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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만난 역대급 부자진상

ㅇㅇ 조회수 : 13,545
작성일 : 2024-07-19 23:53:13

1.안나의 집이라는 노숙자 급식단체에서 배식봉사를 한적있는데 거기서 벤츠타고 내려서 급식받아가는 부자모녀가(벤츠타면서 무료급식먹을 정도로 가난친않겠죠) 있었는데 매주 받아가요. 상주봉사자가 저사람들 맨날 오는데 그냥 냅둔다고....정말 신박한 경험이었어요.

2. 월이천씩 쓰는 두 부녀가 기초수급자 차상위등록하고 등록금지원받는 것도 봤어요. 사업하느라고 집을 안사고 가족경영회사라 월세 삼백짜리 큰집에 사는데 월급이고 뭐고 다 회사경비처리하고 심지어 차상위로 어떻게 둔갑시켜 등록금일부지원도 받아먹으며 두 부녀가 낄낄거리며 좋아하는거 보고 저같은 서민은 세금 탈탈 털리며 등록금도 다 내고 사는데

 내가 바보구나하는 생각 세법만 잘 알면 빠져나갈 구멍이 부자들에겐 참 많고 다양한듯

 

IP : 61.79.xxx.17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벤츠 타고
    '24.7.19 11:55 PM (59.6.xxx.211)

    무료 급식 받는 거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두번 째 돈 있는데 기초수급자 혜택 받는 건 불가능할 거 같은데요
    저라면 그런 사람 신고할 겁니다.

  • 2. 이해불가
    '24.7.19 11:59 PM (211.235.xxx.11)

    2번째는 이상한대요?
    월2천은 현금으로 쓴다치고,
    회사경비로 차타고 월세내고는 할수 있지만
    부녀 둘 중에 하나라도 월급이 있을텐데 어떻게 차상위계층이 되죠?

  • 3. 엥?
    '24.7.20 12:12 AM (223.39.xxx.153) - 삭제된댓글

    2번은 제도적으로 불가능한 일같은데요?

  • 4.
    '24.7.20 12:14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위장 이혼하고 한사람이 수급자라나 이런저런 혜택 받는집 있어요. 주소만 옮겨놓고 강남 신축 대형평수 아파트에서 부부가 둘이 살아요ㅠ

  • 5. ..
    '24.7.20 12:18 AM (211.234.xxx.91)

    동네에 자영업하면서 벤츠 끌고 명품 많이 하고 다니는 엄마 있는디
    어떤 수를 쓴 건지 몰라도 수급자 햬택 받는다더라고요
    얼굴은 예쁘장한데 속내가 시커먼 것 같아 멀리하고 있어요

  • 6. 저는
    '24.7.20 12:18 AM (175.214.xxx.36)

    아는 여자 ᆢ외국 이민가서 엄청 잘사는 데 매 여름 한국 들어 와서 동생 의보로 각종 병원 진료 받고 가요

  • 7. ㅇㅇ
    '24.7.20 12:18 AM (61.79.xxx.171)

    저도 잘은 모르는데 그게 되나보더라고요 무슨 꼼수인지

  • 8. ...
    '24.7.20 12:22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우리 모두 신고를 적극적으로 합시다
    신고는 나의 몫, 조사는 정부의 몫
    그게 궁극적으로 세금 누출을 줄여 우리 노후를 지키는 길이에요

  • 9.
    '24.7.20 12:24 AM (216.147.xxx.102)

    뭐 엄청 많이 봐요. 렉서스 끌고와서 푸드스탬프로 한인마켓에서 결재하는 유학생/불법체류자 많이 봤습니다.

  • 10. ㅇㅇ
    '24.7.20 12:37 AM (59.17.xxx.179)

    2번은 신고해야할듯하네요

  • 11. .....
    '24.7.20 1:16 AM (110.13.xxx.200)

    명의 엄마거로 하고 엄마랑 서류이혼 처리 뭐 이런거 아닐까요.
    나중에 다 되돌려 받을거에요.
    신고도 꼭 해야 하구요.

  • 12. ㅇㅇ
    '24.7.20 1:19 AM (61.43.xxx.156)

    10년전에 저희 아파트단지 입구에 간이테이블 차리고 주민들에게 우유 배달 등록 권하던 대리점 사장님이 저에게 호객하느라 “배달 안시켜도 좋으니 샘플 한병 가져가라”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배달도 안시킬거면서 무료로 샘플 받으면 죄송해서 시식용 우유도 아예 안받을래요” 했더니
    서민동네 애엄마들은 이렇게 착해빠지고 순수하다고 하시면서
    서울 모든 동네에서 판촉행사 해봤지만 강남 여자들이 제일 지독하더라고.. 시식용 제품 미니사이즈로 주면 ”한모금 먹어보고 배달시킬지말지 어찌 판단하겠냐?“ 하면서 큰사이즈 병으로 달라고 하면서 마치 맡겨놓은것처럼 당당하게 받아간대요. 그래놓고 진짜로 배달 등록하려고 연락오는 사람은 열에 하나도 안된대요.

    그에 비해 서민동네 주부들은 미니사이즈 시식제품 한병만 줘도 너무 황송해하며 “그.. 그럼 한달만 배달시켜볼까봐요”하면서 배달 등록을 하고 간대요.

    우유대리점 사장님 왈
    “난 강남 여자들은 다들 교양 있고 욕심도 없을줄 알았는데 반대더라고요. 고마운줄 알고 미안한줄 아는 사람들은 오히려 서민동네 주부들이에요. 하긴뭐 그렇게 독하니까 다들 악착같이 돈모아서 강남에 사나봐요” 하더라고요

  • 13. 근데
    '24.7.20 1:20 AM (88.65.xxx.19)

    1번은 배식을 거절해야죠.
    그걸 왜 주고 있나요?

  • 14. ㅋㅋㅋㅋ
    '24.7.20 1:54 AM (110.15.xxx.207)

    강남 여자들...그거 상술이에요.
    그말들은 서민 착한 주부 중에는 칭찬 듣고 배달 가입하니까요.
    강남 주부한테는 역시 강남은 매너 좋고 진상이 없다고 못사는 동네는 한병이라도 공짜로 받아가려고 악다구니 쓴다고 할걸요.

  • 15. 아리따운맘
    '24.7.20 2:32 AM (58.231.xxx.53)

    현금만 엄청 쓰는 사람
    대부분이 떳떳하지 못한 돈이죠

    사업하는데 대박나서 탈세한다고 현금만 쓰는집.. 백화점 상위레벨 등급이고
    부모가 신도시 개발지역에 부동산 대박나서 보상받고. 수십억 수백억 받은거 상속세 때문에 현금으로 준거
    어디다 숨겨두고
    야금야금 쓰는집도 봤고

  • 16. 2번
    '24.7.20 5:52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친한 동생도 시모 명의 집에 살면서 00대리점 하는데 애들 등록금 안내고 다니더라구요
    집엔 외제차 포함 부부 각자 모는 차도 사업용으로 등록.
    아는 공무원도 주말엔 출근도장 찍고 그 시간에 헬쓰하고 다시 퇴근 찍으러 가고...
    세금도둑들이 넘 많은데 다 친한 지인들. 듣다보면 씁쓸함

  • 17.
    '24.7.20 7:25 AM (115.138.xxx.158)

    그깟 월세 300이 많은가?
    월세로만 천 쓴것도 아니고 ㅋ

  • 18. 거짓말
    '24.7.20 7:43 AM (175.223.xxx.206)

    1번도 신부님이 호통쳐서 보냈다는데
    또온다구요
    하기사 밥중에 가장맛있는밥이
    남이해준밥이니
    언론에도 다찍힌거 나왔는데 또온다구요?
    그모녀가?
    두번째는 거짓말
    저런상황서 차상위 안됩니다
    우리나라 국세청을 우습게 보시나
    얼마나 투명한지다보이는데 무슨

  • 19. 원글
    '24.7.20 8:58 AM (61.79.xxx.171)

    1번 신부님이 호통치셨는지 안 치셨는지는 모르겠고 욕을 먹든 말든 계속 온다고 하는 걸 상주 봉사자에게 들었습니다. 뭐라 해도 오니까 이젠 더 말 안한다고.
    2번 무슨 방법을 쓰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월급받으면서 직원으로 이름도 안 올라있는지도 모르죠.. . 이게 뭔 대단한 일이라고 거짓말씩이나 --;;;

  • 20. 원글말이 맞아요
    '24.7.20 9:03 AM (116.120.xxx.216)

    저도 좀 본 적 있어서... 충분히 그럴 것 같아요. 부자들 중에 그런 마인드가 있더라구요. 남의 돈으로 배부르고싶어하는 마음.

  • 21. 영상
    '24.7.20 9:24 AM (221.151.xxx.109)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EKDW-gJB_g8

  • 22. 벤츠 모녀
    '24.7.20 9:26 AM (221.151.xxx.109)

    https://m.youtube.com/watch?v=EKDW-gJB_g8

  • 23. 부자그지
    '24.7.20 9:48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부자진상이 아니라 부자그지라고 불러야겠네요.

  • 24. ..
    '24.7.20 9:12 PM (182.220.xxx.5)

    2번은 사실이면 신고해야죠.

  • 25. 뭐..
    '24.7.20 9:20 PM (221.138.xxx.71)

    죄송하지만 2번은 제도적으로 거의 불가능해요. 아마 그들이 거짓말하는 것 일수도...
    우리나라 법이 또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본인 이름으로 아무것도 없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암튼 그들의 거짓말에 원글님이 속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모두 진실만을 말한다고 순진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1번 경우는 저도 들어봤는데, 이런 분들은 사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 언니가 강남쪽에서 일해서 아는데
    강남여자들은 진짜 극과 극이라네요.
    일단 강남여자들이 학력이 높은 건 맞대요.
    기본 대졸에 왠만하면 석사, 박사라서 똑똑하다네요.
    허름한 할머니가 나중에 알고 보니 유아교육과 교수였다고..
    에코가방에 낡은운동화 끌고 다니는 여자도 얘기해보면 대학에 미국 유학에 .. 다들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더래요.
    허름해 보여도 대화 시작하면 지적이고 품위 있어서 깜짝 놀란대요.
    근데 진짜 무식하고 욕심만 많은 여자도 많대요.
    이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남을 하대하고, 무시해서
    고객으로 만나면 정말 힘들다고 해요.

  • 26. 우유
    '24.7.20 9:31 PM (175.209.xxx.48)

    ㅋㅋ그거 진짜 우유장수의 상술입니다

  • 27. 2번 같은
    '24.7.20 9:50 PM (223.39.xxx.20)

    사람, 저도 병원에서 일할 때 몇 번 봤어요.
    기초수급자인데, 지금으로 치면 100만원어치씩
    약을 턱턱 지어가더라는..
    옷도 좋은 거 입고요.

  • 28.
    '24.7.20 9:59 PM (112.153.xxx.65)

    1번은 그렇다쳐도 2번은 어찌됬건 급여가 찍힐텐데 무슨 수 로...? 의료보험에 연금에 수입 지출이 대 전산등록 되는데 아무리 차상위라고 것도 되려면 힘든데 ..옷이야 좋은거 입을 수 있죠 본인이 구매하지 않아도 누가 주던지 아님 친구 이모님이 기초 수급자인데 친구 어머님 돌아가시면서 입던 옷 전부 그 이모님 드렸어요
    그런 경우도 많을테니 입성 좋은거야 기초수급자도 가능하지만 전산은 어떻게 속일 수 도 없는데 거의 불가능할거 같은데요 222

  • 29. 저도
    '24.7.20 10:37 PM (210.100.xxx.239)

    보긴봤어요
    저희애 유치원때는 보조금이 없어서
    원비를 다 냈는데요
    일반 사립이었고 월 40정도 냈으니 15년전 꽤 부담이었어요
    옆동네 부촌에 사는 친구
    엄마도 아빠도 다 벤츠타고다니고
    사업하고 집도 60평넘는 고급아파트였는데
    원비 백프로 지원받고있었어요ㅜ
    저희애 졸업하고나니 유치원비 무료되던데요

  • 30. .....
    '24.7.20 11:08 PM (223.119.xxx.245)

    2번 가능해요 통장도 안되고 무조건 현금 받으니 잡히는게 없잖아요. 차도 그랜저인지 고급승용차를 가스로 다니더라구요. 남편이 장애인이라고 그거는 그것대로 혜택받고 그장애가 살짝 다리를 저는정도인데 영구장애 받아서 저도 할말하잖이에요

  • 31.
    '24.7.20 11:21 PM (106.101.xxx.180)

    2번 가능합니다 건너서
    전재산 친구/친지/가족 명의로 돌려놓은 사람 알고
    전재산 외국에 있는 경우도 봤어요

  • 32. 뭐..
    '24.7.20 11:25 PM (221.138.xxx.71)

    2번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유언비어는 만들지 맙시다.
    차상위 등록하려면 진짜 돈이 없어야 해요. 전세금도 카운트 되는 거 아시죠.
    그러면 그 가족 명의로 집도없고, 저축도 없고, 전세금도 없어야 한다는건데..
    일단 그러면 부자가 아닌거죠.
    가족경영회사라고 했지만.. 일단 법적 가족이 아니라 친척 경영 회사인가 보죠?
    그러면 가족은 땡전한푼 없으면 차상위는 일단 되겠네요.
    자!! 둘째로.. 가진 재산은 없지만 친척 경영 회사에서 월급을 많이 주나 보죠?
    원글님 말씀에 의하면 통장이 아니라 현금으로 준다는 얘기네요?
    법적으로 카운트 되지 않아야 하니까요.

    그럼 집도없고.. 부동산도 없고... 전세금도 없고... 차도 없고...통장에 돈도없는...
    그런사람이 무슨 부자예요?
    그냥 친척이 불쌍하게 생각해서 몇푼 던져주는거 가지고 부자라고 착가하는 사람이죠.

    이런 사람들은 부자라고 부르면 안되죠.
    내일 당장 거지될 수 있는데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펑펑 쓰고 있는 정신병자죠.
    잘입고 잘쓰고 명품들고 다닌다고 부자 아닙니다..

  • 33. 뭐..
    '24.7.20 11:37 PM (221.138.xxx.71)

    전재산을 친구, 친지에게 돌려놓으면 가능은 하겠네요.
    그 사람이 돈들고 튀지 않으면 말입니다.
    가족은 안됩니다.

    https://cafe.naver.com/cafe1535/575422?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

  • 34. 20년전이지만
    '24.7.20 11:47 PM (84.112.xxx.70)

    어마한갑부집안 며늘이었던지인이
    의료보험연금을 안낸다했어요
    불가능하지않냐고 놀라서 물어보니
    다된다면서 법의헛점을 알던데요
    여튼 20년전에도 그런사람들 수두룩이니
    법공부 세금공부해가며 세금 편법으로 안 내는사람들
    많을거예요 이재용도 세금 털어먹었는데 연금도 동원하고요
    깜방 두번다녀오고 돈굳었음
    재벌들 대기업 세금 어마무시 지원받아요 그러니 대통령앞에서
    떡뽂이도 먹고 오뎅도 먹고요 찐부자일수록 편법 많이 씁니다
    우리가 몰라서그렇지요 재단을 왜 만들까요?
    거니 의료보험료 얼마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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