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누구지 도둑인가 싶어서 뭐라도 집어던질 기세로 손에 텀블러를 꼭 쥐고 있었는데
아침에 학교간 아들이 왔네요
엥? 이 시간에 왜?? 했더니
아들도 놀래서 오늘 방학식인데?? 하네요
다른 학교 다니는 애가 셋이라 착각했어요
아이구 깜짝이야
뭐지 누구지 도둑인가 싶어서 뭐라도 집어던질 기세로 손에 텀블러를 꼭 쥐고 있었는데
아침에 학교간 아들이 왔네요
엥? 이 시간에 왜?? 했더니
아들도 놀래서 오늘 방학식인데?? 하네요
다른 학교 다니는 애가 셋이라 착각했어요
아이구 깜짝이야
어맛 깜짝 놀라서 들어와 봤더니 아드님이... ㅋㅋㅋ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자녀분 셋에 고생이 많으십니다요~
전 가끔 위아래층에서 잘못 오는경우가 있어서
월패드로 확인해요.
직접 대면하면 무섭잖아요
저도 깜짝이야 하면서 읽었네요.ㅎㅎㅎ
이제부터 방학하는 애 셋이라....
원글님 화이팅~!!!!!!!
초중고 방학 화이팅입니다! 어머님들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ㅎㅎ
제가 어느날 딴생각 하면서 옆동 저희집 호수 찾아가 비번을 누르는데 계속 에러나는 거에요.
무슨일인가 정신 차리고 보니 현관에 oo 종교 스티커도 붙어 있고 우리집에 없는 씽씽카도 있고 ㅎㅎ
나와서 보니 옆동 이더라구요.
저 같은 사람도 있네요 ㅠㅠ
근데 방학은 왜 이렇게 자주 돌아 오는 느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