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샘 욕실 리모델링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엄마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24-07-19 19:22:52

재정의 이유가 아니라 며칠을 힘들어해야 하는 점에서 엄마가 망설이고 계세요.

공사후 청소 등등도 그렇구요.

그런데 한샘 욕실 리모델링은

디자인도 무난하구요.

하루만에 끝나네요.

무엇보다도 80대 엄마를 혹시 발생할 욕싴 미끄럼 걱정을 좀 덜할 수 있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이네요.

어떨까요?

그래도 타일로 해야할까요.

 

그리고 엄마는 손빨래도 즐겨하세요.

손 빨래 그리고 탕목욕도 종종 하시구요.

IP : 42.21.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9 7:36 PM (223.39.xxx.160)

    친정엄마 해드렸는데 만족하세요.
    친정엄마 아파트는 신기하게 난방을 하면 보일러가 욕실부터 들어와서 건조가 잘되요.
    바닥도 나이드신분들 안미끄러지는거 아주 좋은데
    후기보면 물때, 곰팡이 얘기가 많아요
    친정집은 욕실에 보일러가 들어와서 그런건가?
    공사한지 만 3년째이신데 아주 만족하세요.
    저도 가서 써보면 바닥이 마음에 들어요.

  • 2. ...
    '24.7.19 7:41 PM (27.124.xxx.193)

    곰팡이 걱정되서 건식으로 쓰고 있어요
    다른 욕실은 타일이여서 맘편히 목욕해요
    물로 좍좍 청소하기는 타일이 좋아요

  • 3. ...
    '24.7.19 7:48 PM (223.39.xxx.160)

    첫댓글인데
    친정집은 욕조 아닌 샤워부스인데 반건식으로 쓰시는데
    샤워부스 쪽 샤워후 스퀴지로 대충 훑어서 물기 제거하는 정도로 관리하시는데 곰팡이 없어요.
    참, 한샘 바닥 재질이 타일처럼 차갑지않아서 좋으시데요.
    참고로 평소 혼자만 쓰시고 거의 매일 샤워하세요.
    아버지쓰시는 쪽은 아버지가 관리 제대로 안하시는데
    보일러가 잘 들어와서인지 그쪽도 곰팡이는 없어요

  • 4. 하세요
    '24.7.19 7:57 PM (1.235.xxx.154)

    며칠고생하고 늘 깨끗하고 편하게 쓰면 얼마나 좋아요

  • 5. 저도
    '24.7.19 8:23 PM (114.207.xxx.128)

    2년정도 됬는데, 만족해요. 관리가 어렵지 않아 좋네요.

  • 6. 하세요
    '24.7.19 8:53 PM (211.219.xxx.174)

    1년 반 전에 한샘으로 두 개 다 했는데 좋아요.
    저는 물 엄청 뿌리는편인데도 곰팡이 안 피고
    안 미끄럽고 괜찮던데요.
    특히 노인용은 타일 하지 마세요.
    그런데 하루만에는 아니고 이틀은 걸렸던거 같아요.
    완공해도 건조까지 다 돼야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056 중딩딸이랑 잔나비 콘서트 갑니다 13 입덕 2024/08/31 2,759
1616055 성격이 팔자 맞고 옛말 틀린 것 없죠. 9 다연결되요 2024/08/31 3,538
1616054 우엉 인삼 더덕.. 의 공통점이 무얼까요? 12 왜? 2024/08/31 1,674
1616053 똥인줄 모르고 건드렸어요 15 ..... 2024/08/31 6,249
1616052 선한 사람 흔하지 않긴 한 것 같아요 11 .. 2024/08/31 3,350
1616051 블랙핑크 박채영(로제)의 아쉬운 행보 12 행복해요 2024/08/31 5,430
1616050 구지 (x) 굳이(ㅇ) 역활(x) 역할 (ㅇ) 12 .. 2024/08/31 612
1616049 이제는 사주도 믿지 않아요 8 2024/08/31 3,156
1616048 “日선박 독도 오면 부숴라" 지시했던 前 대통령 26 윤석열 뭐하.. 2024/08/31 2,887
1616047 "뭉크전" 가 본 분 계신가요? 6 // 2024/08/31 1,981
1616046 지인 초청으로 전시회 가는 길인데요 7 커피한잔 2024/08/31 1,404
1616045 삐루빼로/ 롯데호텔 LA갈비 11 기가막혀 2024/08/31 6,634
1616044 만남에서 누군가 밥값 낸다는 경우 12 혹시 2024/08/31 3,969
1616043 15개월아기 비스코프 비스켓먹여도 갠차늘까요? 8 비스코프 2024/08/31 879
1616042 171억 5세후니 한강버스, 조선소 가봤더니 충격!! (有) /.. 8 하나같이 2024/08/31 1,349
1616041 위라클커플 너무이뻐요 9 2024/08/31 2,774
1616040 인복 없고 외롭다는 사주에 대한 고찰 29 지나다 2024/08/31 5,886
1616039 우울증 남편이랑 사는 거 30 언제쯤 2024/08/31 6,726
1616038 찬바람 불면 바퀴벌레부부한테 큰 일이 생긴다고 18 ㅇㅇ 2024/08/31 4,203
1616037 혼자패키지여행 14 혼자 2024/08/31 2,630
1616036 일본 방위상 "독도 방어 훈련 일절 하지 말라".. 11 꺼져!! 2024/08/31 907
1616035 무자식이 상팔자. 16 00 2024/08/31 4,325
1616034 한울 원자력본부 20대 직원 숨진채 발견(자기 심장에 칼을 꽂은.. 15 .. 2024/08/31 5,694
1616033 우울감 있는 사람이 읽으면 위로받는 책들 8 ㅇㅇ 2024/08/31 2,196
1616032 자존감 바닥인 사람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28 .... 2024/08/31 7,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