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채썰어서 밀가루 반죽해서 부침개 하는데요
이상하게 속이 반죽상태가 느껴져요
꼬독꼬독한게 아니라 약간 반죽느낌 있는거요.
물컹한 느낌요 . .
이거 덜익은거죠?
그래서 계속 익히면 이제는 겉이 타는데 그렇다고 속이 꼬독꼬독해지는것도 아니에요
부침개가 세상 간단하고 쉬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까운 야채와 부침가루만 버리게 생겼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침개 의의로 어렵네요
초보 조회수 : 4,883
작성일 : 2024-07-20 13:50:07
IP : 183.96.xxx.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
'24.7.20 1:54 PM (218.153.xxx.57)속이 꼬독꼬독이 뭘까요?
재료 썰어서 마른가루 골고루 묻힌다음 물 넣어서 농도 맞춥니다2. ......
'24.7.20 1:54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반죽은 더 묽게하고
더 얇게 펴서 부치세요3. ..
'24.7.20 1:55 PM (220.81.xxx.139) - 삭제된댓글너무 묽은거 아닌가요
4. ㄴㅅ
'24.7.20 1:55 PM (210.222.xxx.250)김치전 할때도 밀가루 아무리 넣어도 흐물흐물하고..
김치전은 다들 어케 하시는지5. ㅜㅜ
'24.7.20 1:55 PM (128.134.xxx.68)저는 부침가루만 쓰는데 계속 케이크처럼 되네요
어제 유튜브 보니까 부침가루+튀김가루+전분으로 부치던데 다음엔 그렇게 해보려구요6. 플랜
'24.7.20 1:58 PM (125.191.xxx.49)불 세기 조절을 잘하셔야 해요
속이 덜 익었다면 불이 너무 센듯 합니다7. .....
'24.7.20 2:00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부침개는 반죽 농도가 핵심이예요.
뚝뚝 안 끊기고 걸쭉하게 쪼로록 흐르는 느낌??
그리고 무조건 얇게 펴서 부치고요.
윗면이 마른다 싶을 때 쯤 뒤집으면 됩니다.8. ㅇㅇ
'24.7.20 2:01 PM (106.102.xxx.67)부침가루만 쓰는데 케이크처럼 된다는 님
혹시 반죽에 계란 넣으셨나요?
부침개에 계란 넣으면 딱 팬케이크 식감 나오거든요9. ㅉ
'24.7.20 2:01 PM (211.36.xxx.61)부침가루 물 일대일 혹은 물을 0.8 정도로 해보세요
첨엔 센 불 조금 있다가 중약불
두번씩 뒤집기 반복이요10. 해물파케이크
'24.7.20 2:02 PM (128.134.xxx.68)앗? 문제는 계란이었군요!
계란 너 이 녀석!!11. ....
'24.7.20 2:04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케이크처럼 되는 건
반죽이 너무 되고, 두껍게 부쳐서 그래요
겉은 타고 속은 안 익고...
불조절도 양면을 각각 센 불로 하다가 약불로 마저 익히고요.12. 해물파케이크
'24.7.20 2:08 PM (128.134.xxx.68)가르침을 전수받았으니 조만간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1. 계란 빼고
2. 반죽 묽게
3. 센불에서 약불로!13. ..
'24.7.20 2:12 PM (39.119.xxx.49)반죽은 야채를 떨어지지않게하는 접착제 정도로 생각하셔야해요
반죽이 너무 많은듯14. …
'24.7.20 2:14 PM (211.234.xxx.195)밀가루가 재료에 비해서 적어야 해요.
https://www.10000recipe.com/recipe/6866896
요기 사진 보시면 밀가루는 거의 가루로 묻어있다시피 한데 이 정도로 부쳐야 밀가루 맛만 나는 부침개가 안돼요.15. …
'24.7.20 3:26 PM (223.39.xxx.248)전류는 롯지팬에 하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16. ..
'24.7.20 3:48 PM (61.254.xxx.115)종이컵으로 밀가루 한컵이다 하면 물은 한컵 안되게 7,8부만.되직하게 반죽물 만들어야 호박이든 부추든 야채넣고 질어지지 않아요 야채에서 물이 계속 나와서 더 질척해지거든요 달걀 넣지말고도 달걀넣음 더 질척거림.
17. 비법
'24.7.20 5:08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1.차가운 얼음물.야채를 가루에 뭍혀 물은 살짝만
2.감자전분 50%+밀가루50% or 부침가루+전분가루
3.무쇠팬18. ㅇㅈㄷ
'24.7.20 7:57 PM (211.36.xxx.61)물 부침가루 일대일에
전분가루나 쌀가루 두숟가락 넣으면 바삭해요
튀김 부침 반반해도 되구요19. 비율
'24.7.20 9:13 PM (106.102.xxx.47)부추200g 호박반개 고추 양파 오징어
튀김가루300ml
물250ml
참치액이나 연두2T
바사삭 합니다.비율이 핵심20. ..
'24.7.21 10:54 AM (58.148.xxx.217)부추200g 호박반개 고추 양파 오징어
튀김가루300ml
물250ml
참치액이나 연두2T
바사삭 합니다.비율이 핵심
부침개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17658 |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 Gt | 2024/09/06 | 1,755 |
| 1617657 |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1 | ... | 2024/09/06 | 22,402 |
| 1617656 |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 쿵 | 2024/09/06 | 1,851 |
| 1617655 |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 ㅇㅇ | 2024/09/06 | 2,837 |
| 1617654 |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 llll | 2024/09/06 | 1,394 |
| 1617653 |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4 | 시원섭섭 | 2024/09/06 | 4,041 |
| 1617652 |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 | 2024/09/06 | 5,549 |
| 1617651 |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 ddd | 2024/09/06 | 1,244 |
| 1617650 | 김선민 의료상황 1 | ../.. | 2024/09/06 | 1,889 |
| 1617649 | 하지정맥의심인뎅 1 | 하지정맥의심.. | 2024/09/06 | 1,106 |
| 1617648 |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 나랏돈 | 2024/09/06 | 1,240 |
| 1617647 |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 밉상 | 2024/09/06 | 7,145 |
| 1617646 |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 ㅇㅇ | 2024/09/06 | 1,707 |
| 1617645 |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 | 2024/09/06 | 1,014 |
| 1617644 |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 헉 | 2024/09/06 | 2,855 |
| 1617643 | 친구의 행동 12 | 질문 | 2024/09/06 | 3,151 |
| 1617642 |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39 | 이번기수 | 2024/09/06 | 13,843 |
| 1617641 |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5 | 추천 | 2024/09/06 | 4,502 |
| 1617640 | 한덕수는 언제까지 총리할껀지? 6 | ㅇㅇ | 2024/09/06 | 1,645 |
| 1617639 | 국민대 사회학과 vs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7 | 오직하나 | 2024/09/06 | 2,236 |
| 1617638 | 피아노 관두고 싶다는 초1아이 설득하려면 39 | 새벽의피아노.. | 2024/09/06 | 3,082 |
| 1617637 |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조국 "사람이 얇더만.. 4 | 같이봅시다 .. | 2024/09/06 | 2,066 |
| 1617636 | 1.5캐럿 알만있는 민자링 - 너무 이상하네요 6 | 다이아 | 2024/09/06 | 1,986 |
| 1617635 | 친정아빠께서 치매 초기같은데요 15 | ... | 2024/09/06 | 5,161 |
| 1617634 | 목디스크인데 학원등록 했어요 1 | wlfans.. | 2024/09/06 | 7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