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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아저씨 방송해주는데 이선균배우 너무너무 아깝네요.

슬픈비극 조회수 : 4,579
작성일 : 2024-07-20 14:15:09

저렇게 멋진 배우를 

그렇게 물고뜯어서 비극을 만든 원흉들 

수사로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들 많이할수있는 너무너무 아까운 배우. 

마음이 안타깝네요. 

IP : 112.153.xxx.2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20 2:31 PM (218.147.xxx.59)

    이선균씨 나오는 드라마 영화 정말 마음 아파서 못보겠어요....

  • 2. ,,,
    '24.7.20 2:31 PM (211.244.xxx.191)

    연기도 좋았지만
    그의 인간됨됨이가 좋았던거 같아서 그게 더 안타까워요.
    가족들은 너무 슬플거 같아요.

  • 3. .....
    '24.7.20 2:32 PM (172.226.xxx.43)

    그러게요..
    참 많이 아까워요...
    부인과 아이들이 잘 견뎌내고 있길..

  • 4. ..
    '24.7.20 2:34 PM (172.225.xxx.230)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가 정말 넘 좋았어요.

  • 5. 가슴 아파서
    '24.7.20 2:35 PM (222.119.xxx.18)

    볼수없음.

  • 6. ....
    '24.7.20 2:45 PM (112.153.xxx.47)

    저도 어제 나의 아저씨보다 넘 맘이 아팠어요.ㅜ 안타까워요.

  • 7. 211.244.xxx
    '24.7.20 2:53 PM (223.38.xxx.201)

    인간됨됨이는 여기서 안꺼내는게 고인을 위한거같네요~~

  • 8. ㅡㅡ
    '24.7.20 3:08 PM (58.120.xxx.112)

    이선균씨 오랜 팬이고
    고인이 된 지금도 그의 작품 종종 찾아봅니다만
    인간됨됨이? 운운은 뭐지 싶네요

  • 9. ...
    '24.7.20 3:21 PM (211.244.xxx.191)

    뉴스에 나온거가 어디까지 진실인지도모르겠고
    다만 같이 일한 배우들 스텝들이 항상 칭찬만 하기에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 10. ...
    '24.7.20 4:32 PM (106.101.xxx.79) - 삭제된댓글

    인간됨됨이는 여기서 안꺼내는게 고인을 위한거같네요~~
    222222

  • 11. ㅇㅇ
    '24.7.20 5:36 PM (211.219.xxx.212)

    인간됨됨이에 태클거는 댓글이 더 고인모욕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넘어가면 될갓을 굳이 ...에휴
    일없는 후배들 챙겨준거 유명하던데 그만하면 이타적이고 좋은 사람 맞아요
    한창 연기에 물올라서 좋은작품 진찌 많이했을텐데 너무 아까운배우에요

  • 12. ㅇㅇ
    '24.7.20 5:59 PM (175.206.xxx.19)

    저도요 ㅜㅜ
    채널 돌리다 망설이다가 보는데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 13. ..
    '24.7.20 6:13 PM (39.7.xxx.59)

    연기자로서는 너무 아까운데
    인간적으론… 모르겠어요

  • 14. 브러게
    '24.7.20 7:01 PM (121.166.xxx.230)

    연기는 좋았지만 인간됨됨이는 인상이 다가아니죠
    어린자식있는데
    룸가서 심지어룸녀하고얽히는 자체가
    동정받을수없는거같은데요

  • 15. ㅡㅡㅡㅡ
    '24.7.20 7: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인간됨됨이가 좋다고요?
    술집에서 여자들 끼고 논건 사실이잖아요.
    드라마 이미지 확 깼어요.

  • 16. 나의
    '24.7.20 8:49 PM (14.52.xxx.167)

    저희 집에 텔레비젼이 없어서 나의 아저씨 핸드폰으로 보고 가슴 먹먹했었는데 얼마전에 미용실 갔더니 tv에서 하더라고요. 큰
    화면으로 보니 이선균씨 정말 박동훈 부장 그 자체더라고요. 배우로선 너무 아깝다 싶고 2회였나 그랬는데도 괜히 눈물이 났었어요.
    어찌되었건.. 진정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들은 그런 선택을 하는건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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