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아이 밤에 자기전에 30분정도씩 책을 읽는 것이 습관이 되긴 하였는데요..
그냥 루틴이라 하는 거지
크게 자기가 흥미가 있어 찾아읽거나 하진않네요.
흥미있는 분야쪽으로 푹 빠질만한 책을 계속 대주면
어느순간 책에 재미를 느끼게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책 좋아하는데 아이도 독서의 세계에 풍덩빠지는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거든요~
엄마가 노력하면 아이도 책 좋아할수 있을까요?
초등 저학년 아이 밤에 자기전에 30분정도씩 책을 읽는 것이 습관이 되긴 하였는데요..
그냥 루틴이라 하는 거지
크게 자기가 흥미가 있어 찾아읽거나 하진않네요.
흥미있는 분야쪽으로 푹 빠질만한 책을 계속 대주면
어느순간 책에 재미를 느끼게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책 좋아하는데 아이도 독서의 세계에 풍덩빠지는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거든요~
엄마가 노력하면 아이도 책 좋아할수 있을까요?
그런건 강요하거나 자꾸 권한다고 늘지 않아요
어린 나이에 책 편식하는 건 좋지 않더라고요.
다양한 분야 책들을 골고루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독서방법을 지도해주세요. 최근에 나온 이라는 책이 책육아에 참 좋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책 편식하는 건 좋지 않더라고요.
다양한 분야 책들을 골고루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독서방법을 지도해주세요. 최근에 나온 장르별독서법이란 책으로 아이랑 함께 독서하고있는데 참 좋더군요.
아뇨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거 하게 두세요
저도 책읽는 거 무척 좋아해요
어릴때 책읽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으니까요
근데 그걸 누가 하라고 하면 싫을 거 같아요
만화책 안좋아하나요?
저희아이도 책 특히 글밥있는 책 싫어했는데 와이 시리즈나 에그박사 보면서 글자 많은 책도 읽기 시작했어요
비룡소 나는 책이좋아 시리즈 가볍게 접근하기 괜찮습니다
징글징글하게 책 안읽는 아들 둘 있는 엄마인데요
그냥 애들 데리고 주말에 도서관먼저 데리고 가요.
가서 30분이든 1시간이든 책 고르고 읽고 뒹굴거리거리게 해요.
어디 갈일 있어도 책 골라서 이동중에 읽게 하고요.
뒷얘기 궁금해서 도서관 가자고 해요
남자애들이라 학습만화 시리즈부터 읽긴하는데
하다보면 또 다른것도 고르고 읽더라고요.
아니요.
모든 엄마들이 고민하고,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이지요.
저 책 좋아하고, 도서관에서 이런저런 책 대여해서 읽는데, 우리집애들 책 안 읽어요. 핸드폰만 있으면 즐거운데, 독서의 즐거움에 푹 빠질 수 있을까요...
책을 본인이 골라서 읽도록 유도하는게 빠지는 방법인거 같아요.
아니요.
가장 허짓(+헛돈) 했다 생각합니다.
책보다 더 재밌는데 얼마나 많은데요?
애들도 그런 유혹을 이겨내긴 어려울 듯
도서관 가기전엔 폰이랑 태블릿은 절대 안줍니다.
심심해야 책봐요.
할 일 없으면 도서관으로.
이게 좋아요!
책을 좋아하는것도 타고나야하는듯.. 억지로 시킨다고 되는건 아닌듯해요..
울첫째는..
초등때는. 오히려 책 좋아하고.. 좋아하는 책.. 읽고.. 그랬는데.. 중딩되면서.. 책이라 점점멀어지고...ㅋㅋ
별 소용없어요ㅠㅠ
하루도 안 빠지고 읽어줬는데
자식맘이드라구요
지가 적극적인애랑
마음없는애랑 ㅡㅠ
엄마가 첵을 좋아하면 아이들이
은연중에 엄마따라 책을 읽어요.
아이에게만 강요하지 말고 엄마가
tv나 스마트폰 하지 않고 책 읽는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엄마부터가 일체 폰 딱 끊고 종이책만 보세요.
태교부터 시작해서 아이들 독서에 신경을 참 많이 써가며 키웠는데 한명은 책을 아주 좋아했고 한명은 그럭저럭 읽긴하는데 책 그닥 안좋아하고 편독하는 아이로 컸는데, 둘다 공부 잘했지만 책 안좋아하던아이는 넘사벽으로 공부를 잘하더라구요.
대학가고는 자기가 읽고싶은책은 꾸준히 사서 보는게 신기할지경이예요
도서관 자주 가고 서점 자주 가고 엄마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부모 포함해서 가족이 티비 많이 안 보고 휴대폰은 최대한 늦게 사주는 게 좋지요. 일단 폰 생기면 책이랑은 빠이빠이라고 봐야 해요.
책을 읽고 나서 대화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쯤 되면 독서모임도 추천해요.
완전히 차단하고 책이 재밌게 해야죠
폰게임보다 읽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니 요즘은 쉽지 않은듯
저는 차라리 독서지도 논술시켜서 한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고 요약하고 쓰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스마트폰 안주면 가능하죠.
초등때 제일 후회돼는게 스맛폰 사준거.
저는 공신폰 사주러 갔는데 남편이 스맛폰으로 사줘버려서 어어 하다 그냥 사줬는데.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그 이후로 책이란걸 읽은 적이 없어요.
문해력이란게 타고나는것 같아요. 아들 둘 키우는데, 늘 궁금했던게 다독으로 문해력이 향상되는가? 타고난 문해력 덕분에 다독이 가능한가? 였어요. 키워보니 타고난 문해력으로 독서의 재미를 알더라구요. 한 놈은 5살부터 백과사전 끼고 살고 지금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한 놈은 글자는 보지도 않아요. 독서도 타고 나는구나 싶어요..
저 울아들 2학년까지 하루도 안빼고 동화책 읽어줬어요
하도 안 읽으니
내가 무조건 읽어준거지요
그리고 3학년 올라가면서 그만 두었어요
그리고 가끔 얘기로 해줘요
오둑하면 전부 만화로 사줬어요, 모든책을
모든 엄마들이 노력하지만 케바케입니다
정 집에서 책 안 읽으면 일찌감치 책읽고 오는 학원 보내는게 나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5257 | 안락사 기계 보셨어요? 30 | 70년대생 | 2024/07/20 | 6,098 |
1605256 | 어른께 쉬세요 란 표현이 잘못된 게 맞지요? 66 | 흠. | 2024/07/20 | 9,727 |
1605255 |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비판적 8 | 말실수 | 2024/07/20 | 2,275 |
1605254 | 박정훈 긴급구제 방해 의혹 신원식 장관과도 만난 김용원...장관.. 4 | !!!!! | 2024/07/20 | 1,436 |
1605253 | 어제 청룡축하무대 박남정 보셨어요 15 | … | 2024/07/20 | 7,624 |
1605252 | 마음이 정화되네요..(눈물주의ㅠ) 3 | 참세상 | 2024/07/20 | 3,669 |
1605251 | 여러분들은 늙으면 대문 요양원보다도 훨씬 더 비참할거에요 54 | 저출산공격 | 2024/07/20 | 15,861 |
1605250 | 아래층 누수 도배 6 | 누수 | 2024/07/20 | 2,071 |
1605249 | 어떤 입장이 더 이해가세요? 5 | 움 | 2024/07/20 | 1,283 |
1605248 | 77년생 생리주기 9 | ... | 2024/07/20 | 2,632 |
1605247 | '에스까다'가 고가 브랜드인가요? 11 | cb | 2024/07/20 | 3,448 |
1605246 | 근데 금투세 해야 하지 않나요? 6 | 내생각 | 2024/07/20 | 1,834 |
1605245 | 주식 투자 얼마씩 하세요? 21 | 무섭네 | 2024/07/20 | 4,729 |
1605244 | 요즘 새벽배송 알비백 필요없나요? 3 | ?? | 2024/07/20 | 1,987 |
1605243 | 미국채 는 중간 매도가 불가한가요? | 채권구매자 | 2024/07/20 | 525 |
1605242 | 대통령 탄핵 청문회 7 | 뻔뻔 | 2024/07/20 | 2,050 |
1605241 | 연예인들도 당근하겠죠! 6 | 즐거운인생 | 2024/07/20 | 2,462 |
1605240 | 여러분 본인 모습을 촬영해보세요 11 | ..... | 2024/07/20 | 6,073 |
1605239 | 서울에 멋있는 산뷰 감상할수 있는 곳 28 | 산뷰 | 2024/07/20 | 4,732 |
1605238 | 홈플 치킨 간만에 먹어봤는데 2 | 마트치킨 | 2024/07/20 | 2,229 |
1605237 | 바이든 다음주에 선거운동 재개하고 싶다하네요 9 | ㅇㅇ | 2024/07/20 | 3,254 |
1605236 | 편두통이 심해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 13 | 편두통 | 2024/07/20 | 1,600 |
1605235 | 교제살인이 일어나는 과학적 근거 21 | .. | 2024/07/20 | 5,935 |
1605234 | 간단한 다이어트 수박나물 만들기 1 | .. | 2024/07/20 | 1,332 |
1605233 | 요즘은 글이 정말 안 올라오네요 23 | 옛날 | 2024/07/20 | 3,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