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차장에서~

진상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24-07-20 15:44:30

한살림에 장보러 갔는데 매장이 새로 지은 건물1층에 위치해 있어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기 위해 내려 갔는데 주차구역에 주차한 suv차가 비상등을 켜고 있는거에요.

토욜이라 자리가 없어 저는 자리가 날때 까지 사이드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10분 이상을 깜빡이 켜고 있길래 누구 기다리나 생각했는데 어떤 젊은여자가 오더니 관리소장님보고 대뜸 왜 우리애 놀라게 하느냐고 고함치고 따지는겁니다.

 

건물 관리소장님이 주차관리를 하고 있는데 깔끔히 주차지도 처리잘하시고 젊잖으신 분입니다.

알고 보니 애기엄마가 차에 애를 두고 비상등 켜고 볼일을 잠깐 보러 갔고 관리소장님이 순찰하다 문제의 차를 발견했는데 깜빡이를 켜고 있어 주차장내에서 주차중에는 깜빡이를 켜지못하는 내규가 있어 지도를 위해 그차에 가보니 애기만 타고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그 여자는 오자마자 애가 놀라서 전화가 왔더라면서 왜 우리 애를 놀라게 하느냐고 애기때문에 비상등 켜고 갔지 않느냐고 따지고 소리지르더군요.

볼일보러 가면 애랑 같이 가지 왜 애기 혼자 차에 두고 갔을까요?

애를 보진 못했지만 엄마한테 전화할 정도면 5살은 넘었을테고 소장님은  차에 차주가 없고 애만 있는것을 확인만 했거나 애보고 엄마 어디 갔냐고 물어봤을수도 있을 상황인데 그걸 두고 난리를 피운  애기엄마,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무엇보다  주차라인안에 주차하면서 비상등 켜는 사람은 첨 봤네요

그이유도 신박하구요.

 

IP : 182.221.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7.20 3:50 PM (180.70.xxx.42)

    정말 상식밖의 사람 너무 많아요.
    저 같으면 오히려 소장님한테 이러이러했다 간단히 설명 드리고 어쨌든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차 안에 애 혼자 놔두는 거 정말 위험해요.
    저 건너 건너 아시는 분 저런 식으로 애 잠깐 차에 놔두고 갔다오니 멀쩡하던 애가 차에서 혼자 쓰러져 있었어요.
    알고 봤더니 점심때 먹은 오징어로 급체 했는데 하필 엄마가 나간 사이에 증상이 시작돼서 애가 쓰러진 거였어요.
    며칠 동안 의식 없이 입원했었는데 몇 분만 늦게 병원에 왔어도 뇌 산소 공급 안 돼서 치명적인 장애 입을 뻔했다더라고요.

  • 2. 도대체
    '24.7.20 4:40 PM (118.235.xxx.170)

    기본 적인 상식을 그 부모는 안가르켜서

    이런 비 상식인들이 넘치는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530 급)설빙 빙수 1시간 거리 포장해도 괜찮을까요? 3 빙수 2024/08/02 3,460
1593529 '이진숙 탄핵'에 격노한 용산...北 오물풍선과 野 오물탄핵 .. 41 할 줄 아는.. 2024/08/02 4,233
1593528 복부 ct세번이나 찍고 피검사도 했는데 10 2024/08/02 3,110
1593527 사격선수 김예지가 핫하네요 10 2024/08/02 5,746
1593526 50대남성 갑자기 얼굴어 검은건 왜일까요? 22 50후반 2024/08/02 5,705
1593525 돌싱과 헤어진 후 새로운 여자가(조언구함) 15 손떨려 ㅜ 2024/08/02 4,077
1593524 아까보다 훨씬 습하네요 2024/08/02 1,129
1593523 목의 쥐젖 제거 여쭤봅니다 6 가시 2024/08/02 3,869
1593522 추석 때 대만을 갑니다 8 처음 2024/08/02 2,661
1593521 탄핵소추 받으면.. 5 ... 2024/08/02 1,605
1593520 근데 k 뱅크 글 왜 삭제당함 9 .. 2024/08/02 1,380
1593519 2년만에 스케일링하고 왔어요 4 .. 2024/08/02 3,474
1593518 오며가며 밥 챙겨주는 길고양이들이 있는데요 25 ㅇㅇ 2024/08/02 2,680
1593517 오늘 우울해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5 흐렸다 갬 2024/08/02 3,141
1593516 숭례문 70대 살인범 “물 안줘서 무시한다고 느껴 범행” 8 징글 2024/08/02 5,271
1593515 학여울역, 세텍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10 .. 2024/08/02 1,118
1593514 막 퍼주면서 순종하길 기대하는 것도 나르 특징? 6 2024/08/02 2,096
1593513 빕스 볶음밥10종 어떤가요? 2 ㅇㅇ 2024/08/02 1,556
1593512 얼굴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선크림도 못바르겠네요 3 aa 2024/08/02 1,982
1593511 7살여아선물 알려주세요 4 선물 2024/08/02 930
1593510 세관마약 수사 외압 의혹에 대통령실 등장…'용산, 심각하다' 22 !!!!! 2024/08/02 2,509
1593509 코푸시럽 잘 아시는 분 12 min 2024/08/02 2,664
1593508 정은임 아나운서 기억하세요? 20 mbc 2024/08/02 6,009
1593507 또 참고 참다가 친정엄마에게 폭언을 하고 소리내서 울었네요. 15 괴로와요. 2024/08/02 5,938
1593506 MBC FM에서 정은임아나운서 20주기 특집방송해요 2 ㅇㅇ 2024/08/02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