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7.19 5:56 AM
(175.207.xxx.91)
같이 일하는 사람이
말을 너무 막 해요
무식함이 들어나는 말
지혜를 주세요
대꾸하기도 싫어요
상대방 말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말 꼬투리 잡는게 너무 싫어요
2. ㅇㅇ
'24.7.19 5:58 AM
(59.17.xxx.179)
수고많으세요 이따 원글님과 댓글쓰신 분들 내용 읽어보고 저도 배우겠습니다.
3. 원글입니다
'24.7.19 6:10 AM
(115.138.xxx.63)
1번 ㅇㅇ 님
그사람이 막말이라는걸 모르는 무식한사람이면 대응해도 소용없습니다
산은산이고 물은 물이고 넌 바보다
를 속으로 세번 되뇌이세요
알고 말을 함부로하는거면
82에서 배운 스킬입니다
거울효과
뭐라구요??
ㅇㅇ 이 ㅇㅁ 해서 ㅇㅇ 이라구요?
하고 다시 재반문해주는겁니다
주변도 그도 자기의 심한말을 인지할수있게요
바보면 거울효과 해줘도 몰라요
무시하는수밖에요
4. 2번
'24.7.19 6:14 AM
(143.58.xxx.72)
나이차가 조금 있는 외국인 남편과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남편이 저보다 먼저 하늘나라 가면 저는 이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남편은 건강하고 물론 제가 남편보다 먼저 죽을 수 있죠. 알고 있지만 이 불안감에서 벗어나기 힘든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만일을 대비해서 한국에 집도 사는 등 준비를 해야할까요?
5. ㅇㅇ
'24.7.19 6:22 AM
(175.201.xxx.202)
반가운 님, 또 오셨군요.
49대 51님 덕분에, 세상사는 지혜를 배워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6. .....
'24.7.19 6:25 AM
(118.235.xxx.18)
저도 이따 좋은 글들 읽어보겠슴다
7. ㅂㅂ
'24.7.19 6:27 AM
(218.235.xxx.72)
무엇이든 가르쳐 줌
8. 법륜스님
'24.7.19 6:32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지혜로운 답을 주신 거 같은데, 원글님 혹시 정토회 법륜스님 즉문즉설 많이 들으셨나요? 답변에 어떤 패턴이 있는 거 같아서요.
9. 3번
'24.7.19 6:42 AM
(118.235.xxx.48)
제 직속 휘하 직원이(임원이) 어찌 진급이 되었는지 아무것도 몰라서 제가 대신 일을 하고 있어요. 회의에서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내용의 의견을 굉장히 젊쟎게 내요. 고집도 있어서 직원들 끌고 들어와 시위하는 자기의견을 피력해요. 회사가기 너무 싫어요
10. 3번
'24.7.19 6:42 AM
(221.158.xxx.153)
사람들이 부탁하면 노를 못해요. 그리고 원하는 것을 일단 해줘요. 돌아서서 이용당한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자꾸 이번 인생 망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에게도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슷한 패턴이에요. 이젠 그 느낌이 실제인지 피해의식인지조차 헷갈려요. 이럴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얼까요?
11. 원글입니다
'24.7.19 6:55 AM
(115.138.xxx.63)
2번님
나이많은 순서대로 하늘나라로 가지않더라구요
걱정을 많이 하시면 계속 혼자 남 는것에 대한불안감이생기더라구요
혼자 외국생활이 자신없으시면 한국에 집을사놓는게 든든한보험이될수는 있겠지만 결국 한국에서도 여자노인이살기에는 가족이나 친구가 필요합니다
요양원 입소사인해줄 조카나 가족을 섭외하는게 집봐함께 병행할 일 아닐까요
12. 원글입니다
'24.7.19 6:56 AM
(115.138.xxx.63)
법륜님
아니요
제 마음공부의 80프로는 82쿡입니다
15년 82쿡 정독으로 배운 생각들입니다
13. 원글입니다
'24.7.19 7:01 AM
(115.138.xxx.63)
3번님
어느업종인지 모르겠지만 잠시 책임감을 내려놓으세요 그임원일을 대신 수습해주지마세요
망친다음 스스로 책임지고 해결하고 책임지게 하세요
회의중 딴소리는 꼭 기록으로 남기셔서 책임소재를 분명히하시구요
남자임원분이면 꼭 두괄식으로 말하세요
남자들은 목표지향적이라서 앞설명이 길면 주의력이 떨어집니다
이러저러해서 여차저차해서 발주1000개가 일주일은불가합니다 라고말하면 이러저러한것에만 꽂혀서딴소리합니다
발주1000개가 불가는합니다!!!!
왜냐하면 이러저러합니다
여차저차합니다
일주일은 안됩니다
라고 해야 알아듣습니다
어차피임원은 계약집이니 일년만 참으시구요
젊은직원으로 라인 만들어서 세력만드는게
종특인가본데
그젊은직원들에게 잘해주세요
줄잘설수있게
14. 원글입니다
'24.7.19 7:05 AM
(115.138.xxx.63)
3번 거절못하는 님
본인지 잘알고계시네요
82쿡에서 배웠습니다
기분좋은거절은 없습니다
나쁜사람되기싫어서 거절못하는거잖아요
처음이쉽지 딱한번만 거절해보면 쉬워요
거절하고 좋은 관계를 만드는게 좋을까요
거절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다가 나쁜관계를 만드는게 좋을까요
싫어 그건 못하겠어
를 매일 반복해서 속으로 말하고
아침마다 거울보고 세수마고 양치할때마다
입밖으로 말하세요
연습하다보면 되더라구요
15. 4번
'24.7.19 7:06 AM
(39.7.xxx.161)
대기업 엔지니어 파트 20년차 차장입니다. 46살이구요.
계속된 승진누락으로 회사와 일에대한 열정이 많이 꺽여있는 상태입니다. 한참 어린 직원들이 위로 올라오는 상황이에요.
게다가 회사의 전략상 없애려는 분야인데 입사부터 이 일만 해왔어요.
이 상황에 정년까지 다니는게 의미가 있는지 아니면 희망퇴직으로 2년치 월급 받아 나올지 고민이됩니다.
중학생 아이 두명 있어요.
16. 고비
'24.7.19 7:07 AM
(119.203.xxx.206)
주말 알바를 할까요? 말까요?
지금 나이 50 에 평일 오전 알바만 합니다.
남편 직업은 고정적이지 않고
남편은 은근 제가 더 일을 하길 바라는거 같아 서운하기도 합니다.
사실 지금 알바도 너무 덥고 다리도 아픈데...
우리 가족에게 주말은 가족이 같이 맛 있는거 해 먹고
같이 티비 보고 그런 시간입니다. 특별한 일 없는한.
근데 객기. 같은걸로
주말 밤 10시까지 알바를 지원해볼까 합니다.
대놓고 돈 더 벌어라는 아닌데
그냥 눈치가 좀 보이기도 합니다.
주말 밤까지 알바 할까요 말까요
17. ...
'24.7.19 7:11 AM
(76.33.xxx.38)
윗님 5번
18. 원글입니다
'24.7.19 7:19 AM
(115.138.xxx.63)
4번님
승진누락이 이유가있네요
없애려는 분야잖아요
중학생이이가 둘이라면 저라면 딱2년만 버티겠습니다
승진누락 자존심은 집에 잘 접어두고 출근하시구요
2년만 영혼없이 다니면서 새출발을 기획하세요
명퇴하고 받는 거액으로 치킨집차리실건 아니잖아요
무조건 거래처분들에게 친절하게 잘해주시구요
어느 구름에 비들어있을지 모릅니다
퇴직후기회는 뜻밖의 곳에서 옵니다
퇴직한 선배들중 사업잘하시는 분들을
매주 한명씩 찾아가세요 술을 마시든 커피를 마시든 무조건 사시구요 선배들에게 고민 상담하세요
그분들의 조언도 얻고
잘되면 그 분들이 스카웃할 수도 있고
아이디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어제 만난 제 선배가 퇴직 후 사업으로 대박났는데요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기업의 아이템을 벤치마케팅해서 작은회사차렸는데 극강의 인싸라서 연예인통해 홍보하니 엄청잘되더라구요
별볼일없는 저에게도 몇년만에 밥먹자 연락와서 점심먹었는데 자랑하려는줄알았더니
결국 인맥과 아이디어 얻기위해
모두를 만나느라 바쁘더라구요
딱 이년만 100분의 선배들을 만나보세요
길이 보일겁니다
19. 원글입니다
'24.7.19 7:23 AM
(115.138.xxx.63)
5번 주말알바님
주말밤일나가세요
그리고 주말에 하던 쉼을 평일오후에하시고 집안일을 미루세요
주말에 일하시고 집안일을 남편에게 시키세요
잘한다잘한다 칭찬하시면서 더 많이 시키고
더 많이 가르치세요
하다보면 주말일하는게 재미있을수있어요
평일이 주말이다 주말이 평일이다
스스로 세뇌시키면 별거아닙니다
남편도 눈치주려면 자기몫을 해야지요
선 긋듯이 따지지 마시고 꼭
고마워를 입에 달고 많이 많이 시키세요
진짜로 남편분도 주말일하는 님을 고마워할거구요
그렇게 갑질좀해주고 평일에 쉬세요
20. 5번
'24.7.19 7:36 AM
(211.213.xxx.218)
새로운 모임에 갈까요 책읽기요
복지센터 수업 말고는 사적인건 해본적이 없어서 망설여지네요
21. 6번
'24.7.19 7:40 A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회피형 남편이랑 24년쨔 사는데요 집에 크고작은일 혼자 해결하고 자식들도 거의 혼자 키우다시피 살아왔어요
애들이 저와 각별한편이고
막내만 입시 앞두고 있고 자식 잘 키웠던 소리 많이 듣고요
근데 참 이제 남편이 귀찮고 좋지도 싫지도 않았는데 이제 뭔가 같이 하는게 행복하지가 않아요 혼자 다니는게 더 좋구요
젊을땐 집은 나몰라라에 시댁일이든 해결해주는거 하나 없더니만 이젠 그거에 불평을 많이 해요 참 같이 있는게 불편하고
주말마다 여기저기 자기라우어딜 가고싶어하고
저는 억지로 다니는데 본인도 느껴지니 불만이고요
22. 6번
'24.7.19 7:42 A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회피형 남편이랑 24년쨔 사는데요 집에 크고작은일 혼자 해결하고 자식들도 거의 혼자 키우다시피 살아왔어요
애들이 저와 각별한편이고 남들은 아빠가 가정적인 완벽한 집으로 알고있어요 제가 그런 애갈 안해서 하지만 제가 석으로 곪아는지 요즘 얼굴보기가 싫어져요
막내만 입시 앞두고 있고 자식 잘 키웠던 소리 많이 듣고요
근데 참 이제 남편이 귀찮고 좋지도 싫지도 않았는데 이제 뭔가 같이 하는게 행복하지가 않아요 혼자 다니는게 더 좋구요
젊을땐 집은 나몰라라에 시댁일이든 해결해주는거 하나 없더니만 이젠 그거에 불평을 많이 해요 참 같이 있는게 불편하고
주말마다 여기저기 자기라우어딜 가고싶어하고
저는 억지로 다니는데 본인도 느껴지니 불만이고요
23. 2번
'24.7.19 7:42 AM
(143.58.xxx.72)
원글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원글님 글 안 올라오나 궁금했었어요
전 원글님 왕팬이고 단골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오늘도 행복하세요^^
24. 7번
'24.7.19 7:49 AM
(121.140.xxx.44)
안녕하세요~ 좀 균형있는 시각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온갖 다이어트 정보 - 채식이 좋다 육식 혼합식이 좋다, 일본 싫어하는 나라인데 요즘 보는 ebs 일본 강좌하는 교수의 강의가 친일본적인 게 거슬리는 등 , 한국정치 등등 -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는 법 같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5. 6번
'24.7.19 7:49 AM
(58.230.xxx.20)
회피형 남편이랑 24년쨔 사는데요 집에 크고작은일 혼자 해결하고 자식들도 거의 혼자 키우다시피 살아왔어요
애들이 저와 각별한편이고 남들은 아빠가 가정적인 완벽한 집으로 알고있어요 제가 그런 애길 안해서
막내만 입시 앞두고 있고 자식 잘 키웠던 소리 많이 듣고요
근데 참 이제 남편이 귀찮고 좋지도 싫지도 않았는데 이제 뭔가 같이 하는게 행복하지가 않아요 혼자 다니는게 더 좋구요
젊을땐 집은 나몰라라에 시댁일이든 해결해주는거 하나 없더니만 이젠 집안에서 본인위치를 제가 안만들어주니 비난 불평을 많이 해요 평생 제탓만 하는 스타일 그러니 이제 같이 있는게 불편하고 하지만 제가 속으로 곪아서 요즘 얼굴보기가 싫어져요
주말마다 여기저기 자기랑 어딜 가고싶어하고
저는 억지로 다니는데 본인도 느껴지니 불만이고요
26. 원글입니다
'24.7.19 7:51 AM
(115.138.xxx.63)
5번 새로운 모임님
가세요
학교라서 졸업해야하고
학위따야하는 것도 아닌데 뭐가 두려우세요
가서 독서하고 모임의 결이
나랑 맞지않으면 안가면됩니다
세상은 넓고 모임은 많습니다!!!
27. 7번
'24.7.19 7:52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고1애가 학원다니나 안다니나 점수가 바닥이어서 이번방학에는 혼자해보겠다는데 그리냅둬도 될까요?
안그래도 바닥인데 더 학원다녀야하디않나 싶다가도.
다님 머하나.안다녀도 그점수는받을텐데ㅡ거의 꼴찌수준ㅡ 싶어 판단이 안섭니다
28. 원글입니다
'24.7.19 7:59 AM
(115.138.xxx.63)
6번님
젊을때 나몰라라 하고 늙어서 같이하고싶은 남편
회피형 아니고 이나라 중년남편의 평균인데요
(저희남편도 포함해서 ㅎㅎ)
지금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주말 어디가자
응 그래
주말 어디가자
선약있어
하고 핑계거리 만들어서 나가세요
끝
이리저리 불만불평 들어주지 마세요
속으로 애국가늘 부르세요
그리고 사이좋을때 옛날일들을 담담하게 말하세요
그때이래서 서운했었는데 옛날은 다그러고살았지 ㅋㅋ 내친구는 그래서 졸혼한대 월 졸혼까지 하냐 그치??
웃어넘기지만 계속 상기시키세요
기분나쁘지않게
그러다가 사과받으면 님도풀릴겁니다
그 시절이 그랬기에 남편은
어느 포인트가 잘못한건지 몰라요
우리도 왜 시댁에 찍소리못했는지
그시절의 내가 바보스럽잖아요
모를 수 있어요 세상이 변했으니까요
말안하면 모릅니다
말!!!을 하세요 기분나쁘지않게
그리고 사과받고 용서하면
지금 같이다니는게 즐거울겁니다
어차피 혼자 다녀도 심심하고
친구들도 한계가있고
새 남자만들기도 힘들고
20년 넘은 남편이 제일 만만합니다
29. 생
'24.7.19 8:04 AM
(182.219.xxx.246)
-
삭제된댓글
현 육아휴직 중 공무원 입니다
일하면 할 수록 보람도 없고 스트레스에
내부인간관계의 에튀튜드
때문에 힘듭니다
한의대 진학을 할까 고민 중인데
잘 할 수있을지 ..
아기가 너무어려 앞으로 2년정도 휴직예정입니다
나이는 사십대초반이구요
30. 8번
'24.7.19 8:05 AM
(182.219.xxx.246)
육아휴직 중 공무원 입니다
일하면 할 수록 보람도 없고 스트레스에
내부인간관계의 에튀튜드
때문에 힘듭니다
한의대 진학을 할까 고민 중인데
잘 할 수있을지 ..
아기가 너무어려 앞으로 2년정도 휴직예정입니다
나이는 사십대초반이구요
앗 댓글 쓰다가 8시를 넘겼네요 ㅠ
31. 잘될거야
'24.7.19 8:05 AM
(211.106.xxx.246)
8시.넘었지만 글.올려 봅니다. 몇년동안 가족들에게 받은 생일 축하금(선물로 받은)을 모아 막스마라 코트를 직구로 샀어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너무 무거운 거에요. 한 4,5년동안 꿈의 코트였는데 그냥 입을까요, 환불할까요?
32. 원글입니다
'24.7.19 8:05 AM
(115.138.xxx.63)
7번님
저도 그게 고민인데
결국은 가치관이더라구요
내 가치관을 정립하면 쉽고
현명한 사람은 가치관을 바꾸고
어리석은 사람은 가치관을 고집하며 꼰대가 되구요
내가 틀릴 수도 있다
라는걸 아는 순간 저는 자유로워지더라구요
과거를 절대 용서못해
복수해야해 했는데
그에너지가 아깝다 하면 용서하는거구요
그럴수도 있구나 싶으면 노여움이 없어지구요
도덕성만 바로서면 나머지는 다 변할수있는것같아요
저는 82쿡 글을 전철에서나 쉬는시간에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악플들보며 추한모습을 배우고 안그래야지 싶고
유머감각을 보고 소소한 행복을 배우고
고집들을 보고 내주변을 돌아봅니다
귀가 코키리 귀에 습자지 귀인
저는 팔랑팔랑 다 듣다보면 한쪽으로 안 치우치더라구요
33. 원글입니다
'24.7.19 8:08 AM
(115.138.xxx.63)
7번 고1학부모님
아이가 혼자하게 두세요
단
계획표를 같이 짜고싶다하세요 엄마가 도와주고싶다고
아침7시기상이면 매일깨워준다고
그리고 도움주시면됩니다
학원도좋지만 자기주도학습법을 배우는것도 학창시절의 소중한 재산입니다
학원만 다닌 명문대졸업생이 회사일 못해요
자기주도학습이 된 전문대졸업생이 일 잘해요
학벌보다 스스로 하는걸 배윤수있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34. 원글입니다
'24.7.19 8:10 AM
(115.138.xxx.63)
8번님
공부하세요
공부에 늦은 것은 없습니다
제남편은 45세에 다시공부해서
지금 잘써먹고
밀어준 저에게 감사해합니다
네 저 죽을듯이 돈벌었어요
남편의 외조가 필요할겁니다
35. 원글입니다
'24.7.19 8:11 AM
(115.138.xxx.63)
잘될거야9번님
환불하세요
환불비용은 인생소비공부한셈
치시면 됩니다
36. 저도
'24.7.19 8:11 AM
(220.85.xxx.165)
고민 있는데 시간 지나서 담 기회 노려볼게요. 지혜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37. 원글입니다
'24.7.19 8:12 AM
(115.138.xxx.63)
오늘도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합시다
그대도 나도
38. 감사합니다~
'24.7.19 8:25 AM
(112.149.xxx.135)
원글님의 답변, 세상사람들의 고민, 함께 해서 좋아요~~
39. ....
'24.7.19 8:40 AM
(106.101.xxx.24)
-
삭제된댓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40. 9번
'24.7.19 8:43 AM
(121.175.xxx.69)
480세 입니다.
과체중 저질체력 녹용을 먹을까요?
41. 음
'24.7.19 8:49 AM
(61.254.xxx.88)
감동이네요.
원글같은 분들이
세상을 반짝반짝 닦아주시는거 같아요!
42. 관계의 무너짐
'24.7.19 8:57 AM
(106.101.xxx.24)
의도치 않게 모든 인간관계가 끊어지는
경우가 있나요
저는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친구관계. 가족관계 다 무너지고 있어
무섭네요
내 의도와는 상관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자그마한 경조사라도 다 챙깁니다
굳이 나대지도, 의도적인 짓도 안합니다
귀신이 붙었는지 철학관이라도
가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43. 9번
'24.7.19 8:58 AM
(121.175.xxx.69)
원글님 글 처음 봤는데 속이 내려가는 시원함(?)있습니다.
고맙습니다.
44. 10번
'24.7.19 9:01 AM
(211.234.xxx.145)
남편과 한번 크게 싸우고 싶은데 할까요 밀까요?
26년차 부부.
큰 다툼없이 그럭저럭 살아왔는데 요즘 시댁일로 서운한게 북받쳐와서 못견디겠어요. 하나하나 얘기하자면 유치해져서 참고 있는데.. 터질것 같라요. 싸워요 말아요?
45. 11번
'24.7.19 9:15 AM
(203.142.xxx.241)
아이 학원 고민입니다.
중3이고요. 영어는 학원, 수학은 과외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영어가 인강으로 듣고, 샘은 1:1로 관리해주는 시스템.
학원 가면 플래너 짜주고, 자습하고, 공부한거 찍어서 카톡에 올리면 피드백 해주고요.
이게 인강으로 하다 보니 폰이나 컴 붙들고 공부한다고 하는데 믿기지도 않고요.
일반 영어학원으로 바꿀까요 말까요?
수학도 지금 대학생 샘 과외중인데(애가 학원 다니는걸 싫어해서요) 이것도 학원으로 바꿀까요 말까요?
과외샘들 바꿔가며 2년 가까이 했는데 나아지는게 안보이네요 ㅠㅠ
46. 조조
'24.7.19 9:40 AM
(211.234.xxx.203)
안마의자 살까요 말까요. 25평이라 다리 안되고 등만 되는 작은 거 살까 말까 1년 넘게 고민하고 있어요
47. **
'24.7.19 10:53 AM
(1.235.xxx.247)
새벽형이신가봐요~ 항상 뒷북으로 보고 있는데 매번 재밌게 보게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48. **
'24.7.19 11:00 AM
(1.235.xxx.247)
4번에 대한 댓글은 남편을 위해 잘 다시 읽어보고,, 6번 댓글은 저를 위해서 또 읽어보네요!!
감사합니다~!
49. 원글입니다
'24.7.20 7:57 AM
(115.138.xxx.63)
9번님 녹용드시지마세요
녹용 살돈으로 피티를 끊으세요
근육양 늘면 체력이 좋이져요
50. 원글입니다
'24.7.20 7:59 AM
(115.138.xxx.63)
관계의 무너짐
철학관 가보세요
정신과치료효과가있어요
그리고 평범한생활속에
다른이들의 질투가 있는건지 곰곰히 살펴보세요
내가 잘못하지않아도 멀어지는건
내가 잘되는것에 대한 타인의 질투가있더라구요
51. 원글입니다
'24.7.20 8:01 AM
(115.138.xxx.63)
10번
싸우세요
임계점입니다
물은 99도에서 안끓어요
100도까지의 1도가 끓어넘치게 합니다
한번끓고나면 소독도되고 음식도 완료되죠
부부사이도 미지근할때 식혀야지 99도면 결국 끓어 넘쳐요
52. 원글입니다
'24.7.20 8:03 AM
(115.138.xxx.63)
11번님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인강듣는지 못믿겠다 라고 하지마세요
인강이 너에게 비효율적인것같은데 널도와두는 학원으로 가볼래?
학원으로과외로 바꾸기보다는
공부잘하고싶은 동기부여와 당근이 효과적입니다
동기부여후 학원도 시도해보시길추천해요
53. 원글입니다
'24.7.20 8:04 AM
(115.138.xxx.63)
조조님
사세요
안마의자 샀다가 안쓰게 되면 당근에 팔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