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미없는 19대화)남편이 조용히 부르더니

ㄷㄴㄷ 조회수 : 9,833
작성일 : 2024-07-20 14:23:18

점심 먹고 졸려서 안마의자나 할까 하고 안방갔는데

반쯤 자던 남편이 이리오라며 조용히 부르더니

다가간 저의 귀옆에다 대고

소곤소곤

자기를 맘껏 능욕해줘도 좋다며

 

 

머야 ㅁㅊ..

이러구 웃겨서 안마의자하러 갑니다

IP : 222.100.xxx.5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0 2:27 P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

    아 제목에 표시 좀...부부간 재미도 없는 은밀한 대화를 왜...

  • 2. ㅇㅇ
    '24.7.20 2:29 PM (218.147.xxx.59)

    사이좋은 부부라 재밌어요

  • 3. ..
    '24.7.20 2:31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별......

  • 4. ㅎㅎㅎ
    '24.7.20 2:36 PM (222.98.xxx.31)

    유머가 넘치는 푼이시네요.
    모처럼 웃네요.
    뜨밤 되시구려~

  • 5. 자랑은
    '24.7.20 2:40 PM (118.235.xxx.81)

    입금부터 하시고..

  • 6. ...
    '24.7.20 2:41 PM (119.69.xxx.167)

    능욕ㅋㅋㅋ 웃긴데요ㅋㅋㅋ

  • 7. ...
    '24.7.20 2:42 PM (211.186.xxx.26)

    부부간 이런 대화는 부부끼리만.
    남에게 얘기하고 싶어 죽겠는 그 마음은 도대체 뭡니까?
    우린 이런 걸 주책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 8. 자격있음
    '24.7.20 2:44 PM (58.140.xxx.152)

    충분히 자게에 올릴만 함.
    비난하는 자들은 왜 그럼?

  • 9. ...
    '24.7.20 2:45 PM (124.63.xxx.140)

    이런글도 좋아요 ㅎㅎㅎ 이런게 자게지

  • 10. ...
    '24.7.20 2:47 PM (106.102.xxx.49) - 삭제된댓글

    나이든 남의 부부 성적 대화 징그럽고 안 보고 싶어요

  • 11. ...
    '24.7.20 2:49 PM (221.146.xxx.16)

    나이든 남의 부부 성적 대화 징그럽고 안 보고 싶어요 222
    재미도 없고 ;;

  • 12. 에이
    '24.7.20 2:5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주책바가지

  • 13. Oo
    '24.7.20 2:58 PM (123.111.xxx.211)

    그래서 결론은 뭔가요
    남편 VS 안마 의자

  • 14.
    '24.7.20 3:02 PM (161.142.xxx.187)

    사석에서도 친구분들한테 이런 이아기 하시나요?
    재미없는 이야기를 왜...
    솔직히 남의 부부 이런 대화 굉장히 듣기 거북하고 징그럽습니다.

  • 15.
    '24.7.20 3:05 PM (121.178.xxx.24)

    다들 예능을 다큐로 받으시는거 아닌가요 ㅎ

    저는 그런말을 들으면 남편에게
    그럴만한 외모는 아닌데~~
    할거 같어여 ㅋㅋㅋ

  • 16.
    '24.7.20 3:08 PM (211.234.xxx.60)

    듣는 사람은 좀 많이 tmi 같지만 어르신들이 즐겁다니 오케이입니다. 금슬 좋으시네요!

  • 17. 나만
    '24.7.20 3:09 PM (118.235.xxx.199)

    웃었나.
    다들 왜 이리 심각.
    외국 조크보면 기절하겠소.

  • 18. ㅇㅂㅇ
    '24.7.20 3:11 PM (182.215.xxx.32)

    다들 왜 이리 심각. 222

  • 19. ...
    '24.7.20 3:16 PM (106.102.xxx.18) - 삭제된댓글

    이게 재밌는 분들은 60대 이상일듯 ㅎㅎ

  • 20.
    '24.7.20 3:2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어느 지점에서 웃어야할지...

  • 21. 뭐가
    '24.7.20 3:26 PM (118.235.xxx.239)

    또 60대 이상이에요? ㅋㅋㅋ 그놈의 나이타령 후진국 마인드죠.

  • 22. @@
    '24.7.20 3:26 PM (110.15.xxx.133)

    ㅎㅎㅎ~
    나무라는님들 참 팍팍하게 사시네요.
    저는 40대입니다

  • 23. ㅋㅋㅋ
    '24.7.20 3:26 PM (175.223.xxx.218)

    안마 의자가 남편을 이겼네요.
    남편의 손길 대신 기게의 주무름을 선택한 당신
    우리 집은 안마의자 쟁탈전이 심각해요.

  • 24. ...
    '24.7.20 3:42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원글에 연령대를 적으셔야 글을 읽기 쉬울듯

  • 25. ..
    '24.7.20 3:45 PM (61.254.xxx.115)

    아 진짜 ㅋㅋㅋㅋㅋ 남편분 너무 웃기잖아요 유머좀 있는분일듯?

  • 26. 나바본가
    '24.7.20 3:5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전 왜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야한 농담 완전 좋아하는데....

  • 27.
    '24.7.20 4:08 PM (49.163.xxx.161)

    남편분 귀여우신데요

  • 28. ㅎㅎ
    '24.7.20 4:48 PM (39.119.xxx.55)

    재밌어요 전 리스인지 오래지만

  • 29. 부부
    '24.7.20 5:28 PM (211.36.xxx.126)

    사이가 좋으신듯해요. 부부끼리 저런 농담도하고 그런거죠.

  • 30. ㅍㅎ
    '24.7.20 5:35 PM (113.210.xxx.83)

    70~80대 노인들이 식당이나 커피숍에서 성적인 대화 나누는 것 듣고 불쾌하다는 글 종종 올라오는데 이런 글은 또 괜찮으시다니 요지경입니다ㅎ
    할머니들끼리 모여앉아 저런 이야기하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30~40대라고 다른가요? 징그러워요.

  • 31. 자유게시판에
    '24.7.20 5:45 PM (118.235.xxx.71)

    이 정도 글도 못써요?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피곤하다.
    갈수록 82글에 줄어드는 이유가 있어요.

  • 32. ....
    '24.7.20 6:26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다 늙어서.. ㅜㅜ
    본인들끼리만 하면 좋을 얘길 굳이하니

    추해여 ㅜㅜ 아까 어떤 글에도 60대인데.
    ㅅㅅ할때 남편이 좋다 좋다 한다고

    그걸 굳이 써서 우웩인데.

    그냥 본인들끼리만.. 좋음되는데 ㅜㅜ

  • 33. 나이타령은
    '24.7.20 6:30 PM (118.235.xxx.211)

    찐후진국 마인드.

  • 34. ...
    '24.7.20 6:49 PM (121.133.xxx.136)

    제목에 19금이라고 했는데 기어코 클릭해서 안듣고싶다는 등 우웩이라는 등 ㄷㅅ인지

  • 35. 000
    '24.7.20 10:40 PM (211.186.xxx.26)

    제목에 19금은 나중에 추가한 겁니다~

  • 36. 도대체
    '24.7.20 10:52 PM (86.13.xxx.115)

    뭐가 그리 더럽고 추하다는 건 지...
    남편분 유머러스한 표현도 재밌고
    원글님 부부 사이도 좋아 보이고 좋은데요.

  • 37. ㅋㅋㅋㅋ
    '24.7.21 7:35 AM (58.29.xxx.135)

    능욕ㅋㅋㅋㅌㅌㅌ
    빵 터졌어요 재미없다는 분은 건조하게
    사시는 분일듯ㅋ

  • 38. ...
    '24.7.21 2:08 PM (221.159.xxx.134)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아직도 신혼부부시고만~~
    전 능욕하고 싶어도 얘들이 잠을 안자네요ㅜㅜ

  • 39. 아니
    '24.7.21 2:16 PM (61.254.xxx.115)

    커피숍에서 성적대화 떠들어대는거랑 부부간에 귓속말 하는게 같나요?

  • 40. ....
    '24.7.21 2:42 PM (118.235.xxx.60)

    부부간 귓속말을 여기에 올리는 것 = 카페에서 떠드는 것.잊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669 모시거나 안모시거나 직계 시댁이나 친정쪽 어르신들 나이가 어떻게.. 7 부모나이 2024/07/21 1,955
1605668 장거리여행중.. 시차적응 실패로 내내 불면증이셨던분 계세요? ㅠ.. 11 2024/07/21 2,107
1605667 7시 알릴레오 북's 라이브 : 유시민 × 정준희 ㅡ 손석희.. 5 같이봅시다 .. 2024/07/21 849
1605666 날씨가 맑을꺼면 미리 말 좀 해주지 4 ㅇㅇ 2024/07/21 2,256
1605665 작년 오늘 입원했었어요. 5 % 2024/07/21 2,314
1605664 요즘 마트 바지락들 해감돼서 나온거죠? 2 ..... 2024/07/21 1,132
1605663 20대 자궁내막증 1 .. 2024/07/21 1,423
1605662 챗 지피티 4.o 로 영어 회화 가능하죠? 5 2024/07/21 1,504
1605661 수박 어떻게 활용하면될까요? 6 퓨러티 2024/07/21 1,354
1605660 요양원 간식 추천해주세요 5 ᆢᆢ 2024/07/21 2,241
1605659 “이진숙, 대전MBC 사장 때 접대비 6700만원…청탁금지법 위.. 3 ... 2024/07/21 1,677
1605658 다시마쌈.. 데치는거에요? 3 ?? 2024/07/21 1,815
1605657 옆머리 몇가닥 흰머리,염색약 있을까요? 9 베아 2024/07/21 2,646
1605656 중산층 동네 전형은 19 2024/07/21 6,513
1605655 트럼프 좋은 분들 계세요? 14 ..... 2024/07/21 2,806
1605654 독기가 없어요 독기가. ㅠㅜ 3 g 2024/07/21 2,497
1605653 동네 모임에 웃었다가 갑자기 인상을 쓰거나 남이 이야기할때 고개.. 19 잘될 2024/07/21 4,612
1605652 해외여행) 더블베드는 성인 둘이 자기에 좁은 거죠? 6 침대 2024/07/21 1,667
1605651 한동훈 깐죽 대는건 역대급인것 같아요 32 ㅓㅏ 2024/07/21 4,891
1605650 서울의 중류층 지역? 은 어디즘이라 보시나요 39 ㅇㅇ 2024/07/21 5,630
1605649 한쪽 새끼발가락이 벌어지지 않아요 1 이상타 2024/07/21 841
1605648 생일 초 갯수 몇개로 하세요? 8 생일 2024/07/21 1,119
1605647 이른 아침에 서울에 갈만 한 곳 어딜까요? 27 어렵 2024/07/21 3,439
1605646 하루 두번이나 호구취급 받았어요 8 f 2024/07/21 3,923
1605645 며느리(남의 자식)한테 함부로 하면 자기자식 눈에도 피눈물 나던.. 15 .... 2024/07/21 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