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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산가족들 보면 좀그렇나요?

ㅇㅇ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24-07-19 13:52:57

나이 50대후반인데

초딩 꼬맹이가 엄마라고 부르는거보면

괜히 불편하네요

IP : 106.102.xxx.11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4.7.19 1:54 PM (223.38.xxx.158)

    왜요?
    그 나이에 그 정도 아이들 있는 집은 다 잘 알아서 낳았을걸요?

  • 2. ...
    '24.7.19 1:5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님이 왜요.??라는 원글님 댓글에 공감요 ..

  • 3. ...
    '24.7.19 1:56 PM (211.218.xxx.194)

    괜한 오지랖...
    남의집 애인생 어디까지 상상하고 뭘 상상해서
    불편한걸까요??

  • 4. ㅂㅂㅂㅂㅂ
    '24.7.19 1:56 PM (115.189.xxx.121)

    저 나이에 출산이 가능한가요?
    50 넘어서 출산이요?
    할머니 아니구요?

  • 5. 저는
    '24.7.19 1:5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글쓴 원글님 그 노산부부 라고 읽혔는데.............

  • 6. ..
    '24.7.19 1:57 PM (123.213.xxx.157)

    그냥 늦게 낳았네 대단하다싶음

  • 7. ...
    '24.7.19 1:57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오십 중반은 넘어 보이는 아저씨
    아들 셋이 초등 저학년이던데
    에휴 저 할배는 애 언제 다키우냐..
    이런 생각은 들더라구요
    돈도 별로 없는 집안인데

  • 8. ...
    '24.7.19 1:57 PM (114.200.xxx.129)

    님이 왜요.??라는 윗님댓글님 공감요 .초딩이면 40대 후반쯤에 낳았는지도 모르죠..

  • 9. ..
    '24.7.19 2:00 PM (58.79.xxx.33)

    님이 왜요? 남일에 오지랖은..

  • 10. ...
    '24.7.19 2:01 PM (118.235.xxx.161)

    자기가 뭐라고 불편해ㅋ

  • 11. ㅂㅂㅂㅂㅂ
    '24.7.19 2:03 PM (115.189.xxx.121)

    그리고 아무 생각 없어요
    그냥 아이고 힘들겠다 정도?

  • 12. ..
    '24.7.19 2:08 PM (106.101.xxx.175) - 삭제된댓글

    저희손님중에 할머니랑 손자처럼보였는데 알고보니 엄마.
    그냥 늦게낳았구나
    힘들겠다..

  • 13. ㅇㅇ
    '24.7.19 2:13 PM (106.101.xxx.37) - 삭제된댓글

    알바하는 학생이 20대 초반인데
    부모님이 60이 넘었더라구요
    좀 안돼보였어요
    그 학생도 나이드신 부모님
    버거워하는 듯 했구요
    이제 고작 스무살 남짓인데
    엄마아빠가 노인이니

  • 14. **
    '24.7.19 2:13 PM (1.235.xxx.247)

    또르륵또르륵.. 저 부르셨나요 ㅠㅠ
    우리애 초등학교 졸업식 때 저는 50중반일텐데..
    관리 빡세게 해서 40대 엄마로 보일 수 있음 좋겠네요..흐미..

  • 15. 아뇨
    '24.7.19 2:14 PM (59.6.xxx.211)

    그 엄마 눈에 아이가 얼마나 예쁠까 그 생각에
    미소가 지어져요.

  • 16. 오지랍도 풍년
    '24.7.19 2:15 PM (59.6.xxx.211)

    남이야 늦게 낳든말든.
    눈치 보여서 애 낳기도 힘들겠어요.

  • 17. **
    '24.7.19 2:15 PM (1.235.xxx.247)

    우리애 20대 때에 저는 60대에서 70을 바라보고 있을텐데..
    진짜.. 애한테 민폐 안되려면 건강관리 , 멘탈관리 열심히 하고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 현실판으로 보여줄 수 있게 살아야겠다 싶어요 ㅠㅠ

  • 18. 원글도 댓글도
    '24.7.19 2:18 PM (220.126.xxx.138) - 삭제된댓글

    무례해요.
    요즘 난임도 많고 한데..
    남의 인생에 함부로 품평 뭐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 19. ......
    '24.7.19 2:19 PM (121.165.xxx.30)

    미친글...불편할것도 천지네.

  • 20. 원글 같은 인간
    '24.7.19 2:23 PM (59.6.xxx.211)

    제일 싫음.

  • 21. 요즘 흔해요
    '24.7.19 2:31 PM (59.5.xxx.78)

    마흔둥이가 많아서 50되면 열살이나
    열한살. 초4정도 겠네요.

  • 22.
    '24.7.19 2:34 PM (59.13.xxx.83)

    전혀요~~

  • 23. 아 왜요
    '24.7.19 2:36 PM (128.134.xxx.68)

    2살 먹은 우리 고양이도 절 보면 엄마 엄마 하고 졸졸 따라다니는데 예뻐죽겠구만요

  • 24. 별개 다
    '24.7.19 2:42 PM (122.46.xxx.124)

    어이가 없네요.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도 못하나요?
    나이 차이 많이 나면 엄마가 할머니 되나요?
    남편을 오빠라 부르는 건 어떠세요?
    식세기 이모님은요?
    잘못된 지칭이나 호칭도 아니고
    세상엔 별 사람 다 있네

  • 25. 최지우
    '24.7.19 2:42 PM (118.235.xxx.79)

    최지우 손예진도 노산 아니었나요 그런 사람들 애들 봐도 똑같은 심정이면 인정해요

  • 26. 늦둥이?
    '24.7.19 2:43 PM (211.36.xxx.124)

    늦둥이가 아닐 수도 있지만...
    늦둥이들이 지능이 높답니다.

  • 27. ...
    '24.7.19 3:00 PM (221.146.xxx.16)

    불편할거까진 없고 애가 좀 짠하긴 해요..
    부모가 아니라 조부모같이 보여서 좀 친구들 부모님이랑 비교하는 마음 들거같고..
    체력이 딸리니 젊은부모님만큼 잘 놀아주기 어려울거 같고 이래저래 아이가 힘들거 같아요

  • 28.
    '24.7.19 3:10 PM (183.99.xxx.99)

    늦둥이가 지능이 높나요?? 저도 마흔하나에 낳았는데 그 말이 맞기를 바랍니다....

  • 29. 제발
    '24.7.19 3:1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저희 아이와 같은 반에 부모가 아기 때 이혼해서 할머니가 키운 아이였는데 걔가 할머니한테 엄마라고 불렀어요.
    초등학생이었는데 그 당시 그 할머니 못해도 50 중반은 되셨었었구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늦둥인가 보다했는데 나중에 사연 듣고 굉장히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세상일이란게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잖아요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낳은 아이일 수도 있고, 아니면 말 그대로 늦게 생긴 늦둥이일 수도 있구요.
    늦둥이가 뭐 어때서요?
    정확히 늦둥여서 어떤 점이 불편하다는건지 궁금하네요.

  • 30. 전혀요
    '24.7.19 3:17 PM (125.128.xxx.139)

    이런저런 다양한 가족이 있기 마련이죠

  • 31. 루루~
    '24.7.19 3:48 PM (221.142.xxx.207)

    왜 불편하신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하도 요즘 저출생이 심각하니까 길에 지나가는 애들 누구라도 하나하나 정말 귀해보여요.

  • 32. 아무
    '24.7.19 3:59 PM (211.186.xxx.59)

    생각안들어요 여기서 하고픈말이라면 제발 하나도 도움 안되는 남의 시선 생각하지말고 출산은 마음껏 하라고 말하고싶네요 그깟 남들이 뭐라고

  • 33. 그냥
    '24.7.19 4:00 PM (1.225.xxx.35)

    우리엄마가 나이많은 엄마여서 좋지는 않았어요 특히 옛날에는 더 그랬던듯.
    엄마가 학교에 왔는데 같은반 애가 아 니가 막내였어?? 하며 묻던 얼굴이 아직도 생각남.

  • 34. ...
    '24.7.19 4:08 PM (121.188.xxx.21)

    아...진짜..
    늦둥이 키우는데 엄청 불편하네요.
    남이사 쉰에 낳던 육십에 낳던...
    보태주는거 없으면 입대지 맙시다

  • 35. ㅇㄹ
    '24.7.19 6:18 PM (104.28.xxx.43)

    남일에 왜 ㅎㅎㅎ

  • 36. ..
    '24.7.19 8:43 PM (82.35.xxx.218)

    울나라사람들 웃겨요. 남이사요. 님같은 사람들이 님 보기에도 짠할거예요. 왜 저러구 사나? ㅋ 노산으로 낳아도 님보다 잘살고 많이 배운 사람들도 많아요. 님이 더 안타까움 ㅋ

  • 37. ....
    '24.7.19 10:48 PM (58.176.xxx.152)

    울딸 고등학교 졸업하면 남편은 60, 저는 56이네요.
    2년 남았네요
    늦둥이지만 귀한 선물이라 생각하며 키우고 있어요.
    남들은 오히려 저보고 10살 차이 나는 늦둥이 친구 맘들과 어울려
    지낸다고 젊다고 부러워해요.
    아이는 몇 살에 낳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짠하게 볼필요 없어요.
    젊을때 일찍 낳아서 키운다고 다 좋은것은 아니라서요.
    글쓴이 같은 사람보면 좀 편협해 보여서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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