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2층이에요.
모기도 거의 들어오지 않는 집이고요.
샤시 잘 마감되어 있고 방충망 여는 일 없어 다른 벌레는 없어요.
저는 쓰레기통 음쓰통 관리도 잘 해서 초파리도 없어요. 거의~
근데 이상하게 어느 날 집에 들어오면
똥파리가 있어요 ㅠ
매일은 아니지만 간혹,
세마리가 있은 적도 있어요.
어딘가로 들어오는 걸텐데
모기나 다른 벌레들은 못 들어오고
똥파리만 들어올 수 있는 통로는 어디일까요? ㅠㅠ
아파트 12층이에요.
모기도 거의 들어오지 않는 집이고요.
샤시 잘 마감되어 있고 방충망 여는 일 없어 다른 벌레는 없어요.
저는 쓰레기통 음쓰통 관리도 잘 해서 초파리도 없어요. 거의~
근데 이상하게 어느 날 집에 들어오면
똥파리가 있어요 ㅠ
매일은 아니지만 간혹,
세마리가 있은 적도 있어요.
어딘가로 들어오는 걸텐데
모기나 다른 벌레들은 못 들어오고
똥파리만 들어올 수 있는 통로는 어디일까요? ㅠㅠ
현관문 아닐까요? 엘베타고 현관문으로 들어왔을 것같은데요
현관문은 아닌 거 같아요 ㅠ
없다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집 안쪽에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저랑 같이 들어왔나 했는데
들어올 때 신경써서 봐도 아니에요 ㅠㅠ
일년에 두번정도 한마리나 두마리까지 들어온적 있어요.
완전 큰 똥파리가요.
샷시도 방충망도 짱짱한 거고 물구멍도 막아놨고 배수관은 덮개도 씌워져 있는데? 현관은 아닌갓 같아요 중문도 있어서.
방충망에 잘 붙어서 잡는건 어렵지 않은데 미스테리입니다^^
다용도실로 들어와요
방충망 있어도 이중창이 아니라 그런지
창문을 열어놓으면 창 측면으로 이동 가능한 것 같아요
저희도 고층인데 6월에 한 4일 정도 꾸준히 매일 8마리가 들어와서 기함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하루종일 장대비 내리더니 그 담날부터 한마리도 안보이더라구요. 아마 외벽 어딘기에 구더기가 생겨서 물구멍으로 글어온 게 아닌가 싶어요.
일단 이중창 아닌 다용도실을 의심해 봐야겠네요.
모기도 안들어오는데 더 큰 똥파리가 들어와 돌아다니는 게 미스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