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사이드아웃2 궁금합니다

영화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24-07-19 16:09:54

저는 1편보단 2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영화를 보면서 궁금해서요

이런 질문  올리면 스포일까요?

1.주인공이 하키를 취미로 하는건 평범한거죠?

2.고등학교를 다른 주로 가기도 하나요?

하키캠프를 갔는데 거기 선배들이 주인공을 미시간이라고 부르는게 이상했어요.

선배가 처음부터 착각하고 잘못 말했는데 주인공은  정정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그 상황은  이해가 가는데 그 뒤에도 미시간에서 온 아이 이렇게 부르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3. 이 주인공은 공부도 1등이지만 하키때문에 그 고등학교 가고싶은거라고 보면 될까요,

셋이서 그렇게 잘 어울려다니는데 둘은 갈 데를 정했고 주인공을 소외시켰다고 해야하나 그건 좀 그렇더라구요

IP : 1.235.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9 4:18 PM (39.118.xxx.199)

    1편에서 동부 큰 도시에 살던 주인공이 갑작스레 부모의 이직으로 미국 북부 캐나다 국경이라 가까운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로 이사를 오며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가 불만 가득 여러 감정을지닌 사춘기 아이의 전형을 보여 주죠.
    미네아폴리스는 캐나다의 영향도 있고 추운 겨울이 길다 보니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쉬운 동네라 이해가 됐어요.
    그리고 라일리가 포지션상 공격수에 가깝다 보니 지역에서 하키로 유명한 고등학교에 주전으로 갈 기회가 라일리가 다른 두 친구에 비해 높다 봤어요.

  • 2. 엥?
    '24.7.19 4:44 PM (211.211.xxx.168)

    라일리가 하키가 유명한 고등학교를 혼자 선택한거 아닌가요? 소외는 아닌 것 같은데요

  • 3. ..
    '24.7.19 4:58 PM (1.235.xxx.154)

    하키캠프갈 때 친구들은 이미 갈 고등학교가 정해졌다고 했어요
    거기서부터 마음이 흔들렸던거 같아 보였어요

  • 4. ..
    '24.7.19 5:02 PM (1.235.xxx.154)

    이번 편은 초긍정인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거기서 기쁨이가 뭘 잘못했는지가 나오는데 그걸 잘 알아챘으면 좋겠어요

  • 5. 이거
    '24.7.19 5:12 PM (1.228.xxx.58)

    후기 대개 많아요
    궁금하면 유튜브에 찾아보세요
    너무 너무 많더라는
    애가 감정의 봄 애니메이션 검색했다가 웃겨죽는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481 요거트만드는중 12 요거트 2024/07/20 1,179
1603480 워시콤보 쓰시는 분 계세요? 4 .. 2024/07/20 1,488
1603479 요즘 쿠팡 광고글 왜이렇게 많이 올라오나요? 9 왜죠 2024/07/20 1,023
1603478 나무지팡이 어디에서 팔까요? 8 어르신 2024/07/20 1,125
1603477 아빠하고 나하고) 탤렌트 장광 부자보면서.. 6 ........ 2024/07/20 4,421
1603476 깨죽이 환자에게 좋다는건 어떤 이유에요? 9 .... 2024/07/20 1,673
1603475 고주파리프팅중에 덴서티? 아시는분? 이영애리프팅도 있어요? 3 현명현명 2024/07/20 1,237
1603474 세탁기 용량 21키로는 너무 클까요? 16 ㅡㅡ 2024/07/20 2,629
1603473 보안문서는 pc방에서 출력이 안되나요? 그럼 혹시 복사집에서도 .. 6 프린터 2024/07/20 952
1603472 면역력 최악이었다 좋아지신 분들 팁 부탁드려요ㅠㅠ 30 0011 2024/07/20 6,534
1603471 보석 제도 없애야 함 .. 2024/07/20 596
1603470 멜라토닌제 드시고 부작용?생긴 분 계세요? 4 2024/07/20 1,461
1603469 강아지유치원 호칭 보고 생각났는데요 ㅎ 3 ㅇㅇ 2024/07/20 1,479
1603468 기운나는 음식 추천 부탁 드려요. 23 uj 2024/07/20 3,007
1603467 조카결혼시 축의금은 당일하는건가요? 12 2k 2024/07/20 3,016
1603466 87세 시어머니께 할 수 있는 말이 뭐가 있을까요? 48 일하는 며느.. 2024/07/20 6,497
1603465 제대로 된 휴가도 못 가는데 근교 대형까페 10 돈의노예 2024/07/20 3,138
1603464 이진숙 사직서 낸 날 법카로 100만원 썼다 23 인간이아니무.. 2024/07/20 3,632
1603463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A.I판사 도입되면 억울한 사람이 없.. 4 같이볼래요 .. 2024/07/20 817
1603462 도와주세요.아버지가 엄마를 요양병원에 27 요양 2024/07/20 15,977
1603461 어제 아들과딸 보는데 너무 설렜어요 5 .. 2024/07/20 2,546
1603460 토플시험시 주머니에 초코렛 1 .. 2024/07/20 883
1603459 무능하고 비리많은 대통령이 제일 잘하는거 5 ㅇㅇㅇ 2024/07/20 1,307
1603458 "안녕? 예쁘게 생겼네" 아이에게 인사 건네자.. 16 ㅇㅇㅇ 2024/07/20 13,836
1603457 LVMH 그룹은 망해야합니다. 10 현면한소비 .. 2024/07/20 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