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들어서 지인들과 대화중에
비판적인 시각으로 대화를 하거나
의문점이 생길때가
있어서 그사람은 왜그럴까?
하고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어요.
특별하게 부정적으로 바라본다기 보단
이해가 잘안되는 상황을
알고싶어서 그렇게이야기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대화습관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은것도 같아서
고치고싶은데요.
제가 최근 들어서 지인들과 대화중에
비판적인 시각으로 대화를 하거나
의문점이 생길때가
있어서 그사람은 왜그럴까?
하고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어요.
특별하게 부정적으로 바라본다기 보단
이해가 잘안되는 상황을
알고싶어서 그렇게이야기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대화습관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은것도 같아서
고치고싶은데요.
그럴수도 있지...로 사고를 전환시켜 보세요.
나이들수록 필요한 것 같아요.
타인과의 대화에서 몰입 금지
돈 되는거 아니면 대충 듣기
남은 이해의 대상이 아닙니다. 저 사람은 저렇구나! 하고 넘기세요.
그리고 나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지 않나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잘난사람 못난사람 정신과적으로도 보면 문제가 될 만큼이 아닐뿐이지 성향에 따라 다양한 사람이 있구요
거기에다가 성장배경으로 또 얼마나 다양한가요
남의 얘긴 그저..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말아요
어디서 그러더라구요 책임질꺼 아니면 입대지 말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렇구나 그럴수 있겠구나 하고 말아요
그사람에 대해 다 알려고 해봤자 내머리만 아프고
사실 그사람으로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대부분..
남 욕을 그선식으로 하더라고요
자기는 고상한척 이해하는척 하면서요.
받아들이기 싫어서 일수도 있고, 사회성이 없어서 일수도(나 중심) 있구요.
나의 호기심이 떠오를 때는 상대에게 동의를 구하고 꺼내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툭 말하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니까요.
그 사람 이상해
그 사람 왜 그래
강남 최고 남욕
생각해보니
자기는 고상한척하며 까는거자나요
진짜 밉상일듯.
자기가 하는건 옳다?
헐이다 진짜....
남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다.
충고 감사해요
사람에대한 관심의 표현도
실례가 될수도 있다는 걸
최근 깨닫게
되어서요
그럴수도 있지...로 사고를 전환시켜 보세요.
나이들수록 필요한 것 같아요.222222
인간심리에 대한 베이터베이스가 쌓이고
나이들고 그러면서 알게되는 건데
과거에 서로 다른 인간에대해 대립각을 세우는게
소모적이고 불필요한 때가 많아요.
그냥,
내 행복에 집중하세요.
너무 주파수가 외부로 향한 거일수도 있어요.
내 행복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답글주신분들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5037 | 우리집고양이는 미니호랑이같아요 8 | .. | 2024/07/25 | 1,711 |
1605036 | 수업용 빔 사용하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3 | 알고싶어요 | 2024/07/25 | 378 |
1605035 | 이진숙 너무 무서워요 36 | 그냥3333.. | 2024/07/25 | 6,302 |
1605034 | 요즘 중학생 옷 구매는 어디서 하시는가요? 1 | .. | 2024/07/25 | 777 |
1605033 | 도이치모터스와 산은의 수상한 거래... 또 다른 주가조작 정황 6 | 000 | 2024/07/25 | 662 |
1605032 | 직업의 귀천과 자존감 40 | 노동 | 2024/07/25 | 5,712 |
1605031 | 허당 판다들 ㅋㅋㅋ 5 | ... | 2024/07/25 | 1,552 |
1605030 | 일룸 책상 책장을 버리고 싶어요. 8 | 엘타워양도 | 2024/07/25 | 3,025 |
1605029 | 벌도 낙엽을 물고 날라가요 2 | 벌아 | 2024/07/25 | 863 |
1605028 | 새아파트 이사할때 추가비용 만만치 않네요 14 | 머니머니 | 2024/07/25 | 3,538 |
1605027 | 취향이 없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투명인간으로 만드는 것 14 | 음.. | 2024/07/25 | 2,128 |
1605026 | 팥빙수 만들어 드시는 분? 14 | 리자 | 2024/07/25 | 1,568 |
1605025 | 거위털이불 털빠짐이요ㅜㅜ 1 | 두리맘 | 2024/07/25 | 714 |
1605024 | 성인 adhd 약을 먹는데 쇼핑중독 조절이 안되네요. 6 | ㅇㅇㅇ | 2024/07/25 | 2,055 |
1605023 | 어제 백화점갔는데요 10 | ㅇㅇ | 2024/07/25 | 3,066 |
1605022 | 위메프 연동 해제하기 2 | 연동 | 2024/07/25 | 1,927 |
1605021 | 심근경색 같은 증상의 다른병은 뭐가있나요?? 9 | 걱정 | 2024/07/25 | 1,308 |
1605020 | 김건희 변호인, "정치인은 서면조사가 관행".. 24 | 어이없네 | 2024/07/25 | 2,263 |
1605019 | 골마지 배추 우거지 지짐 아세요? 7 | 옛날 | 2024/07/25 | 1,470 |
1605018 | 개인적인 번역의뢰 13 | .. | 2024/07/25 | 1,323 |
1605017 | 캐리어에어컨 투인원 벽걸이를 냉방모드로 설정해두면 | oo | 2024/07/25 | 412 |
1605016 | 스탠드에어컨 몇년 쓰시나요? 24 | 고장 | 2024/07/25 | 2,868 |
1605015 | 5세 남자아이 선물 6 | 선물고민 | 2024/07/25 | 664 |
1605014 | 대체 옷 입으면서 왜 남의 눈치를 보는거에요 35 | ... | 2024/07/25 | 4,805 |
1605013 | MBC칭찬 댓글해봐요. 23 | ..... | 2024/07/25 | 1,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