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파리 아아아아악!!!

**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24-07-19 11:10:31

4인가정인데 요리를 거하게 하는 집은 아니에요

그래도 매일 먹고 남은 거,, 과일껍질,, 계란껍질은 조금씩 나오는데

초파리 거슬려 미치겠어요 ㅠㅠ

 

출근길에 음쓰냉장고 봤다가 음쓰분쇄기 봤다가..

리뷰 읽다보면 또 에휴.. 그냥 사지 말자 싶었다가..

 

퇴근하고 집에가면 식초 활용해서 초파리 꼬이게 하는거라도

만들어보려는데

 

혹시 초파리 없는 쾌적한 집을 유지하고  계신 분들에게

팁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 글 올려요 

도와주세요 ㅠㅠ

 

IP : 1.235.xxx.24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소에
    '24.7.19 11:13 AM (220.78.xxx.226) - 삭제된댓글

    초파리퇴치 스프레이 팔사요

  • 2. ..
    '24.7.19 11:14 AM (39.119.xxx.49)

    계란껍질은 안쪽 헹궈서 버리시면 되요
    그리고 과일껍질만 냉동실 넣다 버리시구요
    저는 미생물방식 쓰고 초파리에서 해방됐어요.

  • 3. ..
    '24.7.19 11:15 AM (58.29.xxx.130)

    저도 음식물처리기 무슨 필요냐했는데 요즘 날파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여서 구입 고민중이에요. 우선 음쓰도 지퍼백 넣어 냉동실, 쓰레기통에도 달걀껍질이나 티백처럼 냄새나는건 지퍼백에 따로 보관. 그리고 락스 한두방울 뿌려두기. 이렇게 하니 며칠 안보이긴하네요.

  • 4. 음쓰냉장고
    '24.7.19 11:17 AM (182.212.xxx.153)

    잘 쓰고 있고, 여름엔 계란껍질 뼈등 젖은 쓰레기는 따로 작은 종량제봉투에 모아 클립으로 꽉 묶어 사용하고 자주 버려요. 욕실 등 하수구에 뜨거운 물 자주 부어주고요. 확실히 꼬일 곳이 없으니 거의 날파리가 없어졌어요.

  • 5. *****
    '24.7.19 11:17 AM (210.123.xxx.35)

    남편이 쇼츠에서 봤다고 만들어서 뿌려줬는데 하루이틀만에 초파리가 없어졌어요
    소주에다 잘 안쓰는 치약을 적당량 넣어서 스프레이로
    여기저기 뿌려줍니다
    씽크대 배수구, 세탁기옆 배수구, 욕실 배수구, 욕실 세면대 등 집안 곳곳에 뿌려주기만 하면됩니다

  • 6. *****
    '24.7.19 11:19 AM (210.123.xxx.35)

    참고로 음쓰는 나오는 즉시로 락앤락 2리터통에 넣어서 김냉에 보관합니다

  • 7. 진주이쁜이
    '24.7.19 11:20 AM (175.204.xxx.70)

    82서 이야기하는거 보고 일주일전 쯤 장만했는데 음쓰냉장고 신세계에요
    음식물 쓰레기냄새 없으니 살거같아요
    초파리 하나 없어요 정말 강추해요

  • 8. 그냥
    '24.7.19 11:21 AM (1.236.xxx.114)

    다이소 초파리약 하나 사서 뿌리세요
    음쓰 바로 버려도 일반 쓰레기봉투 주변에도 금방 생기니까요

  • 9. ``
    '24.7.19 11:22 AM (219.240.xxx.235)

    드디어 음식물 처리기 배송옵니다.

  • 10. .....
    '24.7.19 11:23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음쓰 냉장고 올 여름에 마련했는데, 좋네요.
    꼭 음쓰 아니더라도 계란 껍질 과일 씨,,,이런 것 일쓰에 버리다가 초파리 생기고 벌레 생기고 했는데, 이제 따로 분리해서 음쓰 냉장고에 보관하니 초파리도 거의 안 생기고 좋아요.

  • 11. 지난주
    '24.7.19 11:24 AM (123.142.xxx.26)

    걸레들 락스희석울에 담궜다가
    그 라스물을 욕실로 좌악 흘려보냇더니
    초파리 박멸됐어요

  • 12. 저는
    '24.7.19 11:26 AM (39.7.xxx.56)

    양치액 레스토린(?)을
    물과 1대1로 섞은것을
    스프레스통에 넣고 수시로 뿌려줘요

    레스토린은 민트 향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독해서 그런가봐요

  • 13. 음쓰쓰시고
    '24.7.19 11:28 AM (118.235.xxx.89)

    에프킬라 하수구에 아침 저녁 칙칙해주면
    한마리도 없습니다.

  • 14. ..
    '24.7.19 11:34 AM (116.121.xxx.91)

    저는 봄여름에는 음쓰 종량제봉투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요
    추운계절에는 베란다에 두고요
    복숭아씨, 닭뼈등도 따로 비닐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모아뒀다가 일반쓰레기봉투 거의 찼을때 담아서 묶어서 버려요
    그렇게하니 날파리 안생기던데요
    여름엔 무조건 냉장보관이고 냉장고 음식관리하구요

  • 15. ....
    '24.7.19 11:34 AM (175.213.xxx.6) - 삭제된댓글

    봉지 집게 가능하면 길이가 긴것으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세요.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고, 봉지집게로 완전히
    밀봉해서 두면 초파리 안생깁니다.

    주택 거주라서 매일 쓰레기 버릴수 없기에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나오면 봉투에 버리고
    즉시 봉지 집게로 밀봉해두면 초파리 생기지않습니다.
    10년동안 이방법으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여름에도 초파리 걱정없이 사용합니다.

  • 16. 클립
    '24.7.19 11:35 AM (211.186.xxx.59)

    클립 하나만 있으면 돼요 방치된 음식물찌꺼기들이나 쓰레기를 바로바로 버리는게 첫째고 둘째가 음쓰봉투 클립으로 막아두는거예요 그럼 거의 안생기던데

  • 17. ....
    '24.7.19 11:42 AM (175.213.xxx.6)

    봉지 집게 가능하면 길이가 긴것으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세요.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고, 봉지집게로
    밀봉해서 두면 초파리 안생깁니다.

    주택 거주라서 매일 쓰레기 버릴수 없기에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나오면 봉투에 버리고
    즉시 봉지 집게로 밀봉해두니 초파리 생기지않습니다.
    10년동안 이방법으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여름에도 초파리 걱정없이 사용합니다.

  • 18. ...
    '24.7.19 11:42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쓰레기만 매일 버리거나 완전 밀봉하면 초파리 안생겨요.
    음쓰 매일 버리고 일반 쓰레기는 작은 비닐 재활용해서 매일 한 두 번 교체하고
    쓰레기 봉투 젤 작은거 5리터 짜리로 자주 버리는데 초파리 안생겨요.
    간혹 한 두 마리 날아 다닐때 있는데 어디에서 나왔나 찾아보면
    베란다에 내놓은 감자나 채소가 물러졌더라고요.
    그 외에는 초파리 안생깁니다.

  • 19. 매일
    '24.7.19 11:46 AM (59.7.xxx.113)

    버립니다. 과일 고기 아니라면 짝수/홀수 정해서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버려요. 스텐 음쓰통 씁니다

  • 20. ....
    '24.7.19 11:51 AM (210.222.xxx.1)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음쓰통 사다가 가둬두고 바로바로 버리니 좀 나아요.

  • 21. ....
    '24.7.19 12:17 PM (59.30.xxx.66)

    미니 하리보가 있던 플라스틱 통에다 음쓰 봉투3리터짜리 넣고 사용해요.
    꽉 누르면 뚜껑이 닫혀서 냄새 안나고 보관 용이해요.
    날파리가 없지만, 혹시나 생길까봐
    음쓰 봉투 교체시에 하리보 플라스틱 통 밑바닥에 에프킬러도 뿌리고
    일반 쓰봉투, 쓰레기 통에 에프킬러도 뿌려요.
    여름에는 일반 쓰봉투를 5리터짜리를 사용해서 자주 갖다 버려요

  • 22. dd
    '24.7.19 12:25 PM (1.233.xxx.156)

    음쓰 봉투 1리터짜리 날마다 갖다 버립니다.
    음쓰 봉투에 조금 밖에 없어도 바로 버려요.
    음쓰 냉장고나 음식물처리기 가격 만큼 음쓰 봉투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더울 때 두 달 날마다 음쓰 봉투 버려도 되겠더라구요.

  • 23.
    '24.7.19 12:29 PM (211.36.xxx.100)

    그때그때 비닐에 밀봉해서 뚜껑있는 음쓰통에
    하루이틀 보관했다가 버리고
    초파리 생겼으면 세스코에서 나온
    기름하고 노란 초파리트랩 놓으세요.
    거기 잘 붙어요.

  • 24. 붕사
    '24.7.19 12:42 PM (121.160.xxx.249)

    제가 며칠전에 유튜브 링크 걸어서 올렸는데.
    우리집 초파리 한마리도 안날라 다녀요.
    리스테린도 효과 없었는데 붕사가 초파리 씨를 말리는듯 해요.

  • 25. 잠깐
    '24.7.19 1:17 PM (124.51.xxx.60)

    비닐봉지에 한번 더 싸서 냉동실에 넣어 놓네요 저는

  • 26. **
    '24.7.19 1:39 PM (152.99.xxx.211) - 삭제된댓글

    작년에 82 댓글 보고 실천하고 있는데 효과가 좋아서요.
    락스요. 포장마차 핫도그 케첩 병에 원액 넣어 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쓰레기 위에 버릴 때 까지 조금씩 살살 뿌려주는데 초파리 안생겨요. 바나나 껍질도 거뜬 합니다. 수분 흡수할 만 한 쓰레기에 뿌려 주는게 요령이에요. ㅎㅎ

  • 27. 차라리
    '24.7.19 1:44 PM (175.223.xxx.166)

    미니 냉동고를 사세요.
    미니 냉장고 닮은 애 10만원대면 살거예요.

  • 28. 루루~
    '24.7.19 3:52 PM (221.142.xxx.207)

    저도 초파리시키들 덕분에 요즘 더 부지런해졌네요. 매일 음쓰 갖다버리고 매직캔 쓰레기통 자주 묶어서 버려주고요. 계란껍질, 복숭아씨 같이 초파리들이 좋아할 만한 건 씻어서 일단 쓰레기통에 넣고요. 그래도 신나게들 모입니다만 매직캔 봉투 잘라서 하나 딱 묶었는데 그 안에 애벌레 (죄송...), 초파리들 있으면 아주 쾌감이 쩔어요. 니들 다 죽었다 이눔들아...하면서 딱 묶어서 쓰레기봉투에 넣으면 아주 마음이 편안~해요 ㅎ

  • 29. ㅇㅇ
    '24.7.19 9:06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제가 초파리랑 알 너무너무 무서워하는 사람인데요.
    몇 년 고민하다가 미생물처리기 샀어요.

    와아아아아 초파리가 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484 페이스ID요. 일란성쌍둥이들도 완벽구분하나요? 5 ..... 2024/09/02 844
1626483 푸바우 영화를 수요일날 보러가요 7 갑니당 2024/09/02 725
1626482 바람기는 어쩔 수 없나봐요... 19 흠... 2024/09/02 5,635
1626481 여자가 결혼을 안하는 이유가 23 ........ 2024/09/02 4,980
1626480 스위치온 (다이어트) 첫날입니다 18 ㅇㅇ 2024/09/02 2,291
1626479 덴마크 카페에서 permission to dance BTS노래.. 5 코펜하겐에서.. 2024/09/02 1,403
1626478 VPN으로 아이피 세탁 왜 하는거죠? 9 000 2024/09/02 858
1626477 김치 처음 담궈보려는데...사먹는게 나을까요 14 김치 2024/09/02 2,151
1626476 닭발을 육수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9 ... 2024/09/02 627
1626475 배우 윤찬영과 이상한나라 수학자의 남주 김동휘는 구분이 3 111 2024/09/02 1,110
1626474 아이가 친구들과 밸런스 게임을 했는데 4 .. 2024/09/02 1,315
1626473 30초반 남자선크림 추천해주세요. 3 이모 2024/09/02 436
1626472 이상한 독도방어훈련‥윤석열 정부에서 처음으로 '세 가지'가 사라.. 6 독도지키자 2024/09/02 1,367
1626471 거의 매일 배가 아픈데요 8 에휴 2024/09/02 1,927
1626470 혼밥 하면 아는 맛? 새로운 맛? 7 .... 2024/09/02 884
1626469 9/2(월)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9/02 469
1626468 서문카스테라..다른 대왕카스테라랑 달라요?? 2 대왕 2024/09/02 904
1626467 돌발성 난청 치료중인데 병원 추천좀 6 .. 2024/09/02 806
1626466 중년 넘어가면 임플란트 보통 다 하나요 9 ... 2024/09/02 2,327
1626465 몽제 매트리스 써보신분 11 디스크 ㅜㅡ.. 2024/09/02 1,269
1626464 용산 "이재명 응급실뺑뺑이 사망증가 주장 근거없어…의료.. 26 냉무 속보 2024/09/02 3,255
1626463 너투브 고양이가 초등생이랑 뛰어다니는 영상 3 .., 2024/09/02 1,340
1626462 윤석열처럼 술 좋아하던 사람들 9 ........ 2024/09/02 1,430
1626461 정부에서 매일 응급실 브리핑 하라는 이유 2 응급실 2024/09/02 1,372
1626460 굿파트너의 김지상은 진짜 쓰레기중에 쓰레기네요 21 흐음 2024/09/02 6,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