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되면 다 비싸지니까
미리 호박 대파 감자 양파 등등 채소랑 다 사놓고
김치도 미리 담궈놓으신다는 글을 봤어요
뭐랄까 지혜롭기도 하고..
저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다들 그러시나해서요
장마철 비싸지기전에
미리들 사놓거나 준비하는거 있으신가요?
장마되면 다 비싸지니까
미리 호박 대파 감자 양파 등등 채소랑 다 사놓고
김치도 미리 담궈놓으신다는 글을 봤어요
뭐랄까 지혜롭기도 하고..
저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다들 그러시나해서요
장마철 비싸지기전에
미리들 사놓거나 준비하는거 있으신가요?
다음 해에는 장마 전에 얼갈이 김치 국물 넉넉하게 만들어 놔야지
어제 그런 생각을하고 노트했어요.
과일은 미리 사두는게..
맛차이가 확 나서요.
다른건 뭐…
상추같은건 미리 많아 사둘수도 없고;;
사둘수있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살림꾼은 대표적으로 김치같은건 미리 갈무리하죠
장마지나면 맛은 최악이고 추석이어지며 가격은 최고를 찍잖아요
감자 마늘같은것도 장마전에 캔거 사두고
아뇨 야채 금방 물러지니 비싸면 비싼대로 신선한거 사먹어요
식구가 대식구가 아니라 미리 사두면 썩는게 더 많아서 그냥 그때 그때 사요.
아뇨. 그렇게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어요.
배추 값이 벌써 50%가 올랐더라고요.
그래도 지난주 한 포기 사서 담궈놨어요.
사 먹는 김치 너무 들큰해서 크게 맛없더라도 김치만큼은 담궈 먹게 되네요.
김치 담가 두었지만
이제는 잘 안먹어서 안해요.
과일은 장마 전에 미리 박스채로 산 적이 있었지만
이사 오니깐 비가 적게 오는 지방이라
내년부터는 미리 사두지 않아도 될 듯해요
크게 물건이 부족한적이 없어서요 또 가격 오르면 소량사서 알뜰히먹는걸로
사서 데쳐서 얼려둬요.
비오고 나면 진흙 묻어 안 좋은 상품이 많더라고요.
마땅한 국거리 없을때 된장풀고 얼가리 냉동한것
퐁당하면 얼마나 편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