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거 안보이니 돋보기 썼다 벗었다 할수 밖에 없는데
날이 덥고 땀삐질삐질 나는 날에 돋보기 썼다 벗었다 했더니 화장한 얼굴에 팬더처럼 자국 남고
아 놔
깜빡하고 돋보기 안챙기면 대략난감
참고로 렌즈 껴요
가까운거 안보이니 돋보기 썼다 벗었다 할수 밖에 없는데
날이 덥고 땀삐질삐질 나는 날에 돋보기 썼다 벗었다 했더니 화장한 얼굴에 팬더처럼 자국 남고
아 놔
깜빡하고 돋보기 안챙기면 대략난감
참고로 렌즈 껴요
ㅋㅋㅋ 맞아요. 운전할때 네비 보는데 안경을 들었다놨다 몇번을 하는지
노인이 젤 문제네요 로 보고 들어온 나..
블루베리 당근 매일 먹기 시작했어요
눈 뿌옇거 너무 스트레스
전 근시 난시까지 있어서
안경테 구분해서 썼다 벗었다
아주 정신이 혼란ㅋㅋㅋ
눈 좋았던 저는 정말 자괴감이 듭니다
화장하는데 눈썹조차 맨눈으로 그릴 수가 없어요
돋보기 쓰고 화장하니 왜 땀구멍은 그렇게 커져 보이는지..
음식 먹을때도 음식 자체가..뿌옇게 보여서 속상해요
우리 이쁜 고양이 얼굴도 뭉개져서 보여서 돋보기 봐야 털 하나하나 다 보이네요
그런데 돋보기로 보면 모습이 왜곡되는것 같아요
안경쓰던 사람이 아니어서 저도 안경 쓰다 벗다 하다 공항에서 비싼 안경 잃어버리고 ㅠㅠ
노안이 와서 그만...ㅜ.ㅜ
두번째 댓글님처럼 노인이 문제라고 제목을 읽고 들어왔어요
정말로 노안이 문제입니다.
으아....
음식 먹을때 속상하다는 윗분 저도그래요!!
맛있는걸 먹을 때 그걸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크더라고요. 그런데 입에 넣으려고 가까워질수록 안보이니까 즐거움이 떨어져요.
얼마전에 친구가 다초점 콘택트렌즈를 맞추고 만족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사진찍어 늘려서 봅니다.ㅠㅠ
노안도 오고 시력저하도 왔어요
3년 정도마다 안경 바꿔야하고
회사, 집, 가방에 안경 들어있어야하고
ㅠㅜ
디지털렌즈로 맞췄어요..
노안왔을 때 처음엔 저도 진짜 불편했는데 렌즈바꾸고 좀 나아요.
언젠가는 누진다초점인가 그거 써야할듯요.
누진다초점 렌즈 끼면 딱 끝나는데
렌즈를 못 버리는건지
본 시력 좋은 사람들이 노안 일찍 오더라구요. 저는 제 시력 자체가 안 좋아서인지 아직 노안은 모르겠어요. 그저 멀리 있는 게 안 보일 뿐.
렌즈는 장시간 끼기 어렵잖아요
길어봐야 열시간 착용
것도 피곤
뷰티안약이라도 국내 들어왔음 좋겠어요
모기도 안보여....
어느 순간 백내장 있대서
수술하고 나니 다시 새세상 ~~~
다시 안경 집어 던지고 깨알글도 읽습니다.
원거리가 살짝 흐릿하긴 하지만 생활에 지장은 없을 정도라 괜찮아요.
노안을 노인으로 보고 들어온 저.....
시력 좋았는데.....
노인이 되니 노안이 문제....
책 좀 편안하게 읽고 싶어요
돋보기도 ㅈ심들고.....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세제 뒤에 붙은 성분, 사용설명은 왜그리 작은 글씨인가요?ㅠㅠ
돋보기를 자동차,화장대.식탁,소파옆 놔둡니다.
마트갈땐 머리띠처럼 돋보기 올리고 가서 읽어야 할 게 나오면 안경내려서 읽고 다시 올리구요.
시력은 아직 1.2인데 노안땜에 너무 불편하네요
저는 난시도 심해서 다촛점 렌즈도 못한다고 하네요
난시도 심한데 렌즈를 끼고 다초점렌즈를 못 한다고요?
좀 받아들이세요
요며칠 늙어 스트레스라는 글들 한심하네요
자연스런 생명의 현상입니다
받아들이고 맘 편히 살 순 없는걸까요?
죽은 아들 불알 만지는 것처럼 어리석은 젊은 시절 타령들...
이젠 그만들좀 합시다
생로병사, 그 누가 피해갈 수 있겠어요.
초고도근시 난시인 저는 40대중반인데 아직 노안이 안왔어요.
네.. 초도고근시 난시라 안오는거라고..ㅠ.ㅠ
눈 좋은 남편은 40초인데 이미 왔어요 ㅎㅎ
눈운동 하세요.
노안까지는 몰라도 피로는 많이
풀려요.
탁구가 노안방지에 도움된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치매예방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