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시숙, 즉 형부의 형님이 별세 하셨습니다. 대장암으로 6개월 정도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는데 부고를 알리지 않아 모든 절차를 끝내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언니의 시숙, 즉 형부의 형님이 별세 하셨습니다. 대장암으로 6개월 정도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는데 부고를 알리지 않아 모든 절차를 끝내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원글님에게 알리지도 않은 부고면
그냥 계셔도 되지않나요?
아니면 언니에게 물어보세요
언니가 알려주겠죠
알리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언니한테 물어보세요
저흰 부모상 외에는 사돈끼리 부고나 조문 안 했어요.
제 형부도 예전에 동생을 먼저 보냈는데 한참 뒤에 다른 얘기 끝에 말하더군요.
어쨌든 형부께서 상심이 크실테니 나중에 만났을 때 소식 들었다며 아는 척하고 위로 해드리면 될 것 같아요.
나중에 만났을때 인사를 전합니다.
언니는 복잡한거 싫어해서 알리지 않은것 같아요. 부모님이 아니라 어찌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지나치지 않고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냥 있을래요 부으금은 안하고 형부 만났을때 인사치레 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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