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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노안이 제일 스트레스네요.

에로사항 조회수 : 5,658
작성일 : 2024-07-19 07:21:01

가까운거 안보이니 돋보기 썼다 벗었다 할수 밖에 없는데 

날이 덥고 땀삐질삐질 나는 날에 돋보기 썼다 벗었다 했더니 화장한 얼굴에 팬더처럼 자국 남고

아  놔  

깜빡하고 돋보기  안챙기면 대략난감

참고로 렌즈 껴요

 

 

IP : 175.223.xxx.8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9 7:22 AM (58.29.xxx.1)

    ㅋㅋㅋ 맞아요. 운전할때 네비 보는데 안경을 들었다놨다 몇번을 하는지

  • 2. 노안을
    '24.7.19 7:23 AM (61.39.xxx.52)

    노인이 젤 문제네요 로 보고 들어온 나..

  • 3. ..
    '24.7.19 7:2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블루베리 당근 매일 먹기 시작했어요
    눈 뿌옇거 너무 스트레스

  • 4. 포기했어요
    '24.7.19 7:28 AM (121.133.xxx.137)

    전 근시 난시까지 있어서
    안경테 구분해서 썼다 벗었다
    아주 정신이 혼란ㅋㅋㅋ

  • 5. ㅇㅇ
    '24.7.19 7:30 AM (211.207.xxx.223)

    눈 좋았던 저는 정말 자괴감이 듭니다
    화장하는데 눈썹조차 맨눈으로 그릴 수가 없어요
    돋보기 쓰고 화장하니 왜 땀구멍은 그렇게 커져 보이는지..
    음식 먹을때도 음식 자체가..뿌옇게 보여서 속상해요

    우리 이쁜 고양이 얼굴도 뭉개져서 보여서 돋보기 봐야 털 하나하나 다 보이네요
    그런데 돋보기로 보면 모습이 왜곡되는것 같아요

    안경쓰던 사람이 아니어서 저도 안경 쓰다 벗다 하다 공항에서 비싼 안경 잃어버리고 ㅠㅠ

  • 6. 저도
    '24.7.19 7:31 AM (119.64.xxx.75)

    노안이 와서 그만...ㅜ.ㅜ
    두번째 댓글님처럼 노인이 문제라고 제목을 읽고 들어왔어요
    정말로 노안이 문제입니다.
    으아....

  • 7. ....
    '24.7.19 7:34 AM (116.34.xxx.53)

    음식 먹을때 속상하다는 윗분 저도그래요!!
    맛있는걸 먹을 때 그걸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크더라고요. 그런데 입에 넣으려고 가까워질수록 안보이니까 즐거움이 떨어져요.
    얼마전에 친구가 다초점 콘택트렌즈를 맞추고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8. 핸드폰
    '24.7.19 7:37 AM (76.168.xxx.21)

    사진찍어 늘려서 봅니다.ㅠㅠ

  • 9. 노안
    '24.7.19 7:52 AM (27.166.xxx.215)

    노안도 오고 시력저하도 왔어요
    3년 정도마다 안경 바꿔야하고
    회사, 집, 가방에 안경 들어있어야하고
    ㅠㅜ

  • 10. 저도 노안와서
    '24.7.19 7:54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디지털렌즈로 맞췄어요..
    노안왔을 때 처음엔 저도 진짜 불편했는데 렌즈바꾸고 좀 나아요.
    언젠가는 누진다초점인가 그거 써야할듯요.

  • 11.
    '24.7.19 7:55 AM (112.216.xxx.18)

    누진다초점 렌즈 끼면 딱 끝나는데
    렌즈를 못 버리는건지

  • 12.
    '24.7.19 7:57 AM (223.62.xxx.74)

    본 시력 좋은 사람들이 노안 일찍 오더라구요. 저는 제 시력 자체가 안 좋아서인지 아직 노안은 모르겠어요. 그저 멀리 있는 게 안 보일 뿐.

  • 13.
    '24.7.19 7:59 AM (223.38.xxx.206)

    렌즈는 장시간 끼기 어렵잖아요
    길어봐야 열시간 착용
    것도 피곤
    뷰티안약이라도 국내 들어왔음 좋겠어요

  • 14. 맞아요
    '24.7.19 7:59 AM (203.128.xxx.34)

    모기도 안보여....

  • 15. 그러다
    '24.7.19 8:04 AM (96.255.xxx.196)

    어느 순간 백내장 있대서
    수술하고 나니 다시 새세상 ~~~
    다시 안경 집어 던지고 깨알글도 읽습니다.
    원거리가 살짝 흐릿하긴 하지만 생활에 지장은 없을 정도라 괜찮아요.

  • 16. 맞아요
    '24.7.19 8:04 AM (222.109.xxx.93)

    노안을 노인으로 보고 들어온 저.....
    시력 좋았는데.....
    노인이 되니 노안이 문제....
    책 좀 편안하게 읽고 싶어요
    돋보기도 ㅈ심들고.....

  • 17. 제가
    '24.7.19 8:13 AM (112.146.xxx.72)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세제 뒤에 붙은 성분, 사용설명은 왜그리 작은 글씨인가요?ㅠㅠ
    돋보기를 자동차,화장대.식탁,소파옆 놔둡니다.
    마트갈땐 머리띠처럼 돋보기 올리고 가서 읽어야 할 게 나오면 안경내려서 읽고 다시 올리구요.
    시력은 아직 1.2인데 노안땜에 너무 불편하네요

  • 18. ...'
    '24.7.19 8:13 AM (175.223.xxx.196)

    저는 난시도 심해서 다촛점 렌즈도 못한다고 하네요

  • 19. ...
    '24.7.19 8:17 AM (112.216.xxx.18)

    난시도 심한데 렌즈를 끼고 다초점렌즈를 못 한다고요?

  • 20. 그만
    '24.7.19 8:40 AM (203.244.xxx.33)

    좀 받아들이세요
    요며칠 늙어 스트레스라는 글들 한심하네요
    자연스런 생명의 현상입니다
    받아들이고 맘 편히 살 순 없는걸까요?
    죽은 아들 불알 만지는 것처럼 어리석은 젊은 시절 타령들...
    이젠 그만들좀 합시다

  • 21. ..
    '24.7.19 8:46 AM (124.53.xxx.169)

    생로병사, 그 누가 피해갈 수 있겠어요.

  • 22. 12
    '24.7.19 9:26 AM (211.189.xxx.250)

    초고도근시 난시인 저는 40대중반인데 아직 노안이 안왔어요.
    네.. 초도고근시 난시라 안오는거라고..ㅠ.ㅠ
    눈 좋은 남편은 40초인데 이미 왔어요 ㅎㅎ

  • 23. ..
    '24.7.19 9:32 AM (14.40.xxx.165) - 삭제된댓글

    눈운동 하세요.
    노안까지는 몰라도 피로는 많이
    풀려요.
    탁구가 노안방지에 도움된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치매예방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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