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후 50분.148 넘 놀랐어요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24-07-19 11:23:17

 

평소

공복 85-90대

식후2시간 100-110대

혈당 체크됐는데

 

오늘은

식후50분(먹기시작후 50분)후 움직임 없는상태로

그냥 한번 재봤더니 148.

넘 놀랐어요.

탄수화물위주도 아니었는데,

 

식후2시간은

늘 집에서 왔다갔다하고

측정했던건데,  이것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재봐야 하는건가

싶어요

 

나이드니  이것저것 진짜

예전같지않아요.

 

님들은 어떠실지..

 

 

IP : 122.36.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9 11:24 AM (112.187.xxx.226)

    1시간 후에 다시 재보면 120정도로 내려와 있겠죠.

  • 2. 혹시
    '24.7.19 11:25 AM (58.225.xxx.208)

    혈당체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 오십중반되니 여러가지 병이 생기네요

  • 3. 혈당기
    '24.7.19 11:26 AM (122.36.xxx.5)

    가정용 혈당기 사서 일주일한번
    재보고 있어요.
    매일은 너무 스트레스고.

  • 4. 정상입니다
    '24.7.19 11:26 AM (114.204.xxx.203)

    먹은 음식 따라 차이가 커요
    공복도 일찍 먹고 자면 80대
    아니면 90후반
    식후는 2시간 기준 160 일거고요
    나이드니 항상 조심은 해야죠

  • 5. 식후1시간
    '24.7.19 11:27 AM (122.36.xxx.5)

    140이하가
    정상이더라구요.

  • 6. ...
    '24.7.19 11:27 AM (112.187.xxx.226)

    내과 가서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 7. ^^
    '24.7.19 11:32 AM (125.240.xxx.235)

    혈당 측정기도 어느 손가락인지에 따라 조금씩 오차도 있구요,
    기름진 음식이랑 드신거면 혈당이 조금 늦게 떨어지기도 해요.
    식후 한시간 140대면 좋은 걸로 보이는데요?

  • 8. ...
    '24.7.19 11:51 AM (121.124.xxx.6)

    나이가 50대 인가요?
    그정도는 혈당 스파이크도 아니고 식후 2시간 혈당 재보고 120 언저리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아도 될것 같아요.
    저는 50대 후반인데 6년전쯤 당뇨전단계 당혈 5.7 나와 놀라서 혈당기 사용해보았는데 ..그때 당시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채혈 하기전 떨리기까지 하고 두근거리고 안좋게 나오면 기분까지 나쁘니..
    6개월마다 내과에서 검사했는데 당혈은 계속 비슷하게 나왔어요.의사가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이제 채혈 그만하라고..2년 정도 하다보니 대략 혈당올리는 음식 파악도 되구요. 요즘은 그냥 당혈 6만 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근데 젊은 사람이라면 더 빡세게 관리는 해야겠죠

  • 9.
    '24.7.19 1:37 PM (106.101.xxx.138)

    50대가 되니 건강수치들이
    변화가 생기다 보니
    겁이 덜컥덜컥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825 식물 공중뿌리요 2 셀렘 2024/07/22 1,004
1603824 인터넷 쇼핑몰 관리같은거 하면 연봉 얼마정도 받아요? 7 2024/07/22 1,850
1603823 지금 아파트 단지내 벤치에 앉아있어요.. 11 2024/07/22 6,316
1603822 검찰이 김건희를 소환?? 8 123 2024/07/22 2,028
1603821 몸 피곤 하면 구내염이나 혓바늘돋는걸로 시작하는거 넘 신기해요 5 2024/07/22 2,201
1603820 혹시 알라피아 굿솝 아시는 분 계세요? 3 비누 2024/07/22 627
1603819 다른 기기에서 네이버 성인 인증 한거 취소하는 방법 1 ㅠㅠ 2024/07/22 1,190
1603818 다른카페 아이스아메.. 14 카페이야기2.. 2024/07/22 3,755
1603817 낮과밤다른 그녀 대환장 콜라보 ㅋㅋ 21 낮밤그 2024/07/22 17,398
1603816 장사 시작해서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공원 뛰었더니 6 2024/07/22 5,074
1603815 삼시 세끼 돼지고기 102세 할머니 영상 너무 잘봤어요 5 .... 2024/07/22 3,875
1603814 최신 인구 순위래요 8 ㅇㅇ 2024/07/22 5,841
1603813 그럼 80넘어 어떤 취미를 가져야할까요? 15 취미 2024/07/22 4,960
1603812 같이삽시다에서 안문숙과 임원희 얘기 보신분? 11 ........ 2024/07/22 7,094
1603811 (고3) 세특 빵터진 표현 14 세특 2024/07/22 4,994
1603810 배고프다 배고프다.. 11 ... 2024/07/22 1,872
1603809 무릎강화운동 - 실내자전거 5 무릎 2024/07/22 3,179
1603808 비데 어떤거 쓰세요? 2 사려는데 2024/07/21 1,062
1603807 이 카페 가지 말아야 할까요? 10 카페 2024/07/21 5,160
1603806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4 궁구미 2024/07/21 6,897
1603805 친구없는 노인들은 어찌 지내나요? 41 시간 2024/07/21 17,026
1603804 영화 힐빌리의 노래 봤는데 무겁네요 9 2024/07/21 3,054
1603803 네덜란드 사시는 분 계세요? 6 ..... 2024/07/21 2,042
1603802 계속 정신 못차리는 저... 16 2024/07/21 5,151
1603801 adhd 아이의 자기욕구중심 끝판왕 12 ㅁㅁㅁ 2024/07/21 4,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