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도시 느낌이랄까

ㅇㅇㅇ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24-07-20 09:47:46

뭔 양아치들 끄는 외제차에

문신한 사람들이 글케 많나요

명품 로고 드글드글한 옷 입고

 

동네가 반짝 반짝 이뻐서 눈여겨 보고 있다가

주변 이웃들 다 저런느낌이면 가기 싫겠다는 생각이 ...

 

못보여줘 안달인 느낌이에요

가만히 있어도 중간 가는데 뭐가 그리 증명받고 싶어서

그렇게 드러내는지

중국졸부들이 대거 매수 했나 싶기도 하고

 

다른 신도시도 그런가요

지역명 말하고 싶은데 욕먹을까봐 입꾹 합니다

 

 

 

IP : 125.180.xxx.1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ㅏㅏㅏㅏ
    '24.7.20 9:50 AM (119.194.xxx.143)

    님 사는 동네를 일단 밝혀보세요 얼마나 고상한(?) 동네에 살길래
    거기도 다 사람 사는 동네일텐데 남들 다 사는 동네를
    입꾹이 아니라 글을 적지마시던가

  • 2. 공감
    '24.7.20 9:51 AM (118.32.xxx.196)

    신도시 살다 나왔는데요
    외제차 정말 많아요
    다세대 주택에 살았는데
    주차장보면 수입차 많고 도로에도요

  • 3. ㅇㅇㅇㅇ
    '24.7.20 9:51 AM (125.180.xxx.142)

    아 저 사는 동네는 소쩍새 웁니다

  • 4. 문신남들
    '24.7.20 9:57 AM (1.228.xxx.58)

    평범남들은 아니죠
    대기업 많은 동네 사는데 자영업하는 사람만 문신 있고 일반 기업 다니는 사람은 문신한 사람 한명도 없어요 공무원 공기업도 문신한 사람 없고요
    과거를 알수 없는? 양아치스러운?

  • 5. 서울
    '24.7.20 10:26 AM (223.38.xxx.164)

    조용하고 평범한 동네 살다가
    회사일로 송도 2년 갔다 왔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괴리감 느꼈어요
    라떼 압구정 날티 느낌이 그대로

  • 6. ....
    '24.7.20 10:43 AM (223.39.xxx.126)

    신도시 외제차가 뭐 죄도 아니고 왜들 그래요?
    그럼 서울 낡디낡은 냄새날것 같은 구축에
    국민소나타 타는게 교과서에요?
    참 사람들 ㅉㅉ

  • 7. 중국인들이나
    '24.7.20 11:12 AM (39.7.xxx.115) - 삭제된댓글

    동남아 애들일 확률이 높아요.
    안개까고 저녁무렵, 터널안에서, 고속도로 야간에
    미들도 안켜는 인간들중 다수가 쟤네들일거고 깜박하는 노인들임.
    서울엔 일본인들도 많아서
    걔들처럼 혐일하고 싶은데
    걔들은 틈을 안줘요

  • 8. 중국인들이거나
    '24.7.20 11:13 AM (39.7.xxx.115) - 삭제된댓글

    동남아 애들일 확률이 높아요.
    안개까고 저녁무렵, 터널안에서, 고속도로 야간에
    미들도 안켜는 인간들중 다수가 쟤네들일거고 깜박하는 노인들임.
    서울엔 일본인들도 많아서 나도 싫으니
    걔들처럼 혐일하고 싶어요

  • 9. ㅇㅇ
    '24.7.20 11:22 AM (221.148.xxx.142)

    저 송도살다 나왔는데 문신남녀들 한명도 못봤는데요
    엄마들 진상들 있고 명품족들 많긴했지만 그렇게 싼티나는 동네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동네 갈라치기 글좀 그만 올려요
    수준 떨어집니다

  • 10. 신도시
    '24.7.20 2:05 PM (211.234.xxx.132)

    만의 느낌적인 느낌이 있나봐요.
    보여주고싶어서 난리 ㅡ인듯한 느낌이 그런 분위기인듯해요.
    문신 이런건 잘 모르겠는데 맘카페 분위기나 그런것들이
    상식적이거나 일반적이지 않은것같더라고요.
    친구가 수원광교에서 학원하는데 학부모들 적은 돈에도 벌벌 떨면서
    요구 사항많고 뒷말 많아 진상들 많다고 힘들다는 말 많이해요.

  • 11. 우흥
    '24.7.20 2:34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근본 없는 졸부느낌 많죠?
    인정하기 싫어도 보이는 클래스라는게 있으니까요.
    말투와 외형에서 느껴지는 ㅋㅋ.

  • 12. .....
    '24.7.20 4:03 PM (115.92.xxx.120)

    그러게요. 예를들어 같은 수입차도 품위 있어 보이는 차주가 있는가 하면, 덕지덕지 브랜드 보이게 양아치? 같은 부류들도 많아요.
    그런 경우는 수입차가 뒷골목 똥차처럼 느껴지는 그런 사람의 수준이 느껴지는 분위기란게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078 고견부탁드립니다 7 .... 2024/10/13 574
1638077 옷정리하다 우네요 33 good 2024/10/13 24,159
1638076 대학생 2 ... 2024/10/13 480
1638075 당장 기자회견 안하는 걸로도 까나요~ 12월 시상식 연설문 기다.. 5 하다하다 2024/10/13 1,424
1638074 달라졌을까.... 5 IIIII 2024/10/13 578
1638073 근데 노벨상 타면 21 ㅇㄴㅁ 2024/10/13 3,637
1638072 올해 계획 얼마나 이뤄내셨나요? 3 .... 2024/10/13 568
1638071 떡잎부터 달랐던 '쌍둥이 형제'의 비밀 - 농구선수 김명철 실종.. 10 ..... 2024/10/13 3,061
1638070 눈이 푹푹 내리고....글 쓰신분 42 ... 2024/10/13 3,043
1638069 입술에 구순염? 3 구순염.. 2024/10/13 496
1638068 싱글. 카레가루100인분 사서 95인분 남았어요 11 도대체 왜 2024/10/13 2,432
1638067 외모안꾸미고 허름한 사람들요 85 ..... 2024/10/13 27,553
1638066 레몬수 드시는 분들 2 가을여행 2024/10/13 1,559
1638065 외식 주로 하시는분들은 집안일 여유롭겠네요 9 .... 2024/10/13 1,724
1638064 3,6호선 윗쪽 라인에 한글자 치과 2024/10/13 241
1638063 요즘은 코트 깃이 넓어지는 추세인가봐요 1 ㅇㅇ 2024/10/13 1,230
1638062 [2012년 뉴스] 아들 격려차 입시 공부한 50대 도쿄대 합격.. 3 예전에 2024/10/13 1,633
1638061 고추가루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5 찌찌뽕 2024/10/13 1,176
1638060 탄산수 제조기 쓴지 14년이예요 16 탄산수 2024/10/13 2,903
1638059 자식자랑하는 친척 7 Dum 2024/10/13 2,676
1638058 묵주기도 매일 하시는 분들께 여줘봐요. 15 천주교신자 2024/10/13 986
1638057 앞니가 깨졌는데 레진 말고 방법이 없을까요? 10 2024/10/13 1,097
1638056 11월 10일경에 추워질까요? 5 00 2024/10/13 1,303
1638055 녹차나 루이보스티 같은거 유통기한이요 4 .... 2024/10/13 501
1638054 귀차니즘 엄청난 사람인데 안 씻고는 못 살겠어요. 3 2024/10/13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