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쩌라구요
'24.7.20 8:19 AM
(118.235.xxx.231)
원글은 마치 자기는 안늙을것처럼 악담이네
2. 그때되면
'24.7.20 8:19 AM
(172.58.xxx.218)
아마 자연적으로 일찍들 죽게될거에요
지금세대 노인수명이 역사상 제일 길대요
그이후부터는 다시 짧아지는 중이래요
3. 집값보다는
'24.7.20 8:19 AM
(118.235.xxx.213)
안락사 선택권을 줘야죠.
4. 지금은
'24.7.20 8:20 AM
(70.106.xxx.95)
지금은 아직 지원과 인식이 넘쳐나는 시대지만
아마 지금 엠지세대가 노인들을 돌봐야할 시대가 오면
지금같은 보살핌? 어림도 없어요.
5. 스위스
'24.7.20 8:23 AM
(211.234.xxx.44)
집 팔고 적금 깨서
스위스 가야죠
6. 뭐
'24.7.20 8:24 AM
(14.47.xxx.36)
-
삭제된댓글
지금 이대로라면 그럴 수 있죠.
힘들고 귀찮고 편하게 살려면
결혼도 하지 말고 아이도 낳지 말라는 사람들이
노후 간병인 걱정은 더 하는 듯.
공공 요양 간병은 결혼출산한 사람들한테 우선권 혜택을 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7. ..
'24.7.20 8:25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비참하겠지요. 그나마 외국인이라도 많이들 와서 살면 나은데 그럴 것 같지도 않아요. 큰병이라도 걸리면 남은 돈 모아서 스위스 가면 되는데 그냥 시름시름 아프고 치매라도 걸리면 스위스도 불가능하고 암담하죠.
첫댓글은 미래에 대한 예측의견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네요.
8. ㅇ
'24.7.20 8:25 AM
(223.62.xxx.114)
얼마전에 여기서 봤지만 지금 일본에선 7~80대 노부모 죽이는 자식들이 늘고 있다구요. 진짜 다른나라 먼 얘기가 아닌 것 같구요. 발전하는 만큼 험하게 변하는 것들도 많을 것 같고. 사람들 극이기주의의 끝을 볼 것 같고. 그나마 지금 노인세대들이 수명도 길고 꿀 빠는거다 싶어요.
9. ..........
'24.7.20 8:25 AM
(210.95.xxx.227)
스위스에 안락사 캡슐이 나왔다는데 언젠가 우리나라에도 그런 제품 나오겠죠ㅠㅠㅠㅠ
10. 자식에게올인노
'24.7.20 8:2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어쩌겠어요. 받아들여야겠지요.
열심히 돈 모으던가.
11. 아
'24.7.20 8:28 AM
(116.39.xxx.174)
남편이랑 80세까지만 살기로 했어요.
안락사가능한 나라가던지 정안되면 약품이라도
구해서요. 돈은 꽤 모아놨는데..
애들한테 민폐끼치면서 살고싶지 않아요
12. 수면제
'24.7.20 8:29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
마취시키고 주사로 약 투입해 순식간에 죽이는게
안락사닌가요?
하루 입원하고 몇십이면 될텐데 비용이 비싸다니 돈없어 못죽잖아요.
13. 맞아요
'24.7.20 8:30 AM
(223.62.xxx.153)
베이부 부머세대는 최소한 부모를 부양 한다는
유교적 마인드라도 있지요.
MZ세대들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올려놓은
집값에 교육열에 부양하는 연금 건보에
질려서 노인들을 보는 자체가 부담일 겁니다
14. 그렇다고
'24.7.20 8:30 AM
(1.227.xxx.55)
다른 방법이 있나요?
15. ㅇㅇ
'24.7.20 8:31 AM
(211.234.xxx.208)
예정된 수순이죠 뭐.
저출산 해결한다고 쪼이고쪼이고 댄스나 추라는 나라에 뭘 기대하겠어요.
돈을 모은들 내 정신이 온전치 못하면 누가 사기를 쳐도 손도 못 쓸텐데 의미가 있겠나 싶고요.
솔직히 답이 없습니다.
16. 지금이라도
'24.7.20 8:33 AM
(223.38.xxx.224)
1.1명은 태어났던 그 시절로 전반적인 것들을 바꿔야 돼요. 우선 집값부터 1.1명 태어나던 시절 집값으로 되돌려 놔야 되고 지금처럼 젊은 사람들한테 평생 금융 노예로 살게 하면서 빚내서 집 사라하는데
솔직히 그 빚 내가지고 애 낳아서 잘 살아봐야지 하는 마음보다는 영끌로 한재산 불려보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애를 낳겠냐구요.
그 빛을 도저히 감당 못할 것 같은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이제 애를 안 낳는 거고요.
17. ㆍ
'24.7.20 8:3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ai가 있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단속해도 마약이 우리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듯이
중국산 자살용 알약 같은 게 들어올지도 모르고요
18. 지금이니까
'24.7.20 8:37 AM
(70.106.xxx.95)
속으론 싫고 고생이어도 도의상 노부모 도와주지만
지금 엠지들은 부모라도 그냥 귀찮으니 방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에요
19. ...
'24.7.20 8:37 AM
(125.249.xxx.147)
60년대. 70년대생들이 인구도 많아서
존중도 못받고 치열하게 살았는데.
늙어서도 초초고령화에 요양원까지도 경쟁하는군요.
부모와 자식까지 케어하느라 본인 삶의 중심이 아닌.
20. 음
'24.7.20 8:38 AM
(61.74.xxx.41)
몇십년 후 요양보호사는 대부분 아프리카 대륙에서 올거라고 하더라고요. 돌봄노동을 할 인력을 제공할 수 있는 대륙은 아프리카 뿐이래요.
21. ...
'24.7.20 8:40 AM
(125.249.xxx.147)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국가적 차원에서 표어를 그렇게 외치더니.
인구소멸위기까지 왔으니
미래를 보는 혜안이 없네요
22. 아프리칸들
'24.7.20 8:41 AM
(70.106.xxx.95)
백인 남자노인이 이유없 온몸이 멍투성이여서
자식이 아버지 집에 몰래카메라 설치해서
돌려보니 퍽퍽 치고 때리고 던지던게 아프리칸계 간병인이었어요
그외에도 문제 많이 일으키는중인데
하긴 한국도 조선족들 간병인 문제 있어도 어쩔수없이 쓰듯이.
미국도 그래요.
23. ..
'24.7.20 8:42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딸이 최고 딸들이 모시지 않을까요
24. ...
'24.7.20 8:44 AM
(1.241.xxx.220)
여기는 노인을 안락사로 살인하는 것에 아무 꺼리낌없이 말하는 분들이 있던데 적당히들해요.
저는 40대지만 저게 노인 혐오 아님 뭔지?
자기가 죽겠다는 얘기라고 반박하겠죠? 그럼 조용히 혼자 돌아가세요. 누가 그걸 아직 죽을날도 먼 사람이 공개 게시판에 떠들고 다닙니까?
그 시간에 사는 날만큼이라도 건강하고 독립적으로 살 궁리나하세요.
사회적으로도 노인 안락사가 중요한가요? 아니면 노인들도 독립적으로 잘 살 수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중요하지.
25. ..
'24.7.20 8:44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적나라하게 펼쳐지겠지요.
26. 요양보호사만
'24.7.20 8:45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에요. 사회를 가장 안전망 최전방을 지카는 경찰 공무원 소방관 이쪽도 이제 한국인보다 외노자들이 많을거에요.
그래서 늙어서 돈 많이 모아놓아도 소용이 없어요. 지금은
우리와 똑같은 한국인들이 사회 안전망을 지켜주니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라도 목숨 걸고 지켜주지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노인들을 뭘 얼마나 진심으로 지켜주겠어요.
우리 늙으면 전 재산 한방에 날리는 노인분들 많을 겁니다.
27. 원글녀야
'24.7.20 8:46 A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애안낳고 노인 인구 많아지면 ai개발해서 걱정없이
사람보다 드런 외노자 안와도 되게끔 세상이
첨단화되니 그곤 써야할 돈 필요하니 니걱정이나 하셈
28. 사회적으로
'24.7.20 8:46 AM
(118.235.xxx.9)
안락사 중요합니다.기저귀차고 왜 수년간 누워있어야 합니까.
님도 혼자만의 의견인건 똑같아요.
29. ..
'24.7.20 8:47 AM
(223.62.xxx.189)
집값?전재산? 받을 것 있으면 자식들이 다 합니다
30. 요양보호사만
'24.7.20 8:47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에요. 사회를 안전망 최전방을 지키는 경찰 소방관 이쪽도 이제 한국인보다 외노자들이 많을거에요.
그래서 늙어서 돈 많이 모아놓아도 소용이 없어요. 지금은
우리와 똑같은 한국인들이 사회 안전망을 지켜주니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라도 목숨 걸고 측은지심 사명감으로 지켜주지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노인들을 뭘 진심으로 지켜주겠어요.
우리 늙으면 전 재산 한방에 날리는 노인분들 많을 겁니다.
그러니 늙어 돈 많을 거라고 안심하지도 마세요.
우리나라가 미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니고
화이트 컬러에 들어올 나라가 아니에요.
어떻게든이 땅에서 우리 핏줄을 이어받은 후손들이 더 태어나게 하는게 진정한 노후대비예요.
어떻게 하면 내 집값을 더 올려볼까 이게 노후 대비가 아니라니깐요.
31. 특히
'24.7.20 8:48 AM
(172.58.xxx.218)
문제가 되는게 절도와 범죄에요
돈많은 노인들도 절도나 강력범죄엔 약해요
32. 요양보호사만
'24.7.20 8:49 AM
(223.38.xxx.224)
문제가 아니에요. 사회를 안전망 최전방을 지키는 경찰 소방관 이쪽도 이제 한국인보다 외노자들이 많을거에요.
그래서 늙어서 돈 많이 모아놓아도 소용이 없어요. 지금은
우리와 똑같은 한국인들이 사회 안전망을 지켜주니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라도 목숨 걸고 측은지심 사명감으로 지켜주지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노인들을 뭘 진심으로 지켜주겠어요.
우리 늙으면 전 재산 한방에 날리는 노인분들 많을 겁니다.
그러니 늙어 돈 많을 거라고 안심하지도 마세요.
우리나라가 미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니고
화이트 컬러가 들어오는 나라가 아니에요.
어떻게든이 땅에서 우리 핏줄을 이어받은 후손들이 더 태어나게 하는게 진정한 노후대비예요.
어떻게 하면 내 집값을 더 올려볼까는 이제 노후 대비가 아니라 노후를 갉아먹는거라는걸 알아야 해요.
33. ㅇㅂㅇ
'24.7.20 8:51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어쩌라는건지...
빛 아니고 빚 이구요
34. ㅇㅂㅇ
'24.7.20 8:52 AM
(182.215.xxx.32)
순리대로 가는거죠
그리된다면 그게 운명인거
35. 저위에
'24.7.20 8:57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80까지 살다 안락사로 죽겠다는분 말이쉽지
그게 가능할거라고보세요?저희 시어머니가 80세이신데
굉장히 건강하세요
그런분이 갑자기 자살이나 안락사할수있을까요?
참..말은쉽지..
지금 일본은 80대부모와 50대 자녀들이 한집에서 부모
연금으로 살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홀로남겨진 자녀도 같이 죽는일이 많아서 사회문제라 봤는데 우리나라도 비혼이나
돌싱자녀들이랑 함께살다 죽는형태로 가지않을까싶어요..
36. 공감합니다
'24.7.20 8:59 AM
(220.117.xxx.100)
당신은 안 늙냐, 나는 알아서 그 전에 죽든가 한국도 안락사 캢슐 나오겠지 하는 분들은 뭘 모르시는거죠
원글님도 아실걸요
그 대상에 본인도 포함된다는 것을..
그리고 어느 나라든 죽음에 관해 그런 급진적인 방법에 너그럽거나 환영하고 실행할 나라는 흔치 않아요
스위스니 이제 조금씩 나온거지 이렇게 작은 나라에 사람들 생각이 꽉 막히거나 시대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리는 나라에서는 힘들죠
더구나 돈과 권력이 원하는대로 끌려가는 나라는 더욱더…
이권이 개입되면 물불 안가리는 국민들, 본인들은 안하면서 남들에게 무언가만 바라는 국민들, 언론에서 조금만 떠들어주면 휙 하고 쏠려가는 사람들이 무슨 공동체적 토론과 합의를 이루어 안락사에 대한 방법이 논의되고 실체적인 방법이 나올까요
한국은 항상 다른 나라가 피흘리고 싸우며 긴 시간 거쳐 나온 결과물만 쏙 빼서 도입해온 나라라 급속한 발전 이런 건 잘한지 몰라도 그 긴 시간의 갈등과 싸움과 해결의 과정에서 나오는 공동체적 인식과 합의는 경험이 없어요
결과만 보고 과정은 건너뛴 것들의 역사라고 할만한 것들이 꽤나 많다는거죠
60-70년대생들이 죽을 때 쯤 뭔가 획기적으로 달라지고 죽음도 편할거라 기대하시나요?
절대 그럴 일 없을걸요
원글님의 예상이 더 현실적이예요
그리고 내가 그때되면 알아서 죽어야지, 80이면 죽어야지 하는 소리는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입니다
판단력 흐려질 나이에, 것도 치매에 걸려 나나 가족들도 못 알아보기 쉬워질 나이에 내가 알아서 내 목숨을 끊는다? 너무 어이없어요
나이들어 아프고 침대에 누워 거동도 못하고 어디 누워있는지도 모르는 노인이 나 스위스로 갈꺼다?
누가 서류 신청해주고 누가 돈내고 허가 받아서 누가 스위스로 보내주나요?
지금 어쩔 수 없는 노인들은 젊었을 때 그런 생각 한번 안했을까요?
죽고싶으면 곡기 끊거나 혀깨물고 죽지 왜 안락사 캡슐이며 돈벌어 좋은 요양원을 꿈꾸나요?
죽을 때까지 뭔가 편안하게 될거라 예상하는게 인간의 한계인거죠
사는게 그리 간단했으면 생사고락, 희노애락이란 말이 왜 나오고 죽지못해 산다는 소리가 왜 나오나요
그렇게 생각이 어이없이 단순해진다는게 어쩌면 노화의 증상일지도 몰라요
37. ㅂㅂㅂㅂㅂ
'24.7.20 8:59 AM
(103.241.xxx.82)
흠…
지금 이민자들 받아 젊은 세대 수요 챙기는 선진국 보면 그다지 나쁠것 같지 않은데요
조선족이 아니라 필리핀이나 동남아쪽 사람들 더 많이 한국으로 이민오고 조선족도 경쟁자 늘어나니 더 잘할걸레요
38. ..
'24.7.20 8:59 AM
(59.14.xxx.232)
70년대생인데 걱정이긴 해요.
39. 사람이먼저다
'24.7.20 9:04 AM
(1.225.xxx.35)
Ai다 뭐다 기대하지만 기본은 사람인것을.
안락사 운운도 잠시 회피하는 댓글로 보임.
지구를 위해 나쁘지않은 선택인걸로. 재난질병 맞듯이
그렇게 가자구요.
40. ..
'24.7.20 9:06 AM
(210.123.xxx.144)
본인 선택 안락사 하면 좋겠어요.
너무 오래 사는것도 싫고 정신줄 놨는데 사는것도 싫어요.
41. 222
'24.7.20 9:07 AM
(58.29.xxx.185)
-
삭제된댓글
공공 요양 간병은 결혼출산한 사람들한테 우선권 혜택을 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22222
젊어서 미래세대에 대한 기여도 없었던 사람들이 본인 노후에 우선권을 주장하면 안 되죠
돈으로 때우면 된다고요? 안락사를 해도 그 시체는 누군가의 자식들이 치워야 할텐데요?
42. 아진짜
'24.7.20 9:0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비용은 남길께요. 시체는 좀 치워줍시다 ㅜㅜㅜㅜㅜ
43. ...
'24.7.20 9:09 AM
(106.101.xxx.35)
-
삭제된댓글
안락사 도입되면 현재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자식도 못알아보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노인상태라면 안락사 할것같아요
하지만 정신 멀쩡한상태라면 못할듯..
44. ..
'24.7.20 9:10 AM
(2.57.xxx.215)
-
삭제된댓글
어젯밤에 어느 분이 여기82에 고통없이 죽는 방법 공유하고 펑했는데, 전 그 방법이 젤 안락해보여요. 돈들여서 스위스 갈 필요없음
45. 안락사를
'24.7.20 9:10 AM
(58.29.xxx.185)
할 거면 정신 멀쩡하고 거동도 어느 정도 될 때 해야 할텐데
정신 멀쩡할 때는 아직 죽을 때는 아니다 싶어 안 할 거고
거동이 힘들어지기 시작하면 비행기 탑승 거부당해서 결국 해외 안락사는 못 하지 싶네요.
46. 영화
'24.7.20 9:13 AM
(70.106.xxx.95)
줄리앤 무어 주연의 '스틸 앨리스' 라는 영화 보세요
이제 한창 좋은 중년나이에 애들 다 키우고 교수로 살던
그러다 어느날 진행이 빠른 치매를 진단받은 주인공이
처음엔 증상이 심해지면 자살하려고
약을 모아놔요
근데 막상 증상이 심해지니 내가 뭘 하려던건지 약이 뭔지 모르니
그대로 살아가는 내용이에요
47. ..
'24.7.20 9:27 AM
(119.197.xxx.88)
그래서 어쩌라고?
비참할줄 아니 집값 오른거 팔고 돈이라도 뿌리라는거?
나라가 왜 있어요?
6070한테 지금 세금 제일 많이 뜯어가면서 그 사람들 위한 행정은 신경도 안쓰고 알아서 있다 죽으라는거?
그건 나라가 일을 안하는거죠.
외노자 문제, 출생률도 나라가 일을 못하는거지.
왜 세금 제일 많이 내는 사람들한테 ㅈㄹ???
48. ㅇㅇ
'24.7.20 9:29 A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외국인들이 정착하기 힘든 나라로 보여요.
외노자 많아도 다 돈 벌어서 돌아가지 정착 안하잖아요.
제도 자체도 정착하기 쉽지 않게 되어 있기도 하겠지만요.
영어 통하는 살만한 나라 중에서 이민자 받는 나라 많은데 굳이 언어까지 배워야 하는 우리나라에 안 올 것 같아요.
49. ..
'24.7.20 9:30 AM
(119.197.xxx.88)
집값 몇배로 뻥튀기 시킨 문재인한테 가서 따져봐요.
50. 음
'24.7.20 9:33 AM
(175.223.xxx.218)
현실직시인데 왜 화를 내는지
생각해 볼만한 문제 아닌가요.
노인학대 병원 간병인은 없는 줄 알고요.
친구 남편이 메이져 병원 입원했는데
할아버지 밤에 오줌싸서 귀찮게 한다고
간병인이 환자한테 물을 안준대요.
자식은 맞벌이라 오지도 않고
결국 노인학대 보기 힘들어서 싸웠는데
친구네 물건 없어지고 그 할아버지 퇴원하는데
간병인도 나가려고 짐싸는데 보니
그 물건이 간병인 가방에서 나옴.
51. 아니
'24.7.20 9:34 AM
(1.227.xxx.55)
1.1명은 태어났던 그 시절로 전반적인 것들을 바꿔야 돼요. 우선 집값부터 1.1명 태어나던 시절 집값으로 되돌려 놔야 되고
===
무슨 수로요?
52. ㄹㄹㄹ
'24.7.20 10:12 AM
(39.7.xxx.191)
-
삭제된댓글
정답 나왔네요 남북통일.
매일 인터넷에 죽치고 앉아 남의 나라 분탕질 부정적인 글 써대는 딴나라 그 인간들의 훼방이 심하겠지만
우리 민족끼리 잘 알아서 할테니까 사랑해마지 않는 고국으로 하루빨리 돌아가거라
53. 입찬 소리
'24.7.20 10:21 AM
(118.235.xxx.99)
하는 분들 많네요.
80되면 스스로 안락사 할거 같죠?
80돼서 다시 댓글 다실걸요?
그때돼서 스스로 안락사 안한다에
몰빵합니다.
54. ...
'24.7.20 10:22 AM
(39.7.xxx.58)
1.1명은 태어났던 그 시절로 전반적인 것들을 바꿔야 돼요. 우선 집값부터 1.1명 태어나던 시절 집값으로 되돌려 놔야 되고
===
노인들 그나마 갖고 았는 자산 3분의 1토막 나겠네요.
55. 일본
'24.7.20 10:26 AM
(83.85.xxx.42)
일본처럼 60-70대 노인들이 80-90대 노인들 돌보는 거죠
80살 되면 죽으라는 거 아니고 나이들어서 기저귀 차고 하루 종일 누워 있어야 하고 똥칠해야 하는 운명이면 안락사를 하고 싶다는 거죠
56. 다같이
'24.7.20 10:30 AM
(1.218.xxx.75)
평균수명이 줄어야해요
생각만해도 끔찍..
57. ...
'24.7.20 11:05 AM
(118.221.xxx.80)
구글이 영생을 연구하고있어요.8-90생들은 늙지않으니 걱정마세요. 그러니 저출산도 그리 걱정할 문제는 아니죠.
58. ....
'24.7.20 11:07 AM
(211.218.xxx.194)
자식들한테
요양원에 있는 나를 정기적으로 만나러 와달라고는 부탁해야 할듯..
59. .....
'24.7.20 11:49 AM
(58.122.xxx.12)
뭐 어쩌겠어요 어쩔수 없잖아요?
그때되면 그때 맞게 알아서 돌아가겠지 돈만있음 돼요
돈 많이 모아 놓으세요
60. 반대로
'24.7.20 12:09 PM
(112.164.xxx.113)
-
삭제된댓글
일본 노인들 죽을까봐 벌벌떠는게 자식들입니다
연금타서 같이 먹고 살았는대
부모 죽으면 당장 생활비가 끊어지잖아요
그래서 돈을 많아 모아 놓으면 자식들이 빨리 죽길바라고
연금이 많이 나오면 오래 살길 바란대요
연금 나오는걸 믿어야합니다
61. ㅇㅇ
'24.7.20 12:17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내일 당장 죽을 게 아닌 사람들이 모여앉아서
홀연히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거라고 자신하는 게
얼마나 비현실적인 공상인지....
원글님의 걱정이 가장 현실적이에요.
62. 윗님은
'24.7.20 12:55 PM
(118.235.xxx.69)
간병을 안해본 해맑은 분.
해보면 자식에게 이 모든 부담을 주기 싫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63. ...
'24.7.20 1:09 PM
(118.235.xxx.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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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양가 어른들 80,90대세요.
치매도 있고
요양원 들어가면 큰일나는 줄 아는
아들들 때문에 며느리 둘이 영혼과 몸을
갈아 넣고 있는데 제가 먼저 죽을판이에요.
대소변 기저귀 갈고 목욕시켜 본 적 있으세요?
고집만 세져서 자식들과 계속 갈등이 생겨요.
병원비도 엄청 나고
64. ㅋㅋㅋ
'24.7.20 2:40 PM
(211.195.xxx.95)
집값 몇배로 뻥튀기 시킨 문재인한테 가서 따져봐요.
‐--------
뭘 따져요 문재인 뽑은게 60,70년생들인데
그거 뽑아서 집값 올라서 10억은 우습다는데
알아서 요양원 갈 돈 만들어놨겠죠
65. ㅁㅁㅁ
'24.7.20 3:23 PM
(211.241.xxx.124)
보핑에 제일 잘 걸리는 게 20대란 말은 못들었나봐 걔들은 늙지도 않았는데 걸려서 우쩐대요
66. 건강관리
'24.7.20 9:29 PM
(210.100.xxx.74)
노력해야겠다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간병은 답이 없겠다싶어서 운동하고, 먹으라는 약 잘먹고, 건강식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80 이후에도 혼자 생활할수 있도록 체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모두 운동합시다!
67. 현실적인말씀
'24.7.20 10:46 PM
(175.193.xxx.206)
언제 죽던지 죽을때까지 화장실 내힘으로 가고 큰 질병이 생기면 병원 안가고 집에서 자연사 하면 되는데 그게 참 말처럼 쉽지가 않죠.
내가 누굴 간병할 힘도 능력도 없지만 내몸 하나는 악착같이 챙겨서 침상생활은 안해야겠다는 생각은 절실해요. 온가족이 친정아버지 1년간병 경험있지만 그 짧은 1년조차 삶이 어떤지 너무잘 아니까요.
68. ..
'24.7.20 10:54 PM
(61.43.xxx.131)
지금도 요양보호사 60대가 하는데 건강한 노인이 아픈노인 돌보겠죠
젊은애들이 그일을 왜하겠어요
69. 안락사가
'24.7.20 11:13 PM
(112.186.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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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라 그나이되면 죽고싶은 생각이 안든다는게 문제죠
70. 제가..
'24.7.20 11:29 PM
(221.138.xxx.71)
병원에서 가족 간병해 보니까 알겠더군요.
조선족 간병인 진짜 최악입니다.
특히 남자 간병인....심지어는 병을 더 악화시키더군요.(일부러는 아니고 실수로..)
선배 어머니가 요양원에 있는데 장난 아니래요.
그나마 딸들이 들낙거리는 집은 간병인이 눈치라도 본다네요.
가족이 없거나, 며느리만 있는 집은 간병인이 아주 자기 마음대로 다 한대요.
휴..
지금도 이러니 앞으로 더하겠죠...
저는 원글님 말에 반박은 못하겠네요.
71. 음
'24.7.20 11:37 PM
(106.101.xxx.141)
현실직시인데 왜 화를 내는지
생각해 볼만한 문제 아닌가요. 222222
냅둬요 당장 자기 이익에 급급해서
저출산정책 반대하고 평소에 맘혐 애혐이나 하는 인간들
자기들땜 한명이라도 새생명이 덜 태어나서
노후에 수준떨어지는 외노자들 손에 맡겨져봐야 정신차리죠
지금 죽기 싫은 인간들은 노인되면 더 죽기 싫어요
40되면 죽을거라 말하는 10대 같은 소리 하네요진짜
72. 참고로
'24.7.20 11:41 PM
(106.101.xxx.141)
조선족 시터들 한글 영어 둘다 잘 못읽어서
세제 사용법 못읽어 바꿔 쓰거나
쇠접시 페트 병채로 전자렌지 돌리고
뭐 이런일 허다합니다
73. ...
'24.7.20 11:46 PM
(221.146.xxx.22)
원글말 진짜 다 맞는말ㅠㅠ 너무 무서움
74. 겁쟁이들
'24.7.21 2:05 AM
(27.126.xxx.117)
때 되면 죽는거지 뭐 그리 미련이 아니라 겁나서겠지
요양원에 드러 누워서도 안 죽겠다고 난리들인지
죽기 싫은 사람은 알아서들 하쇼
난 깔끔하게 기저귀 차면 바로 갈테니 안락사 도입이나 막지 마쇼
75. 연령별 자산구성
'24.7.21 3:40 AM
(117.111.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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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잘 보세요.
60년대 70년대초반생들
부모들 산업화 세례받고 잘배우고 자산축척하고 하는거마다 일 잘된 세대예요
사회초년에 호황기에 재산도 잘 불리고 임프시절에 이삭줍기도 꿑내주게 잘한 세대.
그 자녀들이 88년생 90년대 세대들이라 지난 2016이후 자산성장기에 자녀명의로 자산 잘 나눠서 절세도 잘한세대.
76. 당장
'24.7.21 5:29 AM
(221.147.xxx.70)
내일도 모르는데, 미리 걱정을...오늘을 무사히 무탈하게 가는거죠.
77. 원글은
'24.7.21 6:02 AM
(1.234.xxx.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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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뭘 준비 하라도 하는 얘기인가요? 아님 이렇게 될 것이니 더 살지 말라는 얘기인가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데 건강하게 사는 날까지 열심히들 삽시다
누구도 늙지 않을 수 없으니
78. 원글은
'24.7.21 6:22 AM
(1.234.xxx.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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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뭘 준비 하라고 하는 얘기인가요? 아님 이렇게 될 것이니 더 살지 말라는 얘기인가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데 건강하게 사는 날까지 열심히 들 삽시다
누구도 늙지 않을 수 없으니
79. 원글은
'24.7.21 6:23 AM
(1.234.xxx.189)
뭘 준비 하라고 하는 얘기인가요? 아님 이렇게 될 것이니 더 살지 말라는 얘기인가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데 건강하게 사는 날까지 열심히들 삽시다
누구도 늙지 않을 수 없으니
80. ㄹㄹㄹ
'24.7.21 7:23 AM
(39.7.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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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정답 나왔네요 남북통일.
매일 인터넷에 죽치고 앉아 남의 나라 분탕질 부정적인 글 써대는 딴나라 그 인간들의 훼방이 심하겠지만
우리 민족끼리 잘 알아서 할테니까 사랑해마지 않는 고국으로 하루빨리 돌아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