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불행의 주요 원인은 남편, 남자는 부모인거 같아요.

음.. 조회수 : 4,077
작성일 : 2024-07-19 09:52:44

여자나 남자나 비슷하지만

그래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여자의 불행해 하는 최대 원인은 남자, 남편 인거 같고

남자는 죽을 때까지 부모의 아들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해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없어서 불행해 지는 거 같아요.

 

 

인간은 성인이 되면 독립해야 하고

독립된 존재로 살아야 

되는데

이 독립이란것이

경제적 독립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독립

이 정서적 독립을 못한 채

쭉~~~살아야 한다는 것은

나 라는 사람이 나로 살아 보지 못하고

부모의 자식으로 쭉~살다가 독립해서 나라는 사람으로 살다가

배우자를 선택해서 부인, 남편 역할 하면서 살다가

자식을 낳게 되면

부모의 역할을 하면서 살다가 자식을 독립시키고

나라는 사람으로 돌아야가 하는데

 

이것을 못하고

그냥 쭉~~~~~~~~~~~~~~~~~~~~~~~~~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제사까지 지내면서 

부모의 자식으로 살아야 하고

부모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 살아야 하고

부모가 좋아하는 선택을 해야하고

그 선택에 대해서 인정 받기 위해서 노력 하고

결혼을 해서도 부모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부인까지 같이 효도 하기를 요구하고

또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까지 부모의 인정을 받는 도구로 사용하고

이런식으로

너~~~~~~~~~~~~~~~~~~~~~무나

긴 세월을

부모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만 살다보니

자기 자신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나 소중함이나

이런걸 느끼고 이런 시간 조차 없다는 거죠.

 

자기 부모 생가만 해도 머리가 터질 꺼 같은데

자기 가족 생각할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고

자기 부모때문에 고민 하는데

자기 부인이나 자식이 도움이 안되면

더 화가나고 

이런식으로 그냥 부모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그 정신상태로

쭉~사니까 남자들을 불행해 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이런 남자랑 사는 우리 여자들은

당연히 불행할 수 밖에 없어요.

 

그 남자의 머리속에는 자기 가족과 자기 부모님이 혼재되어 있고

선택을 할 때도

부모님이 이 선택을 좋아할 꺼야~하면서(부모에게 학습된 되로 사니까)

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부부끼리 조율도 안되는 상태가 되는거죠.

 

솔직히 경제적, 정신적으로 완벽하게 독립된 상태라면

부부 둘이서 의논이 가능하고 조율이 가능하거든요.

 

이 조율이 안되는 것은

중간에 뭔가가 있다는 것이고

그 중간의 뭔가는

부모라는 거죠.

 

부모가 중간에 끼여 있으니까 둘이서 의논이 안되고 조율이 안되고

항상 답답한 상태가 되는거죠.

 

우리 나라에서 심리상담을 해도 뭔가 시원~한 해결책인 안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나 즉 나 중심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나의 정신상태, 심리상태만 변화시켜도 

해결이 좀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나 나의 심리와 정신에는 부모가 끼어 있기 때문에

나라는 개인이 정신 심리 상태를 아무리 바꾸어도

해결이 안된다는 거죠.

 

이렇게 부모가 중간에 끼여서 사는 삶은

내 역할의 삶이 아니라 부모의 자식으로 역할로만 쭉~~살다

죽기때문에

나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죽는 것과 같은 거라고 보거든요.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이 나를 알 수 없잖아요?

즉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내가 부인, 자식을 알 수 없잖아요?

 

그러다보니 부모님이 살던 방식으로

부모의 자식으로 살다가

결혼하면 효도라는 부모에게 빛갚으면서 평생 살다 죽는 거죠.

 

이 효도가

한국인을 망치는 정신적 요인중에서 가장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남자들에게

 

효도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를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자기 가족을 제대로 유지하지도 못하는

즉 부모에게 효도만 하다가 인생 망치는 거라고 보거든요.

 

그럼 여자는 안그러냐?

여자는 결혼하면

그냥 우리 가족 위주로 살잖아요. 남자랑 정신상태가 좀 다르잖아요.

그래서 부모에게 좀 멀어져서 자기 가족에 더 집중하는데

남자는 결혼하면 그때부터 부모의 자식역할에서 나도 한 집안의 가장이다~

라는 가장의 역할로 들어가지만

실상은 그때부터 번듯한? 가장으로써 효도시작인거죠.

 

제2의 아들 역할 즉 성인으로써의 아들 역할로 바뀌는거죠.

좀더 부모에게 인정받고, 좀더 책임감을 더 가지고

심층적인 아들 역할로 쭉~살게 되는거죠.

 

이래서 남자들은 부모의 아들 역할만 하다가 

자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지도 못한채

두발을 한쪽은 부모에게, 한쪽은 가기 가족에게

담근채

아슬아슬하게 살다가 죽는거죠.

 

이러니 행복할 수 없어요.

자기 자신 역할은 하나도 없고

오직~부모의 자식역할을 잘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자기 가족과는 더 불행해 지는 거죠.

 

이 효도때문에

한국 사람은 행복할 수 없어요.

 

그래도 다행인것이

결혼 안한 미혼 여성은 불행의 요인이 별로 없는 거죠.

그래서 생각해 보면 여자들은 혼자 사는것이 상상이상 행복할 수 있지만

남자 미혼은 

그냥 부모의 아들역할로 쭉~~~사는거죠.

정신적으로는 전혀 독립이 안되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 보지도 못한 채

그냥 아들역할만 하다가 죽는 거죠.

이러니 자기 자신으로 살 기회가 단 한번도 없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불특정 여자를 죽이거나 폭력을 행사하거나

집에서는 자기 엄마에게 폭력이나 살인을 하게 되는거죠.

 

왜냐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없기 때문인거죠.

IP : 121.141.xxx.6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9 9:54 AM (211.42.xxx.213)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 2. ...
    '24.7.19 9:56 AM (118.221.xxx.25)

    뭘 길게도 썼네요
    부모는 선택이 불가능하지만 남편은 본인이 선택한 거죠
    선택할 수 있는 상대냐 아니냐의 차이는 있어도 벗어나지 못하는 건 본인의 선택이죠
    그정도로 불행하다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 건 부모니 남편이니 남 탓할 것이 아니라 본인 탓이라는 거 인정 못하니 불행을 못 벗어나는 거 아닌가?

  • 3. 여기만봐도
    '24.7.19 9:58 AM (203.128.xxx.34) - 삭제된댓글

    장남이 아들 노릇 안해서 둘째나 셋째가 맏이역할 하는분
    많으신데 무슨요...

  • 4. 싱글이면
    '24.7.19 10:01 AM (118.235.xxx.162)

    여자는 해피하네요 ㅋ

  • 5. 얼음
    '24.7.19 10:02 AM (125.249.xxx.104)

    구구절절 옳은생각

  • 6. 수동적인사고방식
    '24.7.19 10:05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동의가 안되는 내용입니다.
    남성도 바람직하지 않다면 그부모 울타리를 거부할 수 있고
    여성도 마찮가지입니다.

  • 7. ..
    '24.7.19 10:06 AM (211.234.xxx.30)

    그런 남편과 살다 이혼소송해서, 1심 완승했습니다
    피해의식만 남은 그인간 무조건 항소 할거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법원에서 내손을 들어줘도 본인은 절대 인정 못하겠죠.
    특히 부모중에도 모친이 굉장히 힘들게 살았고,
    그 원인을 아들에게 떠넘깁니다.
    난 너만 보고 살았다.
    누가 그러라고 했냐구요.. 본인 능력없어, 그런 남편하고 살았으면서, 피해자인 아들에게 나는 너만 보고 살았다라니.
    그 피해는 또 저와 애들이 받고..

  • 8. ....
    '24.7.19 10:09 AM (211.218.xxx.194)

    탓할수 있는 만만한 사람이 여자는 남편, 남자는 부모인듯.

  • 9. ...
    '24.7.19 10:14 AM (218.147.xxx.98) - 삭제된댓글

    남자집안이 제대로 된 집구석이 아니라면

    결혼하면 안됨.

    결국 비혼이 최고.

  • 10. 여자는
    '24.7.19 10:15 AM (223.38.xxx.84)

    무능할 때 자신을 탓하지 않고 남편 탓을 하는 습성 때문이죠
    남자의 아들 노릇이요?
    왜 딸이 최고이고 아들 소용엇다 소리 많은지 생각해 보시죠.

  • 11.
    '24.7.19 10:19 AM (183.98.xxx.31)

    40대 이상 남자가 불행한건 대부분 본인 선택이 많죠. 여자는 남편때문인게 많구요.
    하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또 다른것 같아요

  • 12. 음..
    '24.7.19 10:20 AM (121.141.xxx.68)

    사회적으로 제사를 지내는 이 시스템에서 과연 효도라는 개념을 머리에서
    완전히 삭제 할 수 있을까 싶어요.

    진짜 제사가 그냥 안 지내면 되는 거잖아~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사회적 인식이
    제사에 대해서 하든 안 하든 수용하고 있다는 거죠.

    자식은 죽은 부모한테까지 효도를 다 해야하는 이 시스템
    그리고 가부장적사고
    이것이 민주주의를 파괴할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가부장적 사회와 공산주의 사회가 거의 일치한다더라구요.

    즉 가부장적인 사회일 수록 공산주의 사회가 된다는거죠.

    국가의 근본을 규정할 정도로
    사회의 인식이 크게 작용한다는 거죠.

    우리나라가 우르르르~~몰려가고
    가부장적 사회라서
    항상 민주주의는 위태로운거죠.

    이 효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가부장적 사고방식의 뿌리가 안 뽑인다는거죠.

    가부장적인 사회에서는 여자는 항상 희생될 수 밖에 없구요.

  • 13. ㅇㅇ
    '24.7.19 10:25 AM (106.101.xxx.81) - 삭제된댓글

    완전 공감해요
    진짜 맞는 말씀..

  • 14. ㅇㅇ
    '24.7.19 10:28 AM (121.161.xxx.152)

    그만큼 여자는 남자한테 의지할려고 하고
    남자는 부모한테 의지하려는 마음이 크다는거겠죠.

  • 15. ...
    '24.7.19 10:31 AM (114.204.xxx.203)

    시주모님 돌아가시니 그때서야 부부 싸울일이 확 줄어요
    시가 형제고 덜 치대고

  • 16. .....
    '24.7.19 10:31 AM (182.239.xxx.106)

    걍 너무 깊게 생각한 괘변이네요.
    그럼 조선 시대 500년 동안 선조들은 모두 자신을 모른채 살았겠네요..... 현대 시대는 효도하면 죄인 되는 시대인거 같아요.
    모든 사람이 효도하고 자기 가족은 등한시 하고 그러지는 않죠.
    균형을 못 맞춰서 그런거죠.
    본인은 효도 하는거 싫어하고 내자식은 효도해야 하는게
    본질적인 문제인거 같네요....ㅠㅠ

  • 17. ,,,
    '24.7.19 10:35 AM (118.235.xxx.113)

    여자가 불행한 건 대부분 남자 때문인데 그건 본인이 능력이 없어서인 경우가 솔직히 많죠 남자들이 불행한 건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 하고 밀려날 때 불행해 하지 여자 때문에 불행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요 본인 능력만 있으면 남 때문에 불행해 지는 걍우는 생각만큼 많지 않아요 부모야 남녀 공통이고요

  • 18. ...
    '24.7.19 10:39 AM (211.218.xxx.194)

    그러게요 좀더 곰곰히 생각해봐야할듯.

    제생각엔 혼자살면 심심하지만 큰 굴곡없는 삶.
    결혼하면 재미도 있고, 행복도 있고 또 그만큼 고민도 많은 삶.
    남녀둘다 그런거 같아요.

    여자들은 혼자 사는것이 상상이상 행복할 수 있지만?
    결혼전에 다들 미혼이어봤는데, 상상못할 행복이 있을까요.

  • 19. 50대
    '24.7.19 10:41 AM (1.218.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양쪽 다
    부모 특히 백일섭 이효리 아버지 합친것보다 열 배는 심한 아버지때문에 속잉 다 썩었고 덕분에 남자 혐오증 생겨서 결혼 안하려고
    했는데 하도 결혼 하라고 쪼아대서 혹시나 하고 했더니 역시나ㆍ

  • 20. 음..
    '24.7.19 10:45 AM (121.141.xxx.68)

    범죄 사건 보면
    아들이 엄마를 죽이는 이유를 보면 엄마 잔소리 때문에 홧김에 죽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이 잔소리가 위험한 것이
    나이든 아들이 같이 살면서 부모의 자식으로 사는 것 까지는
    어느 정도 수용했는데
    자기 자신의 개별 취향까지 무시한 채
    잔소리로 자식을 컨트롤 하려고 하다보니
    미치게 되는거죠.

    즉 아들 역할로 사는 거 까지는 받아들이지만
    내 취향까지 제어 하려는 엄마를
    보면서 미쳐서 날뛰게 된다는 거죠.

    이렇게 독립하지 못하면
    자식들 취향까지도
    간섭을 하려고 하니까
    자식은 나 자신으로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하나도 없게 되는거죠.
    그렇게 되면
    불행해 질 수 밖에 없다는 거죠.

    부모가 자식을 놓아줘야 자식이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있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자기 취향을 가질 수 있고
    그래서 자기가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감도 많이 생기는데
    그것을 할 기회를 안주는 거죠.

    결혼하면 바로 효도 들어가야 하니까
    부모에게 받은 것을 빛으로 생각해서
    그 빛진것을 효도로 갚아야 하니까
    부인, 자식까지 전~~~부 자신의 부모 빛 갚는데 이용하는거죠.

    그런 남편을 둔 부인은 행복할 수 없어요.
    모든 것을 남편 부모에게 맞춰야 하니까요.
    우리 생활이 없고 우리 선택권이 없는 거죠.

    심지어 자식 교육까지 간섭해 들어오면
    여자는 미치게 되는거죠.

  • 21.
    '24.7.19 10:48 AM (59.30.xxx.66)

    맞는 말씀이네요

    누구한테 기대하지 말고,

    진정 성인이면 독립적으로 살아야겠어요

  • 22. ...
    '24.7.19 11:03 AM (118.176.xxx.8)

    우와 감명깊어요

    그래서 시댁갔다 집에 오는길에 남편이 그렇게 나에게 짜증을 냈구나..

  • 23. ㅁㅁㅁ
    '24.7.19 11:20 AM (211.192.xxx.145)

    그런데 부모는 선택 못하지만 남편은 선택할 수 있는 건데요.

  • 24. ,,
    '24.7.19 11:28 AM (73.148.xxx.169)

    그러니 비혼이 대세. 각자 홀가분하게 행복한 삶 ㅎㅎ

  • 25. ...
    '24.7.19 11:40 A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

    여자만큼 남탓해대는 종자를 본적이없음.
    애나 어른이나 어쩜 지탓은 하나도없고
    모든게 남탓인지.
    저런여자랑사는 남편이 더 안됐구만.

  • 26. 음..
    '24.7.19 2:30 PM (121.141.xxx.68)

    같은 종 끼리 교배해서 새끼를 낳은 수 있으니까요.

    여자랑 남자랑 같은 종이라는거 명심하세요.

    여자가 수동적이나 남자탓만 한다~
    라고 쉽게 말할 수 없는 것이
    여자는 결혼하면 우리 가정 중심으로 살아가지만
    남자는 그때부터 자기 부모님에게 번듯~한 아들로써 인정 받으려는
    효도 욕구가 솟구친다는 거죠.

    여자는 우리 부부, 우리 부부와 자식
    이런 개념으로 살고 싶지만
    남자는 우리 부부, 우리 부부와 자식을
    자기 부모님에게 인정받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고 싶어 하고
    그 도구가 부모님 마음에 안 들면
    그 도구인 부인과 자식에게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거죠.

    저 도구들이 이상해서 내가 부모님에게 인정을 못받는 다~싶으니까
    스트레스를 도구인 부인과 자식에게 푸는 거죠.

    한마디로 자기 자신이 모자란 점을 도구로 채우려고 하는데
    그 도구로 채워지지 않을 때는
    가정불화가 일어난다는 거죠.

    매번 도구들 때문에 내가 힘들다~~
    도구들이 좋았으면 내가 편하고 우리 부모님이 나를 더 인정해 주었을텐데
    하면서 끊임없이 도구들 탓하면서
    자기 가정은 산산조각이 나는 줄도 모르고
    계속 부모님 인정에게 인정 받는 아들로만 살려고 노력하는거죠.

    도구들 니들만 참으면 우리 부모님 편안~하니까
    니들이 참아~~
    이런 식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하려고 하니까
    도구들이 미치는 거죠.

  • 27. ..
    '24.7.19 3:04 PM (106.101.xxx.230)

    통찰력이 도움됐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8. 내가
    '24.7.19 5:55 PM (61.105.xxx.145)

    82를 사랑하는 이유
    이런 통찰력을 품은 글을
    어디서 볼까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21 상인들은 지역상품권 직접 구입?? 궁금 12:18:09 16
1644420 3달 반동안 142개레시피 1 ··· 12:17:10 59
1644419 사회 초년생 매일 야근, 피로 누적 영양제 12:16:37 38
1644418 엠퍼블릭은 썩렬이 17% 지지율 나왔슈 2 문화일보 12:16:17 78
1644417 이혼 접수 혼자 작성하고 제출 가능한가요? 1 12:15:32 52
1644416 임기단축 개헌연대.. 윤석열 조기종식 추진 1 .. 12:13:31 154
1644415 관리실에 민원 넣어도 될 사항인지요? 1 민원 12:10:35 177
1644414 다이나믹 코리아 Dd 12:09:43 87
1644413 저는 못생겼어요 5 ... 12:04:40 421
1644412 신발이 한 쪽만 맞을 때 어떡하나요? 원글이 12:04:05 71
1644411 결말 감동적인 연애드라마 영화 뭐 있을까요? 그냥 12:03:18 61
1644410 안동에 처음 갔었는데 .. 11:56:26 265
1644409 탄핵과 당선무효 7 모르겠네요 11:54:11 644
1644408 개인병원에서 위장 조직검사후 전화해주나요? 4 담니 11:50:40 211
1644407 10년 넘으면 건물매도시 부가세 안내나요? 매도할때 11:48:15 157
1644406 지방의 결혼한 친구집에서 제가 잤는데 남친이 삐졌어요 40 남녀사이 이.. 11:47:15 1,814
1644405 초등학교때 친구가 떠오릅니다 2 나나 11:45:51 279
1644404 기숙사있는 대딩이 전화기가 꺼져있어요 10 그냥 11:45:14 418
1644403 동서울터미널에서 택시 탈려면 어디로 4 ㅡㅡ 11:45:12 111
1644402 이혼하신분들 사랑해서 결혼하셨나요? 3 이혼 11:44:34 461
1644401 GD는 어떤 매력이 있어서 샤넬 엠베서더일까요? 10 궁금이 11:38:24 688
1644400 y2meta 유튜브 추출 지금 쓰지마세요 바이러스 1 걱정돼서 11:38:16 206
1644399 여권 만료가 며칠 후네요 11 여권 11:37:30 450
1644398 사랑후에 오는것들 봤는데(스포ㅇ) 4 .. 11:36:58 606
1644397 관저공사에 스크린 골프 있다고 제보 받았 - 윤건영 의원 19 .... 11:27:40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