024/10/09 1,814
1635695 골프 손가락 통증 3 .. 2024/10/09 938
1635694 내년 의대예산 3804억원 증가…일반대 삭감 3279억 7 ㅇㅇ 2024/10/09 1,349
1635693 [영화]인공지능이 탑재된 A.I 로봇(하녀)을 구입해 집으로 들.. 1 wendy 2024/10/09 994
1635692 카레처럼 한 솥 끓여놓고 먹는 음식 또... 11 추천 좀 2024/10/09 2,843
1635691 파운데이션을 컨실러처럼 사용해도 될까요? 6 ㅇㅇ 2024/10/09 1,429
1635690 남의편이라는 말 한심하고 듣기 싫어요. 23 말이씨가 2024/10/09 3,625
1635689 아파트 옆집 소음도 들리나요? 7 가을창 2024/10/09 1,256
1635688 저는 음식 유투버들 검은장갑 보기 싫음 30 2024/10/09 6,800
1635687 헬조선 되버렸네요. 노인들은 집 끌어안고 늙어가고 32 진짜 2024/10/09 6,838
1635686 이모의 커피염색 글 보고 궁금한것. 3 줌인 2024/10/09 1,630
1635685 뉴스공장 막내PD 문근영 닮았네요 6 ㅇㅇ 2024/10/09 1,658
1635684 배추 사고 속상했는데 나중엔 기분이 괜찮아진 일입니다 3 배추 2024/10/09 2,515
1635683 이런 남편 6 단지궁금 2024/10/09 1,610
1635682 아파트 살면서 아래층때문에 괴로웠던 경험 6 .. 2024/10/09 3,538
1635681 내소사 좋았어요 20 좋았다 2024/10/09 2,965
1635680 택배 어떻게들 보내세요? 7 ,, 2024/10/09 1,215
1635679 우리집 고양이만 이래요? 10 2024/10/09 1,928
1635678 딸아이 출퇴근 문제인데 남편과 의견차이... 94 25살 2024/10/09 13,055
1635677 볼일 보고 어느쪽 손을 이용하시나요? 오십견과의 관계 4 저요저요 2024/10/09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