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기억력 어쩌냐 거의 2주만에 기억해냈어요

...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24-07-19 12:02:22

동남아에서 마지막 공항갈때 현금이 부족해서 5달러를 택시비로 줬어요

몇천원 더 얹은셈이니 부족한 돈 달러로 대신 받아달라구요

달러는 비상금으로 가져가서 하나도 안쓰고 갖고 왔어요

안썼다고 착각한거였지만

집에 와서 보니 분명 50달러 한장이랑 5달러 한장이 있었는데 없는거예요

내가 5달러대신 50달러를 준걸까?

깜깜해서 5라는 숫자만 본걸까

그러면 5달러는 또 왜 없는건가

몇천원 더 싸다고 과자같은걸 바리바리 사왔는데 허무하게 7만원을 날린걸까

남편한테 물어보면 괜히 돈 잃어버렸다고 타박할까봐 저혼자 매일 그 50달러의 행방을 생각했는데 2주만에 생각났어요

현지 호텔에 도착한 첫날 과일 사먹을려고 호텔데스크에서 50달러 환전한걸 까맣게 잊은거예요

아니 이걸 잊다니 나왜이럼 

이정도 건망증은 괜찮겠죠?

IP : 221.162.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24.7.19 12:06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아우 제가 다 긴장했잖아요 택시비로 50달러 준 줄 알구요 ㅎㅎ
    여행가서 정신없을때 했던 행동인데
    기억해낸게 어딘가요?
    저도 그래서 여행가면 그날쓴돈들은 기록해놓는 편이에요

  • 2. 2주동안
    '24.7.19 12:07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잊지않고 추적하고 추리할 정도면 훌륭하십니다.

  • 3. 그렇게
    '24.7.19 12:12 PM (121.121.xxx.210)

    돈은 부지불식간에 녹아 없어지죠.

  • 4. ...
    '24.7.19 12:41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돈이 비는 걸 깨달았고,
    추적해서 기억해냈고
    그럼 된거죠.
    돈이 비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985 애 핑계대며 명절당일오는 동서 99 시댁 2024/09/14 20,259
1619984 40대 중반 4 eumdio.. 2024/09/14 3,016
1619983 냉장고 설치 1 ㅗㅎㅎ헐 2024/09/14 780
1619982 추석 친정에서 외식하자는데 3 .. 2024/09/14 2,160
1619981 갈비찜 얘기가 많아서...저만 돼지갈비 사왔나봐요 10 ..... 2024/09/14 3,557
1619980 엄마가 돌아가셔서 집명의를 아버지 앞으로 옮기려고 하는데요 9 상속 등기 2024/09/14 3,420
1619979 남편이 명절을 가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2 추석 2024/09/14 3,971
1619978 사과 배 껍질은 과도와 감자칼, 어떤거 사용하세요 11 궁금 2024/09/14 1,210
1619977 동생 시아주버님 상 조의하는건가요? 20 조의금 2024/09/14 2,907
1619976 강아지 키우기의 고단함… 29 2024/09/14 6,922
1619975 수입갈비로 찜갈비 하려는데 7 명절 2024/09/14 1,686
1619974 전자렌지에 라면 끓일 수 있나요? 10 ... 2024/09/14 1,635
1619973 추석전날 차례음식준비할때 에어컨틀고 창문열어놓고 해야하는데… 2 날씨가왜이래.. 2024/09/14 1,875
1619972 임성근, 채상병 사건 ‘수사 중’이던 박정훈 대령에 수차례 개별.. 2 !!!!! 2024/09/14 2,112
1619971 시부모님 돌아가신 명절 스트레스 62 ㅡㆍㅡ 2024/09/14 20,583
1619970 대상포진 주사 몇번맞으셔요? 1 조스터박스 2024/09/14 1,933
1619969 다들 전기세 나왔나요? 33 ........ 2024/09/14 6,359
1619968 스테로이드, 당뇨병 유발 위험 12 ... 2024/09/14 3,887
1619967 학폭가해자가 청첩장을 보냈다네요. 14 ... 2024/09/14 4,656
1619966 후회할 걸 알면서 또 사는 것 있나요? 4 봄날처럼 2024/09/14 2,594
1619965 죄책감 3 마늘꽁 2024/09/14 1,015
1619964 금투세 안되는 쪽으로 기울었다네요 11 ,,,, 2024/09/14 3,078
1619963 역시 정국 상남자 29 .. 2024/09/14 4,640
1619962 손승연 보니 셀린디옹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네요 8 2024/09/14 4,616
1619961 스마트 워치 잘 쓰시는 기능 추천해주세요! 6 ... 2024/09/14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