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가죽소파는 사람 맨 피부느낌이네요

....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24-07-20 11:48:12

사람 살결처럼 보드랍더라구요

소파도 그렇고

자동차는 나파가죽인가?

이건 뭐 아기살결 느낌으로 촉촉한 보드라움의 극치이구요

패브릭이 주는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져요

그런데 왜 패브릭 소파가 대세인지 모르겠어요

먼지 관리도 힘들지 않나요

가죽은 마른 극세사로 쓰윽 한번 닦으면 되잖아요

소파 사려고 몇 개월을 고민하고 매장 체험하다 느낀 점 써봅니다

IP : 223.39.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0 11:53 AM (211.218.xxx.194)

    가죽을 싫어하는 사람있죠.
    죽은 동물의 피부니까.

    고가브랜드아니고선 패브릭이 저렴하니
    자주바꾸겠다는 사람들도 있구요.

  • 2. llee
    '24.7.20 11:53 AM (222.106.xxx.245)

    비싸잖아요ㅜ
    저도 촉촉~한 가죽소파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이 2천만원대ㄷㄷ

  • 3. ..
    '24.7.20 12:08 PM (211.197.xxx.169)

    다우닝 쇼파 좋아요.
    300 만원짜리 사서 아주 만족합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넓기도 하고.

  • 4. ㅠㅠ
    '24.7.20 12:10 PM (39.123.xxx.168)

    가죽 여름에 쩍쩍 겨울에 차갑
    패브릭으로 바꾸고 싶어요 ㅠ

  • 5. ㅇㅇ
    '24.7.20 12:21 PM (118.219.xxx.214)

    저도 다우닝 추천
    고가 말고 삼사백 짜리도 품질 좋더군요

  • 6.
    '24.7.20 12:21 PM (121.190.xxx.74)

    패브릭 소파, 아이 아토피 원인으로 지목되서 (집먼지 진드기) 바로 바꿨어요..

  • 7.
    '24.7.20 12:23 PM (121.190.xxx.74)

    가죽소파는 볼수록 눈이 높아지고 주머니 사정에 맞지도 않고... 인조가죽 3인용 100만 이하로 싼거 샀는데도 보드럽던데요 ..

  • 8. ....
    '24.7.20 1:22 PM (24.141.xxx.230)

    여름에 가죽쇼파에서는 땀도 안차서 좋아요
    인조가죽은 덥고 쩍쩍 달라 붙는데
    가죽은 피곤하지가 않아요

  • 9. 코니
    '24.7.20 2:26 PM (14.33.xxx.200)

    에르뽀 루카 소파가 패브릭처럼 푹신하고 가죽은 부드럽고 등받이는 각도조절도 되고 원글님이 말하는 가죽소파
    느낌 입니다
    가격대가 .. 쎄긴해요 거실분위기는 단연 고급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718 오늘 동네 b급 야채가게 10,000 원으로 한가득 10 가을이 2024/10/09 3,182
1635717 3박4일 남해여행 예산 1 ... 2024/10/09 976
1635716 제주 내도음악상가 혼자 가보신분 1 .. 2024/10/09 349
1635715 이런 사람 뭐죠? 6 ㅇㅁ 2024/10/09 1,283
1635714 칼로리 오바섭취 기분이 나빠요ㅠ 8 ㅇㅇ 2024/10/09 1,652
1635713 기부한다고 '미술품 자선 경매' 연 문다혜 … 정작 기부는 안 .. 26 ... 2024/10/09 4,506
1635712 어째 국민의힘만 집권하면 헬조선소리가 나오나요 7 공식 2024/10/09 621
1635711 딴지펌)서영교, 질문 한방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완벽 변호! 11 서영교 2024/10/09 1,696
1635710 어제 집에서 빵 휘리릭 만들어먹은 분 나와봐유 30 빵순 2024/10/09 4,821
1635709 날씨가 너무 좋아 해방촌 놀러갔다 왔어요 5 여행자 2024/10/09 1,814
1635708 골프 손가락 통증 3 .. 2024/10/09 937
1635707 내년 의대예산 3804억원 증가…일반대 삭감 3279억 7 ㅇㅇ 2024/10/09 1,349
1635706 [영화]인공지능이 탑재된 A.I 로봇(하녀)을 구입해 집으로 들.. 1 wendy 2024/10/09 993
1635705 카레처럼 한 솥 끓여놓고 먹는 음식 또... 11 추천 좀 2024/10/09 2,841
1635704 파운데이션을 컨실러처럼 사용해도 될까요? 6 ㅇㅇ 2024/10/09 1,428
1635703 남의편이라는 말 한심하고 듣기 싫어요. 23 말이씨가 2024/10/09 3,625
1635702 아파트 옆집 소음도 들리나요? 7 가을창 2024/10/09 1,256
1635701 저는 음식 유투버들 검은장갑 보기 싫음 30 2024/10/09 6,800
1635700 헬조선 되버렸네요. 노인들은 집 끌어안고 늙어가고 32 진짜 2024/10/09 6,837
1635699 이모의 커피염색 글 보고 궁금한것. 3 줌인 2024/10/09 1,629
1635698 뉴스공장 막내PD 문근영 닮았네요 6 ㅇㅇ 2024/10/09 1,651
1635697 배추 사고 속상했는데 나중엔 기분이 괜찮아진 일입니다 3 배추 2024/10/09 2,515
1635696 이런 남편 6 단지궁금 2024/10/09 1,610
1635695 아파트 살면서 아래층때문에 괴로웠던 경험 6 .. 2024/10/09 3,538
1635694 내소사 좋았어요 20 좋았다 2024/10/09 2,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