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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단은 젊은 여자 삥뜯기가 맞는것같아요

...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24-07-19 09:20:22

제 주변 케이스들 보면 꼭 개천용 전문직 시어머니들이 

집안 좋은 며느리 예단 타령하면서 몇 천 ~ 많게는 몇 억씩 받아서 움켜지고

안내놓으려고 하더라구요

반반 결혼인데 그러는 겁니다

아들갖고 장사하는 건지....

집안 좋은 며느리들 대부분 직장도 훌륭하고 같은 전문직이거나

못지 않은 교수 등 좋은 직업인데도 저래요

IP : 59.16.xxx.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9 9:21 AM (180.70.xxx.231)

    요즘 거의 반반 하는데 무슨 삥 뜯기에요?

  • 2.
    '24.7.19 9:2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예단들고 왔지만 집값에 대한 예? 라고 퉁쳐도
    손해는 아니죠 뭐.

  • 3. ..
    '24.7.19 9:23 AM (211.235.xxx.130) - 삭제된댓글

    삥뜯기라뇨?
    그게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지
    일부를 예로 들어 전체로 표현하면 안되죠.

  • 4. 집값이나 전세값
    '24.7.19 9:26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해주는 시부모야말로 크게 삥 뜯긴 거네요

    전세값 큰 몫돈 해줘도 시부모한테 고맙지 않다는 며느리 글도 있었는데, 그 며느리는
    크게 삥 뜯고 결혼한거였네
    삥 뜯은 몫돈 덕분에 월세 안내고 자기가 번돈 저축할 수 있었으니 큰 이득인데 고맙지 않다니
    뻔뻔하게 삥 뜯은 거였네

  • 5. 그시절
    '24.7.19 9:27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예단 챙기던 시절에는
    남자가 집 사 왔잖아요. 하다 못해 전세값이라도요

    남자부모드은 삥이 아니라 인생 뜯긴거네요

  • 6. ....
    '24.7.19 9:28 AM (112.220.xxx.98)

    옛날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이런분위기여서 예단이란것도 있었죠
    요즘은 예단생략 집반반 이런분위기이지 않나요??
    뭔 삥이래
    그리고 여자쪽에서 예단비주면 반이상은 다시 주잖아요

  • 7. 집값이나 전세값
    '24.7.19 9:28 AM (110.10.xxx.120)

    해주는 시부모야말로 크게 삥 뜯긴 거네요
    그에 비하면 예단값이야 그냥 애교 수준이고...

    전세값 해준 시부모한테 고맙지 않다는 며느리 글도 있었는데, 그 며느리는 크게 삥 뜯고 결혼한거였네
    삥 뜯은 큰 몫돈 덕분에 월세 안내고 자기가 번돈 저축할 수 있었으니 큰 이득인데도 고맙지 않다니 뻔뻔하게 삥 뜯은 거였네

  • 8. ..
    '24.7.19 9:29 A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억울하면 여자가 집해오고 예단.혼수를 남자쪽에서
    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 9. ..
    '24.7.19 9:31 AM (119.197.xxx.88)

    억울하면 여자가 집해오고 예단.혼수를 남자쪽에서
    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222
    남자쪽에서도 좋다고 할거 같은데요?

  • 10. ...
    '24.7.19 9:32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아예 삥 뜯길 기회조차 못 갖겠네요

  • 11. ㄱㄷㅁㅊ
    '24.7.19 9:33 AM (118.235.xxx.109)

    전 20년 전에 예단 500하고 200돌려주시고 예물 500받았어요
    예물받으면 결국 신부쪽에서 더 받은게 되지 않나요
    제 주위는 집값 아직도 남자들이 많이 부담하더라구요
    아들있어서 나중에 어쩌나 걱정되던데요

  • 12. ....
    '24.7.19 9:33 AM (59.16.xxx.1)

    저는 기혼이고 이미 삥뜯겼죠.ㅎㅎ

  • 13.
    '24.7.19 9:33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아예 삥 뜯길 기회조차 못 갖겠네요 22222

  • 14. 젊은 여자들 삥뜯기
    '24.7.19 9:34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하지 말아요
    예단 값 해주는게 삥 뜯기면 (예단 값은 거의 반 돌려받죠)
    집값 크게 보태거나 전세값 해주는 시부모는 얼마나 크게 삥뜯기 당하는건가요
    반반할거 아니면 남의 부모한테 삥뜯기 하지 말아요

  • 15. ....
    '24.7.19 9:36 AM (112.220.xxx.98)

    삥뜯겼다 생각하는 집이랑 왜 엮여서 살아요???
    그냥 이혼하고 남처럼 사세요
    본인얼굴에 침뱉기인줄 모르나봐...

  • 16. 난 안했는데
    '24.7.19 9:37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근데 집도 안 받았음.
    그리고 울 부모님 삥도 안뜯고.
    20년간 남편과 둘이 힘 합쳐 일어남.
    근데 개천용이면 드릴만하지 않나요?
    남편한테 삥뜯겼다고 얘기해보세요.

  • 17. ....
    '24.7.19 9:37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삥 뜯김 당하는거 알면서도 남는 장사니 추진했을거고 그런 계산도 안나오는데 당한거면 등신이죠

  • 18. 삥이라치면
    '24.7.19 9:37 AM (203.128.xxx.34)

    시부모쪽이 더 허쥬

  • 19. 말이
    '24.7.19 9:38 AM (211.248.xxx.35)

    되나요
    누가 요즘 예단으로 현금을 그리 팍팍 내고 결혼해요 ?
    집 값으로 다 들어가 예전 생략이 대부분인데 …
    집값으로 요즘 예단 하기 힘들어요
    엄청 부자이고 남편이 좋음 그냥 주면 줄 수 있더라도 그게 염치라는게 있지 그렇게 함부로 돈 요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결혼 깨고 싶음 아니면

  • 20. 젊은 여자들 삥뜯기
    '24.7.19 9:38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하지 말아요
    예단하는게 삥 뜯기면 (예단비는 거의 반 돌려받죠)
    집값 크게 보태거나 전세값 해주는 시부모는 얼마나 크게 삥뜯기 당하는건가요
    반반할거 아니면 남의 부모한테 삥뜯기 하지 말아요

  • 21. ...
    '24.7.19 9:38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본인 머리를 쥐어 박는걸로 결론 지으세요

  • 22. ???
    '24.7.19 9:39 AM (223.62.xxx.219)

    반반하면서 예단까지받음 여자가 돈 더쓰는건데
    그런결혼은 안해야지

  • 23. ㅇㅇ
    '24.7.19 9:40 AM (175.223.xxx.121)

    생각이 너무 꼬이신듯요
    남자가 집해오니 (전세든 자가든)
    거기에 살림채우고 돈좀 드렸던거죠
    500드리니 200은 가족들 옷해입고 오라고 돌려주시던데요

  • 24. 그래두
    '24.7.19 9:40 AM (203.128.xxx.34)

    예전 며느님들은 으리가 있었쥬
    요즘은 뭐~~~~먹튀들이 워낙에 많어놔서....

  • 25.
    '24.7.19 9:41 AM (211.217.xxx.233)

    어디서 노름판 삥을 결혼시장 시집쪽 돈에 갖다대나요?

  • 26. 그래도
    '24.7.19 9:42 AM (1.237.xxx.181)

    아직 반반보다 남자가 많이 해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 남자쪽 부모는 얼마나 삥뜯긴건지

  • 27. ㅎㅎㅎ
    '24.7.19 9:42 A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죠.
    그런 결혼 왜 하냐고요??
    제가 철이 없었죠 ㅡㅡ

  • 28. ..
    '24.7.19 9:43 AM (119.197.xxx.88)

    그니깐.
    요즘은 내자식이든 며느리든 먹튀가 많아서.
    그러니 알아서 준비해서 결혼하길.
    예단이니 뭐니 바라지도 않으니 집도 알아서.
    결혼해서 안찾아와도 괜찮.
    온다고 자식맞이 준비하는게 더 힘드니.

  • 29. 젊은 여자들
    '24.7.19 9:44 AM (110.10.xxx.120)

    남의 부모 삥뜯기 하지 말아요,
    예단이 젊은 여자 삥 뜯기면 (예단비는 거의 반 돌려받죠)
    집값 크게 보태거나 전세값 해주는 시부모는 얼마나 크게 삥뜯기 당하는건가요
    반반할거 아니면 남의 부모한테 삥뜯기 하지 말아요
    반반 싫다는 이들은 왜 뻔뻔하게 남의 부모한테 크게 삥뜯기 하려고 해요
    너무 염치도 없지...

  • 30. ..
    '24.7.19 9:47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이제 삥뜯기지 말고
    반반해서 결혼합시다.
    삥뜯기기도, 반반하기도 싫으면 제발 결혼하지 말고.
    원글님. 그쵸?

  • 31. 너무
    '24.7.19 9:47 AM (118.235.xxx.107)

    꼬인 사람이거나

    상처를 받아 분풀이로 여기다 마구잡이식으로 글을 써내려간거나..

    패미 거나.. 헉..

    후다닥!!!!!!

  • 32. 같은
    '24.7.19 9:48 AM (211.36.xxx.98)

    여자지만...진짜 싫다.
    이래서 아들 엄마들 정신 차리고 전세값 보탤 생각도 하지 말아요

  • 33. ......
    '24.7.19 9:49 AM (211.234.xxx.98)

    반반 결혼은 이제 국룰입니다.
    여자들 거지근성 이제 좀 버립시다.
    딸가진 부모님들이 솔선수범 보여야해요.

  • 34. 며느리 먹튀
    '24.7.19 9:49 AM (110.10.xxx.120)

    요즘은 내자식이든 며느리든 먹튀가 많아서.
    =========================================
    며느리 먹튀가 얼마나 많은데요
    요즘 못되고 먹튀하는 며느리가 많아서, 시부모부터도 기대 말고
    삥뜯기 당하지 말아야죠

  • 35. ...
    '24.7.19 9:51 AM (106.101.xxx.231)

    누가 반반해요
    열명중에 둘이나 할까말까
    다들 애낳아준다 타령하며 오빠 남동생 다주고 빈몸으로 가죠

  • 36. 거지근성 OUT
    '24.7.19 9:53 AM (110.10.xxx.120)

    예단비도 삥뜯기라고 아까워하는데
    반반 결혼 싫다면서 왜 남의 큰 돈은 삥뜯기하려는 걸까, 너무 못돼 먹었네
    여자들 거지근성 좀 버려요
    남의 부모 삥뜯기 하지 말라구요

  • 37. ...
    '24.7.19 9:55 AM (223.33.xxx.107)

    요즘 여자들 먹튀 대단합니다
    수억 전세금 해줘봤자 고마워 하지도 않아요
    자기 준것 아니고 아들 해준거라 함...
    시부모님들 정신 바짝 차리고 삥 뜯기지 말고 그돈으로 노후 준비나 철저히 하세요

  • 38. ..
    '24.7.19 9:59 AM (119.197.xxx.88)

    그럼요.
    내 재산은 내가 쓰다가 죽고도 남으면 그땐 자식들이 쓰던지.
    요즘 여행상품 너무 잘되어 있어서
    걸어다닐 힘만 있으면
    80도 세계일주 편하게 돌수도 있어요.
    내인생 자식과 그만 연관짓고 주지도 바라지도 말고 그들은 그들이 알아서 자유롭게 살게 놔두고 즐기세요.

  • 39. 여자들 먹튀
    '24.7.19 9:59 AM (110.10.xxx.120)

    요즘 여자들 먹튀 대단합니다
    ====================
    전세값 해준 시부모한테 고맙지 않다는 며느리 글이 있었어요
    그 덕분에 월세 안내고 자기가 번돈 저축할 수 있는건데도
    큰 몫돈 해준 시부모한테 안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먹튀 여자는 자기 자식 배우자한테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리려나...ㅉㅉ

  • 40. ......
    '24.7.19 10:01 A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결혼 안하면 되요. 이해가 안가네 진짜.

  • 41. 삥뜯기고
    '24.7.19 10:08 AM (1.232.xxx.6)

    몸도 버렸단 생각은 안하세요?

  • 42. ...
    '24.7.19 10:16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결국은 본인이 선택한건데 이제 뒤돌아보니 그때했던 계산과 결과가 다른가보죠?
    나같으면 내가 미련하고 ㄷㅅ이였구나 이걸로 끝일것같은데
    성숙하지 못한 인간들은 누군가에게 책임 전가해야 살것같죠
    원래그래요. 그들의 종특이죠 자기반성이 없음.

  • 43. ...
    '24.7.19 10:36 AM (115.138.xxx.39)

    예단이 젊은여자 등쳐먹는거면 집받는건 늙은시부모 등쳐먹는거네요
    예단이 들어봤자 전세금이나 집값만하겠어요

  • 44. 집값의 10%
    '24.7.19 10:42 AM (118.235.xxx.116)

    예단비 공식도 있었는데 ㅋㅋㅋ 남자 돈에 따라 예단 한거죠

  • 45. ㅇㅇ
    '24.7.19 10:44 AM (121.161.xxx.152)

    예단 한 맺힌 그 분 같네요..

  • 46. ㄴㄴㄴ
    '24.7.19 11:20 AM (211.192.xxx.145)

    요즘 누가 예단하냐? 이 소릴 들은 게 20년쯤 전인데요

  • 47. ㅇㅇ
    '24.7.19 11:49 AM (123.25.xxx.130)

    아 그 예단녀인가보네
    그냥 그렇게 예단하기 싫으면 그자릴 가질말지... 남편도 불쌍

  • 48. 바람소리2
    '24.7.19 12:51 PM (223.32.xxx.152)

    반반인데 무슨 예단요
    놋막는 남자가 ㄷㅅ이죠

  • 49. ㅇㅇ
    '24.7.19 1:32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은
    반반결혼인데도 그랬단 얘기같네요
    반반결혼 조건 비슷 개천용 전문직의 시어머니

  • 50. 아니
    '24.7.19 3:07 PM (14.54.xxx.224)

    누가 순순히 예단을 ?
    다 집세로 들어가 생략하죠
    집 안이 부자라 남편감이 좋아 주는건 몰라도 …
    요즘 반반 외치는데 누가 그리 하나요 ?
    남자 조건이 너무 차이나게 좋음 몰라도
    또 산부측에서 능력이 되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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