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체 의사들이 다 공부 잘 한것처럼 말하지만
지사의까지 돌고 설공 된건 한 5~6년밖에 안되었잖아요.
imf전까지 지사의는 중경 높공 수준될까말까
심지어 같은 지역 지거국 전자공학과와 비슷하기도 하고 더 낮기도 하구요.
이 분들이 지금 50대 이상이 되었고
정원 묶어 놓은채로 진짜진짜 잘 벌고 있죠.
그러다 초반부 의전생들 전적대는 더 놀랍죠. 그런데
이 의전출신들은 미용 월천도사의 새 지평을 열어
역시 잘 먹고 잘 살고 있고
그리고 고년차 전공의들중에는 의전출신들이 아직 많지 않나요.
의사전체가 마치 초엘리트처럼 공부 잘한 것처럼은 안 했으면 합니다.
그러니
지금 의대생들과 저년차 전공의들만 안되었죠.
특히 지금 50대 이상 지방대 의대 출신들은 지금
의대생들 입결에 묻어 가면 안되죠.
10년 후 의사 두배 배출되면 그때는 또 낮은페이로 어린 의사들 고용해서 또 잘 살겠네요.
정말 복을 타고 태어난 사람들인듯..
이 사람들이 평생 특수를 누린 덕에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로 의대에 들어간 의대생들과 저년차 전공의들이 안되었어요.
그리고 정원확대 전에
미리 응급실 뺑뺑이 문제도 자체 해결 하고
미용도 단순 레이저같은건 먼저 개방하고
실손도 자체적으로 손보고 했으면
이렇게까지 무지막지하게 정원확대 밀어부치지 않았을것 같아요.
여러모로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번다..딱 그 상황이 되버렸네요.
하지만 누굴 탓하겠어요. 기존 의사들의 삶을 똑같이 살 줄 알고 모든 걸 다 걸고 몰빵한 것도 본인들 선택이었으니.
정원을 절대로 흔들 수 없을거라고 왜 그렇게들 철석처럼 믿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