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지인들과 근처 식당 테라스석에서
저녁식사 한 후에 계산하려고 식당안에 들어가는데
한 테이블에 앉아있던 커플중 남자가 맞은편 여자한테
아주 아주 그윽한 목소리로
" 너는 냄새마저 너무 예뻐~" 라고 하는데......
아! 속으로 빵 터졌네요.ㅎㅎㅎ
동네 지인들과 근처 식당 테라스석에서
저녁식사 한 후에 계산하려고 식당안에 들어가는데
한 테이블에 앉아있던 커플중 남자가 맞은편 여자한테
아주 아주 그윽한 목소리로
" 너는 냄새마저 너무 예뻐~" 라고 하는데......
아! 속으로 빵 터졌네요.ㅎㅎㅎ
만난지 최소 한 달 이내
다 그런거죠
그런소리도 들어보고 그래야죠. 인생이.
아... 저는 저런 오글거리는 멘트는
해준다고 해도 절대 반대 윽;;;
마누라 아니다에 한표
왜캐 귀엽죠?
한참 좋을 때.
저는 음란마귀에 씌었나봐요
ㅋㅋㅋㅋ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