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차장에서~

진상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24-07-20 15:44:30

한살림에 장보러 갔는데 매장이 새로 지은 건물1층에 위치해 있어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기 위해 내려 갔는데 주차구역에 주차한 suv차가 비상등을 켜고 있는거에요.

토욜이라 자리가 없어 저는 자리가 날때 까지 사이드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10분 이상을 깜빡이 켜고 있길래 누구 기다리나 생각했는데 어떤 젊은여자가 오더니 관리소장님보고 대뜸 왜 우리애 놀라게 하느냐고 고함치고 따지는겁니다.

 

건물 관리소장님이 주차관리를 하고 있는데 깔끔히 주차지도 처리잘하시고 젊잖으신 분입니다.

알고 보니 애기엄마가 차에 애를 두고 비상등 켜고 볼일을 잠깐 보러 갔고 관리소장님이 순찰하다 문제의 차를 발견했는데 깜빡이를 켜고 있어 주차장내에서 주차중에는 깜빡이를 켜지못하는 내규가 있어 지도를 위해 그차에 가보니 애기만 타고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그 여자는 오자마자 애가 놀라서 전화가 왔더라면서 왜 우리 애를 놀라게 하느냐고 애기때문에 비상등 켜고 갔지 않느냐고 따지고 소리지르더군요.

볼일보러 가면 애랑 같이 가지 왜 애기 혼자 차에 두고 갔을까요?

애를 보진 못했지만 엄마한테 전화할 정도면 5살은 넘었을테고 소장님은  차에 차주가 없고 애만 있는것을 확인만 했거나 애보고 엄마 어디 갔냐고 물어봤을수도 있을 상황인데 그걸 두고 난리를 피운  애기엄마,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무엇보다  주차라인안에 주차하면서 비상등 켜는 사람은 첨 봤네요

그이유도 신박하구요.

 

IP : 182.221.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7.20 3:50 PM (180.70.xxx.42)

    정말 상식밖의 사람 너무 많아요.
    저 같으면 오히려 소장님한테 이러이러했다 간단히 설명 드리고 어쨌든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차 안에 애 혼자 놔두는 거 정말 위험해요.
    저 건너 건너 아시는 분 저런 식으로 애 잠깐 차에 놔두고 갔다오니 멀쩡하던 애가 차에서 혼자 쓰러져 있었어요.
    알고 봤더니 점심때 먹은 오징어로 급체 했는데 하필 엄마가 나간 사이에 증상이 시작돼서 애가 쓰러진 거였어요.
    며칠 동안 의식 없이 입원했었는데 몇 분만 늦게 병원에 왔어도 뇌 산소 공급 안 돼서 치명적인 장애 입을 뻔했다더라고요.

  • 2. 도대체
    '24.7.20 4:40 PM (118.235.xxx.170)

    기본 적인 상식을 그 부모는 안가르켜서

    이런 비 상식인들이 넘치는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014 요즘세대도 부모 반대로 헤어지는 연인들 있을까요? 12 ㅇㅇ 2024/07/31 3,161
1592013 엔비디아 젠슨황 지분 370억어치 팔았네요 5 ㅇㅇ 2024/07/31 7,344
1592012 기도 부탁드립니다 8 ... 2024/07/31 2,533
1592011 티메프 사태 핵심 2 ㅇㅇ 2024/07/31 3,821
1592010 여름에 경주는 정녕 아닐까요? 25 ... 2024/07/31 5,665
1592009 조언을 구합니다. 실행에 옮기기 전에 부탁드려요. 조언이 절실하.. 25 여러분 2024/07/31 5,246
1592008 에어프레미아 회항 11 아이고 2024/07/31 4,327
1592007 워킹맘의 괴로움 43 누구를위한 2024/07/31 7,043
1592006 캐나다에서 식료품 훔치는 한국인들 66 어글리 2024/07/31 20,404
1592005 강릉 지금 31도예요 ㅠㅠ 16 ㅇㅇ 2024/07/31 5,282
1592004 미국 주식 추천 좀 해주실래요? 13 추천 2024/07/31 2,862
1592003 앞으로 언제까지 요양병원/요양원 에 의지해야 할까요 ?.. 16 궁구미 2024/07/31 5,019
1592002 부탁드려요. 4 oo 2024/07/31 1,014
1592001 ‘은평 살인사건의 비극’ 40대男, 찔린 몸 이끌고 31 2024/07/31 24,119
1592000 원진살. . . 3 . . . 2024/07/31 2,272
1591999 파리올림픽 좀 이상하지요? 17 난해 2024/07/31 8,055
1591998 스스로 손에 아령 묶고 떠나신 분 48 하... 2024/07/31 19,242
1591997 미장 엄청 떨어지네여 3 2024/07/31 3,836
1591996 4 2024/07/31 1,436
1591995 다이어트약 은 엄청나게 위험한 마약 입니다 14 2024/07/31 8,176
1591994 유도 이준환 선수 동메달~~ 9 ... 2024/07/31 2,118
1591993 단호박 씻기만 해서 통으로 쪄도 되나요 7 단호박 2024/07/31 3,355
1591992 일본도 사건 보니 호신용품 사고 싶어요 1 ... 2024/07/31 1,511
1591991 치킨 안먹기 1달성공,,, 11 ··· 2024/07/31 2,453
1591990 30대 구의원 누군지 찾아보니 나오는군요 23 ooooo 2024/07/31 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