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졸려서 안마의자나 할까 하고 안방갔는데
반쯤 자던 남편이 이리오라며 조용히 부르더니
다가간 저의 귀옆에다 대고
소곤소곤
자기를 맘껏 능욕해줘도 좋다며
머야 ㅁㅊ..
이러구 웃겨서 안마의자하러 갑니다
점심 먹고 졸려서 안마의자나 할까 하고 안방갔는데
반쯤 자던 남편이 이리오라며 조용히 부르더니
다가간 저의 귀옆에다 대고
소곤소곤
자기를 맘껏 능욕해줘도 좋다며
머야 ㅁㅊ..
이러구 웃겨서 안마의자하러 갑니다
아 제목에 표시 좀...부부간 재미도 없는 은밀한 대화를 왜...
사이좋은 부부라 재밌어요
별......
유머가 넘치는 푼이시네요.
모처럼 웃네요.
뜨밤 되시구려~
입금부터 하시고..
능욕ㅋㅋㅋ 웃긴데요ㅋㅋㅋ
부부간 이런 대화는 부부끼리만.
남에게 얘기하고 싶어 죽겠는 그 마음은 도대체 뭡니까?
우린 이런 걸 주책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충분히 자게에 올릴만 함.
비난하는 자들은 왜 그럼?
이런글도 좋아요 ㅎㅎㅎ 이런게 자게지
나이든 남의 부부 성적 대화 징그럽고 안 보고 싶어요
나이든 남의 부부 성적 대화 징그럽고 안 보고 싶어요 222
재미도 없고 ;;
주책바가지
그래서 결론은 뭔가요
남편 VS 안마 의자
사석에서도 친구분들한테 이런 이아기 하시나요?
재미없는 이야기를 왜...
솔직히 남의 부부 이런 대화 굉장히 듣기 거북하고 징그럽습니다.
다들 예능을 다큐로 받으시는거 아닌가요 ㅎ
저는 그런말을 들으면 남편에게
그럴만한 외모는 아닌데~~
할거 같어여 ㅋㅋㅋ
듣는 사람은 좀 많이 tmi 같지만 어르신들이 즐겁다니 오케이입니다. 금슬 좋으시네요!
웃었나.
다들 왜 이리 심각.
외국 조크보면 기절하겠소.
다들 왜 이리 심각. 222
이게 재밌는 분들은 60대 이상일듯 ㅎㅎ
어느 지점에서 웃어야할지...
또 60대 이상이에요? ㅋㅋㅋ 그놈의 나이타령 후진국 마인드죠.
ㅎㅎㅎ~
나무라는님들 참 팍팍하게 사시네요.
저는 40대입니다
안마 의자가 남편을 이겼네요.
남편의 손길 대신 기게의 주무름을 선택한 당신
우리 집은 안마의자 쟁탈전이 심각해요.
원글에 연령대를 적으셔야 글을 읽기 쉬울듯
아 진짜 ㅋㅋㅋㅋㅋ 남편분 너무 웃기잖아요 유머좀 있는분일듯?
전 왜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야한 농담 완전 좋아하는데....
남편분 귀여우신데요
재밌어요 전 리스인지 오래지만
사이가 좋으신듯해요. 부부끼리 저런 농담도하고 그런거죠.
70~80대 노인들이 식당이나 커피숍에서 성적인 대화 나누는 것 듣고 불쾌하다는 글 종종 올라오는데 이런 글은 또 괜찮으시다니 요지경입니다ㅎ
할머니들끼리 모여앉아 저런 이야기하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30~40대라고 다른가요? 징그러워요.
이 정도 글도 못써요?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피곤하다.
갈수록 82글에 줄어드는 이유가 있어요.
다 늙어서.. ㅜㅜ
본인들끼리만 하면 좋을 얘길 굳이하니
추해여 ㅜㅜ 아까 어떤 글에도 60대인데.
ㅅㅅ할때 남편이 좋다 좋다 한다고
그걸 굳이 써서 우웩인데.
그냥 본인들끼리만.. 좋음되는데 ㅜㅜ
찐후진국 마인드.
제목에 19금이라고 했는데 기어코 클릭해서 안듣고싶다는 등 우웩이라는 등 ㄷㅅ인지
제목에 19금은 나중에 추가한 겁니다~
뭐가 그리 더럽고 추하다는 건 지...
남편분 유머러스한 표현도 재밌고
원글님 부부 사이도 좋아 보이고 좋은데요.
능욕ㅋㅋㅋㅌㅌㅌ
빵 터졌어요 재미없다는 분은 건조하게
사시는 분일듯ㅋ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아직도 신혼부부시고만~~
전 능욕하고 싶어도 얘들이 잠을 안자네요ㅜㅜ
커피숍에서 성적대화 떠들어대는거랑 부부간에 귓속말 하는게 같나요?
부부간 귓속말을 여기에 올리는 것 = 카페에서 떠드는 것.잊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