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든 다음주에 선거운동 재개하고 싶다하네요

ㅇㅇ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24-07-20 04:02:57

조금전 뉴스.

바이든은 후보 사퇴 의사가 없음.

당내에서는 더 거세게 사퇴 압박.

IP : 59.17.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스 ..
    '24.7.20 4:03 A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진짜 대단하네요
    사법 집행이 무섭긴 한가보네요

  • 2. ...
    '24.7.20 4:09 AM (118.235.xxx.141)

    윗님 무슨 사법집행인가요?

  • 3. 아들이요
    '24.7.20 4:09 A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그 아들이 지금 문제잖아요

  • 4. 어휴
    '24.7.20 4:20 AM (85.184.xxx.141)

    트럼프만 신났네요..

  • 5. 사퇴 못해요
    '24.7.20 5:26 AM (88.65.xxx.19)

    미국 선거법상
    바이든과 카말라 이름으로 선거자금을 모았는데
    이걸 민주당 다른 후보가 대타로 나서도
    이 돈을 못써요.

    그래서 바이든이 사퇴하면 카말라가 후보로 나서야 하는데
    카말라는 무능력하고 인기도 없어서 나오면 대패.
    바이든이 완주하는게 그나마 0.1% 라고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거죠.

  • 6. 어휴~
    '24.7.20 6:04 AM (180.68.xxx.158)

    할부지 많이 아파 보이던데,
    다들 잔인하네.ㅡㅡ

  • 7. ....
    '24.7.20 6:28 AM (216.147.xxx.102)

    대선 후원 자금이 지난번때는 바이든:트럼프가 1.6:1 비율로 압도적으로 많은 재력으로 선거활동 할 수 있었고 그 많은 자금의 대분이 small contribution 이 아니라 기업/빅테크/환경기업 뭐 이런 데였는데

    지금은 분위기상 기업들이 더이상 바이든에게 돈 대려는 의지가 꺽일 듯.

    반면에 공화당도 장악했고 일반인 지지율 및 기부금 높은 트럼프는 현재 선거 자금 앞선 상황이라 바이든 쪽을 보면 첩첩산중이라고 할 수 밖에.

    카멜라해리스가 나서도 그 코 앵앵 거리는 상간녀는 민주당 내부에서도 더 싫어함.

  • 8. 카말라
    '24.7.20 6:48 AM (70.106.xxx.95)

    카말라는 이미 미국에서 오랜 비호감이에요
    정치적으로 이렇다 할것도 없고 당시에 운이 좋았어요
    한창 흑인목숨은 소중하다 시위 일어나고 정치적 이슈되고
    마침 흑인인디언 혼혈여성이니 딱이었죠
    게다가 .. 유명한 상간녀 출신.
    근데 뭐 영부인도 불륜으로 시작한 사이여서 뭐 ..

  • 9. ..
    '24.7.20 7:44 AM (211.234.xxx.54)

    바이든도 불륜인가요?

  • 10. 당시에
    '24.7.20 7:51 AM (70.106.xxx.95)

    바이든의 전 부인은 교통사고로 아들 둘 남기고 어린 막내딸과 사망
    아들 둘도 당시 크게 다쳤으나 살아남았음. (보 바이든, 헌터 바이든)

    젊은 바이든은 혼자서 싱글 대디로 살며 아들 둘 키우며
    정치 신인으로 선거운동.
    당시 선거캠프에 도와주러 온 질 여사는 이미 남편이 있던 유부녀.
    당시 남편과의 사이에 아이는 없었음.
    둘이 같이 선거운동하다가 결국 사귀게 되고 질은 남편에게 이혼요구.
    (나중에 대통령 선거때 질 바이든 전남편이 언론에 이야기한 사실. 여태 감정이 안좋은거 같았음)
    그리고 바이든과 재혼후 여태 사는중. 둘사이에 딸 하나 더 낳고요.

  • 11. 지하철
    '24.7.20 8:30 AM (175.124.xxx.17)

    질 바이든이 사퇴를 막는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639 하트나 댓글, 공유로 학대 강아지들을 도울수있어요 5 .,.,.... 2024/07/24 391
1604638 1조6천억 자산가에게 영어할줄 아냐구 물어보는 남자 8 ㅇㅇ 2024/07/24 3,488
1604637 저는 요리하고 밥먹는게 귀찮은 적이 없어요 12 00 2024/07/24 2,640
1604636 극도로 청빈한 삶을 살고 아무도 만나지 않는 부자. 54 신기 2024/07/24 7,814
1604635 7/24(수) 오늘의 종목 2 나미옹 2024/07/24 732
1604634 올해는 비가 길게 오네요.. 2 음음 2024/07/24 1,561
1604633 스쿼트 4 실내운동 2024/07/24 1,339
1604632 오페라덕후 추천 공연(서울, 세종문화회관 천원) 10 오페라덕후 .. 2024/07/24 1,379
1604631 해외여행 가실분 트래블카드 추천 9 좋음 2024/07/24 1,991
1604630 완경되니까 좋은점이 있네요 11 하하하 2024/07/24 4,162
1604629 한동훈 가발 확실하네요 107 빼박 2024/07/24 19,214
1604628 분당에 백내장 잘하는 선생님 추천부탁드립니다 80세 2024/07/24 538
1604627 한동훈의 폭로 22 흠흠 2024/07/24 4,424
1604626 실내자전거 4 50대 2024/07/24 1,189
1604625 [열린라디오 YTN] 계속된 전동 킥보드 교통 사고, 법적 문제.. 1 ㅇㅇ 2024/07/24 585
1604624 자식이 왜 낳았냐고 물으면 13 .... 2024/07/24 4,388
1604623 전동킥보드 국회청원해요 2 ㄱㄴ 2024/07/24 623
1604622 구하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2 11 2024/07/24 1,903
1604621 중복에 뭐 보내드릴까요? 8 달콤한 2024/07/24 1,651
1604620 아이스크림 당첨금 같이 받아요 9 케이뱅크 2024/07/24 1,265
1604619 싱글맘의 연애는 사치… 46 .. 2024/07/24 6,369
1604618 수입차를 탄지 내년이면 10년인데.. 12 2024/07/24 3,827
1604617 말년휴가 나온 군인 전동킥보드 타다 버스 치여 사망 14 공포 2024/07/24 4,971
1604616 우리동네 탕후루 결국 다 문닫았네요 10 ..... 2024/07/24 5,155
1604615 디스크와 골프와 피티 10 ........ 2024/07/24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