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방금 카톡왔는데 이번에 아빠가 본인생신때 ~~하는거 어떠냐고 물어보시네
B: 근데 내가 어떻게 말하든 결국 하는거잖아
A입장에서는 하기싫은데 해야한다는 것 같다.
B입장에서는 그냥 그말자체가 그렇다는 말이다.
그냥 그렇게 정했다고 하면되지 물어보는 의미가 있나
A :방금 카톡왔는데 이번에 아빠가 본인생신때 ~~하는거 어떠냐고 물어보시네
B: 근데 내가 어떻게 말하든 결국 하는거잖아
A입장에서는 하기싫은데 해야한다는 것 같다.
B입장에서는 그냥 그말자체가 그렇다는 말이다.
그냥 그렇게 정했다고 하면되지 물어보는 의미가 있나
B 며느리 입장이시죠?
이해가 가요
물어보는게 어딘가요...
A는 부모와 소통되고 부모가 의지하고 A도 부모에게 잘 할려는 딸
B는 부모에게 관심 덜 하고 다른 자식들이 추진하면 마지못해 동의 하는 딸
A도 B도 다 이해가 가요
효도의 기준은 나 자신이고 내가 하고 싶은 만큼 하고 다른 형제에게 잘 하라고 효도 강
요 안하는게 중요해요
효도도 부모 위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이 망슴 편하기 위해서 하는것 같아요
망슴ㅡ마음 오타 수정
입장이 이해가 가는데 말을 이쁘게하진 않은거죠
꼭 안되는 이유가 있는거 아니면
그래알았어 하면 끝날거잖아요
B, 건의해봤자 안통하니 그냥 뭐든 시키는대처할거야-부정적마인드
A, 이렇게 하자고 하셔 - 저는 무조건 의견 제시되면 맞춰줌.
A, B 둘다 입장 이해 가요
B가 조금만 유하게 말했음 현명했겠다 싶네요. 어짜피 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