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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찬욱 신작 캐스팅

ㅇㅇ 조회수 : 13,007
작성일 : 2024-07-19 02:58:12

박찬욱 신작 '도끼'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소설 '엑스' 원작)

 

- 정리해고된 남자가 인간 사냥에 나선다 

평범한 중산층 남자가 23년간 일 해온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정리해고 당한다. 그는 잡지에 가짜 구인광고를 내고 재취업을 위해 자신보다 능력있고 젊고 잘 생긴 다섯 명을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무력감과 희망 사이를 오가며 자신의 경쟁자들을 하나씩 살해하는데.

 

- 출연진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윤가이

박희순

 

참 박찬욱스러운 시놉시스네요.

IP : 59.17.xxx.179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7.19 2:59 AM (172.226.xxx.45)

    이병헌 진짜 질리네요

  • 2.
    '24.7.19 3:01 AM (211.36.xxx.114)

    기대되네요 손예진만 잘해주면 될거 같은데

  • 3. .....
    '24.7.19 3:01 AM (118.235.xxx.146)

    박찬욱 영화에 이병헌은 처음이죠?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떠오르네요

  • 4. 박찬욱
    '24.7.19 3:07 AM (88.65.xxx.19)

    변태스러워요. 친일파.

  • 5. ;;
    '24.7.19 3:20 AM (223.62.xxx.49)

    저 박찬욱 영화 느낌 넘 싫어해서 싫어하는 감독인데 캐스팅 무엇!!
    안티인 나조차 기대갖게 하다니...
    손예진 은근 연기 괜찮지 않나요?
    나머지 배우들은 라인업 미쳤고
    제가 싫어하는 잔인한 스탈일거 같은데 뭔가 재밌을 것 같긴 하네요
    박찬욱 영화는 항상 찝찝한 느낌이 있어서 웬만하면 잘 안보는데 (보더라도 욕하면서 보거나) 이건 거의 처음으로 기대가 좀 되네요

  • 6. ㅇㅇ
    '24.7.19 3:23 AM (175.121.xxx.86)

    박찬욱 감독 너무 좋아 합니다 기대 되네요
    박찬욱이 친일파라니요 ? 친일 정부에서 좌파 감독으로 분류 하더만요?

  • 7. ...
    '24.7.19 3:27 AM (59.15.xxx.141) - 삭제된댓글

    엥?뜬금없이 친일파?
    혹시 일제시대 배경 영화 찍었다고?
    저정도면 무식도 죄여

  • 8. ㅇㅇㅇ
    '24.7.19 3:27 A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친일파 후손 응원합니다

  • 9. ㅇㅇㅇ
    '24.7.19 3:29 A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조상이 친일할 수 있으나
    현재 소송까지 가는 점에서 악질입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아이러니랄까요

  • 10.
    '24.7.19 3:30 AM (124.49.xxx.188)

    윤가이 가 누구죠

  • 11. ...
    '24.7.19 3:30 AM (79.110.xxx.66)

    박찬욱 복수 시리즈 복수는 나의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이해못한다고쳐도
    터무니없는 비난은 말아요 헤어질 결심도 안보고 비난은 그만

  • 12. ㅇㅇㅇ
    '24.7.19 3:32 A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261638

    조상이 친일할 수 있으나
    이후 소송까지 갔던 점에서 악질입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아이러니랄까요

  • 13. ;;
    '24.7.19 3:33 AM (223.62.xxx.195)

    윤가이 요새 snl에서 핫한 젊은 배우 아닌가요? 윤가이 연기 잘해요. 코믹 연기 말고 진지한 연기 넘 기대돼요. 라인업 최고

  • 14. 무식인증
    '24.7.19 3:37 AM (88.65.xxx.19) - 삭제된댓글

    '24.7.19 3:27 AM (59.15.xxx.141)
    엥?뜬금없이 친일파?
    혹시 일제시대 배경 영화 찍었다고?
    저정도면 무식도 죄여

  • 15. 영통
    '24.7.19 3:45 AM (116.43.xxx.7)

    박찬욱 조상이 친일파라는 말이 돌았는데..

    친일파 후손인가요?

  • 16.
    '24.7.19 3:53 A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박찬욱 감독 영화는 대체로 그냥 봤고
    불호보다 호가 더 많았는데 이건 좀…

    내용이 너무 뜬금없이 잔인함. 이런 건 왠지 미국 영화에는 맞을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좀…
    박찬욱 영화 중 안 좋은 면을 가진 영화에 분류될 또 하나의 비슷한 영화겠군 싶네요.

    캐스팅을 보니 기대감이 뚝.

    이병헌… 또 왜;;
    과대평가된 배우. 나 연기한다~! 가 김혜수 언니 정도.
    손예진… 이번에도 갸륵한 염소 발성 하려나…
    이성민… 헉 이성민 좋은데 ㅜ
    염혜란… 역할에 따라 어떤 때는 연기 신 같고 어떤 때는 자기복제 같음. 배우는 좋음…
    차승원…이 분이 은근 연기 잘 하는데 왜 연기파 배우로 불리지 않는지.
    유연석… 음… 악역 선한 역 다 어울리니 이번에도 잘 하지 않을지.
    윤가이… 누군지 몰라서 미안합니다. 이름이 글로벌하네요.
    박희순… 발성 발음 모두 매우 몹시 아주 많이 문제가 많음 ㅜ 연기도 도통 잘 하는지 모르겠고
    시멘트로 빚어 놓은 듯한 똑같은 로봇 연기를 어느 역을 맡든지 똑같이 하고 있어 보임.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

  • 17. ㅁㅁ
    '24.7.19 3:56 AM (223.38.xxx.239)

    박찬욱 감독 영화는 대체로 그냥 봤고
    불호보다 호가 더 많았는데 이건 좀…

    내용이 너무 뜬금없이 잔인함. 이런 건 왠지 미국 영화에는 맞을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좀…
    박찬욱 영화 중 필요 이상으로 끔찍한 영화에 분류될, 또 하나의 비슷한 영화겠군 싶네요.

    거기에 캐스팅을 보니 음…

    이병헌… 또 왜 이병헌 ㅜㅜ
    과대평가된 배우. 나 연기한다~! 가 김혜수 언니 정도. 이 사람도 자기 ‘쪼’가 상당히 강한데 왜 다들 연기 잘 한다고 칭송하는가.
    손예진… 이번에도 갸륵한 염소 발성 하려나…
    이성민… 헉 이성민 좋은데 ㅜ
    염혜란… 역할에 따라 어떤 때는 연기 신 같고 어떤 때는 자기복제 같음. 배우는 좋음…
    차승원…이 분이 은근 연기 잘 하는데 왜 연기파 배우로 불리지 않는지.
    유연석… 음… 악역 선한 역 다 어울리니 이번에도 잘 하지 않을지.
    윤가이… 누군지 몰라서 미안합니다. 이름이 글로벌하네요.
    박희순… 발성 발음 모두 매우 몹시 아주 많이 문제가 많음 ㅜ 연기도 도통 잘 하는지 모르겠고
    시멘트로 빚어 놓은 듯한 똑같은 로봇 연기를 어느 역을 맡든지 똑같이 하고 있어 보임.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

  • 18. ...
    '24.7.19 4:06 AM (58.143.xxx.119)

    손예진만 나오면 촌스럽고 김새서
    안볼듯

  • 19. ;;
    '24.7.19 4:06 AM (223.62.xxx.211)

    윗님 쵝5
    영잘알의 향기가 납니다 ㅎㅎ 영화 한 편 뚝딱 봤네요
    윤가이는 20대 여자인데 무슨 역으로 나올까요.
    유연석 여친? 동생?

  • 20. 연기파들
    '24.7.19 4:18 AM (61.105.xxx.11)

    캐스팅이 대박 이긴 하네요
    음청 잔인 할듯 ㅠㅠ
    윤가이 나는솔로 영숙 패러디 똑같 ㅋ

  • 21. 당산사람
    '24.7.19 4:35 AM (211.248.xxx.181)

    윤가이를 모르세요? 요즘 엄청 뜨고 있는 개그우먼이고, 광고도 자주 나오잖아요.

  • 22. 스리 몬스터
    '24.7.19 5:13 AM (106.101.xxx.253)

    라는 옴니버스 영화에

    이병헌이 영화감독역으로 나왔어요.
    강혜정은 피아니스트 그의 아내

  • 23. 혐오
    '24.7.19 5:20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정리해고 구실대서 젊고 잘생긴 남자 5명 죽인다는
    억지스런 설정
    예술을 빙자한 빈부 갈라치기 세대 갈라치기 남녀 갈라치기 혐오로 영화 장사,

  • 24. ..
    '24.7.19 5:22 AM (175.119.xxx.68)

    지금 묻지마 살인이 판치는 시대인데 저런 영화 꼭 만들어야 하나

    범죄 예능 드라마 많아진것도 한몫하죠

  • 25. ...
    '24.7.19 5:47 AM (58.120.xxx.143)

    JSA있습니다.
    상당히 기대되네요.
    https://www.elle.co.kr/article/1862742

  • 26. .....
    '24.7.19 6:11 AM (118.235.xxx.202)

    헐 윗님 그렇네요 JSA 대작이 있었군요

  • 27. 영통
    '24.7.19 7:12 AM (106.101.xxx.221)

    뭐 저런 내용의 영화를

    윽..박찬욱..과대평가 감독

  • 28.
    '24.7.19 7:47 AM (1.235.xxx.99)

    아..진짜 이제 잔혹한 영화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특히 사람들 연쇄적으로 죽이는 거..

  • 29. ..
    '24.7.19 7:49 AM (220.65.xxx.42)

    도끼 10년도 더 전부터 대본 쓰던거에요. 영화 박쥐 끝나고 인터뷰했을때 저게 차기작이라고 했어요.

  • 30. ...
    '24.7.19 7:51 AM (121.133.xxx.136)

    피칠갑 영화 좋아해요^^ 악마를 보았다 겁나 재밌게 봤어요 전 겁많은 50대 아줌마 ㅎㅎㅎ 뭐 이런 취향도 있다구요

  • 31. ㅇㅇㅇ
    '24.7.19 7:55 AM (120.142.xxx.14)

    박찬욱에 발작하는 매국친일정권지지자들.

  • 32. ㅇㅅㅇ
    '24.7.19 7:56 AM (61.105.xxx.11)

    추격자 정도는 괜찮앗는데
    악마를 보았다는 절대 못봐요 ㅜ

  • 33. ....
    '24.7.19 7:57 AM (39.125.xxx.154)

    출연진은 기대되는데 보고 싶은 마음 눈꼽만큼도 안 생기네요
    저 사람 정신세계도 참 특이할 듯

  • 34.
    '24.7.19 8:08 AM (222.232.xxx.109)

    박찬욱 영화가 안맞더라구요.

  • 35. 헤어질결심
    '24.7.19 8:10 AM (125.134.xxx.134)

    이라고 박해일이 했던 역도 원래 이병헌이였는데 스케줄이 넘 안맞아 고사했다더니 이번엔 같이 하네요. 박찬욱이 이병헌 좋아하는듯. 저 영화가 몇년전부터 나왔어야 하는데 제작비가 넘 비싸서 밀려나고 또 밀려났다는 기사는 본 기억이 있는데 영화소재가 터질지는 모르겠네요. 차라리 출소 하루 앞두고 탈옥하는 브레이커인가 그걸 하시는게 흥행에는 좋을것 같은데요

    이병헌 연기도 완벽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그 나이 또래 그만한 배우가 없죠.
    이병헌도 정말 꾸준히 찍네요
    다작 부지런하고 업계 평판 좋아야 가능합니다.

  • 36. ㅇㅇ
    '24.7.19 8:12 AM (1.225.xxx.133)

    와 기대됩니다

  • 37. ㅇㅇ
    '24.7.19 8:16 AM (223.38.xxx.120)

    내용이 매번 왜 저런대요 ㅉ

  • 38. ...
    '24.7.19 8:18 AM (118.235.xxx.15)

    이병헌 출연작도
    박찬욱 연출작도
    제대로 안 본 사람들이
    자기의 단견으로 재단하고 있네요.
    둘이 함께한 웰메이드 JSA가 있어요
    꼭 다시 만나기를 기대해왔는데 초 치지 마세요

  • 39.
    '24.7.19 8:35 AM (14.32.xxx.227)

    박찬욱다운 영화네요

  • 40. 저는
    '24.7.19 8:36 AM (124.49.xxx.138)

    공동경비구역 jsa 너무 좋아해요

  • 41. ..
    '24.7.19 9:12 AM (211.234.xxx.131)

    우리나라 특유의 잔인한 범죄영화 또 나오겠네요
    사회에 대한 억울함고 분노를 무차별 살인으로 해소하는..
    그런데 현실과 좀 다른게 현실은 사회불만으로 주로 여성들을 죽이죠

  • 42. ...
    '24.7.19 9:25 AM (118.221.xxx.25)

    원작 소설 안보고 그냥 잔인한 영화라고 지레짐작하는 사람들 많네요
    원작 소설은 잔혹한 살인이 포커스가 아닌데...
    살인 자체가 아니라 그 살인까지 가는 심리와 가끔은 얻어걸린 코미디 같은 상황까지 그 설정과 상황의 아이러니가 매력이 있어서 선택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렇게 화려한 출연진이 도대체 어느 역할을 할까 딱히 그렇게 화려한 출연진이 필요할까 싶은 조촐한 소설이던데...
    어디까지 어떻게 각색을 하려고 저 화려한 출연진을?
    특히나 손예진, 염혜란이 도대체 어떤 역할을?
    소설에는 딱히 두드러지는 여성 캐릭터가 없는데...

    저는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 43. ㅇㅇ
    '24.7.19 9:32 AM (189.203.xxx.217)

    저도 안좋아해요. 정신에 큰 충격을 주는듯.... 좋아하지도 않는데 오랫동안 기억에 남더군요.

  • 44. ..
    '24.7.19 9:52 AM (106.101.xxx.161) - 삭제된댓글

    줄거리가
    역겹네요

  • 45. 00
    '24.7.19 9:58 AM (118.34.xxx.69)

    살인, 자살 아니면 소재거리가 없나?

    올드보이도 근친상간이고..ㅡㅡ

  • 46. 오호
    '24.7.19 10:39 AM (211.104.xxx.48)

    개봉 첫날 봐야징! 참 저 손예진 팬 아닌데 비밀은 없다, 에서 연기 잘해서 다시 봄. 누구 죽일 때 표정이 아주, 총 쏘고 달려가는 금자 씨보다 더 낫더라고요

  • 47.
    '24.7.19 10:45 AM (122.36.xxx.75)

    이병헌 남우주연상 싹쓸이 하겠네요..
    박찬욱도 상속자들이나 태.후 작가처럼 이미 유명한 배우 안전빵 캐스팅 해요

  • 48.
    '24.7.19 12:52 PM (116.39.xxx.174)

    일단 이병헌나오니 전 봐야겠네요..
    악마를보았다. 마직막 장면보고.. 진짜 너무 믿고보는 배우되었습니다

  • 49. 음.
    '24.7.19 1:13 PM (222.100.xxx.50)

    다 좋은데 손..예.진? 에서 살짝 멈춤
    헤어질 결심 제 베스트중 하나

  • 50.
    '24.7.19 1:54 P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이 감독도 친일파 집안이에요?
    그나저나
    이 감독이 과대평가된 작품이라고
    여러 영화 몇 가지 꼽았던데
    정작 본인도 과대평가된 감독같아요

  • 51. ```
    '24.7.19 2:54 PM (219.240.xxx.235)

    손예진 연기 너무 식상..저위에 댓글 손예진만 잘하면 되겠다..에공감

  • 52. ㅇㅇ
    '24.7.19 3:03 P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

    손예진
    연기 잘하던데

    근데 박감독이 이젠 그닥...

  • 53. ㅎㅎㅎ
    '24.7.19 8:50 PM (121.162.xxx.234)

    Jsa 는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잔혹한 분단을 그린 발상
    당대 드물고 조심스러운 소재였지 엄청 수작이다까지는 좀,
    하지만 김광석은 진심 눈물을 흘리며 듣곤 했슴다
    저 위에 사견이라 쓰신 분 동감
    이병헌 영화 안보고 재단이라니 ㅎㅎ안보는게 불가능하죠?
    워낙 다작이니. 저도 과대평가라 생각
    다만 이병헌 연기는 남한산성 이전후로 나뉩니다
    그 전엔 죄 조성모 뮤비 스똴 눈에 힘 빡 주는 역.
    유연석은 구동매때 다시 봤슈, 구동매 직후 슬생 선택 보면 성실한 배우생활 인정
    박찬욱
    내 취향 아님
    근데 홍상수는 더 아님 심지어 따분함
    말 나온김에 남한산성의 황동혁 좋아함
    이병헌 뿐 아니라 배우의 역량, 숨겨진 역량까지 아낌없이 끌어냄
    감독은 모름지기 그런 맛이 있어야 함 ㅋㅋㅋ
    그런 면에선 박찬욱도 취향은 아니나 인정.

  • 54. ..$
    '24.7.19 8:51 PM (59.12.xxx.4)

    개봉 첫날 봐야징! 참 저 손예진 팬 아닌데 비밀은 없다, 에서 연기 잘해서 다시 봄. 누구 죽일 때 표정이 아주, 총 쏘고 달려가는 금자 씨보다 더 낫더라고요22222

    오..제가 쓰려고 했던 댓글입니다.
    손예진의 비밀은 없다...연기 너무 좋았어요
    로코말고..이런 연기도 잘하는구나..싶어 마음에 듦

    손예진 연기보고 뭐라 하시는 분들
    비밀은 없다..함 보세요...그녀의 색다른 면모 보실 듯

    원빈이랑 달리
    배우 본업 열심히 하는 이병현..손예진 칭찬합니다.

  • 55. 박찬욱은
    '24.7.19 8:5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어째 만드는 영화마다 저런류의 영화만,,,,,
    이병헌이 있어 성공은 하겠네요

  • 56. 영화란게
    '24.7.19 9:06 PM (39.7.xxx.158)

    싫어하면 안보고 안가면됨

  • 57. ...
    '24.7.19 9:40 PM (114.202.xxx.53)

    손예진 팬인데 아...영화 내용이 너무 무섭네요

  • 58.
    '24.7.19 9:47 PM (122.38.xxx.221)

    이병헌 연기를 까다니..희안한 곳일세..

  • 59. ..
    '24.7.19 10:06 PM (211.36.xxx.25)

    스토리보다 시각적 이미지에 너무 집착해서 저한텐 별로에요. 피칠갑 cf보는 느낌..

  • 60. 손예진에서
    '24.7.19 10:50 PM (172.224.xxx.20)

    저도 멈칫
    배우 분위기 부재ㅡ,ㅡ늘 올드한 분위기

  • 61. 박찬욱도
    '24.7.19 11:13 PM (106.101.xxx.197) - 삭제된댓글

    뭐 그닥이던데

  • 62.
    '24.7.19 11:50 PM (220.72.xxx.2)

    저도 별로네요
    살인자가 주인공인 영화는 좀....

  • 63.
    '24.7.19 11:54 PM (49.1.xxx.90)

    이병헌 손예진 둘다 좋은 배우지만 왜케 식상해보이죠..기대감이 확 떨어져요

  • 64. ....
    '24.7.19 11:58 PM (115.23.xxx.135)

    벌써부터 그려지는
    온갖 클리셰...

    그럼에도 재미도 있을 것이고
    작품성도 높을 것이고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할 것이고.....

    박찬욱도 한번쯤은 맑고 청량한 영화 찍었음 좋겠어요.

  • 65. 아이스
    '24.7.20 12:49 AM (122.35.xxx.198)

    저는 소재면에서 역시... 괜히 박찬욱이 아니구나 싶어요
    AI 의 시대를 반영하는 가장 대표적인 감성이 구조조정에 대해 느끼는 40대 50대의 위기감일 거에요

  • 66. 음...
    '24.7.20 12:55 AM (116.125.xxx.59)

    뭔가 대배우들 믿고 가려는 모냥인데 배우 리스트보니 좀 뭐랄까.. 신선함이 전혀 없고 21세기에 20세기 느낌이네요

  • 67.
    '24.7.20 12:58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박찬욱도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다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 68.
    '24.7.20 12:58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박찬욱도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더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자식도 보고 있을텐데

  • 69.
    '24.7.20 1:00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잃을 게 많다고 생각하는 거면
    가진 게 많다고 혼자 생각하는 듯

    더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자식도 보고 있을텐데…

    숨어서 나름의 속죄랍시고 영화 해봐야 위선

  • 70.
    '24.7.20 1:02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잃을 게 많다고 혼자 생각하는 듯
    허명에 도취된 게 아닐지

    더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자식도 보고 있을텐데…

    숨어서 나름의 속죄랍시고 영화 해봐야 위선

  • 71.
    '24.7.20 1:03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잃을 게 많다고 혼자 생각하는 듯
    허명에 도취된 게 아닐지

    더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자식도 보고 있을텐데…

    숨어서 나름의 속죄랍시고 영화 해봐야 위선

    안타까워 그럽니다
    친일 양비론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발자국을
    박찬욱 박찬경이 못하면… 어쩝니까

  • 72.
    '24.7.20 1:06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잃을 게 많다고 혼자 생각하는 듯
    허명에 도취된 게 아닐지

    더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자식도 보고 있을텐데…

    유체이탈해서
    나름의 속죄랍시고 영화 해봐야 위선

    안타까워 그럽니다
    친일 양비론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발자국을
    박찬욱 박찬경이 못하면… 어쩝니까

    생각해보면
    대중의 손가락질이 두려운 게 아니라
    진짜 본인과 상관없고 조상 친일이 잘못된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

  • 73.
    '24.7.20 1:07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잃을 게 많다고 혼자 생각하는 듯
    허명에 도취된 게 아닐지

    더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자식도 보고 있을텐데…

    유체이탈해서
    나름의 속죄랍시고 영화 해봐야 위선

    안타까워 그럽니다
    친일 양비론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발자국을
    박찬욱 박찬경이 못하면… 어쩝니까

    생각해보면
    대중의 손가락질이 두려운 게 아니라
    진짜 본인과 상관없고 조상 친일이 잘못된 거 아니라는
    신념에 찬 행보일 수 있겠네요

  • 74.
    '24.7.20 1:12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잃을 게 많다고 혼자 생각하는 듯
    허명에 도취된 게 아닐지

    더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자식도 보고 있을텐데…

    유체이탈해서
    나름의 속죄랍시고 영화 해봐야 위선

    안타까워 그럽니다
    친일 양비론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발자국을
    박찬욱 박찬경이 못 내딛으면 어쩝니까

    생각해보면
    대중의 손가락질이 두려운 게 아니라
    진짜 본인과 상관없고 조상 친일이 잘못된 거 아니라는
    신념에 찬 행보일 수 있겠습니다

  • 75.
    '24.7.20 1:13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잃을 게 많다고 혼자 생각하는 듯
    허명에 도취된 게 아닐지

    더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자식도 보고 있을텐데…

    유체이탈해서
    나름의 속죄랍시고 영화 해봐야 위선

    안타까워 그럽니다
    친일 양비론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발자국을
    박찬욱 박찬경이 못 내딛으면 어쩝니까

    생각해보면
    대중의 손가락질이 두려운 게 아니라
    진짜 본인과 상관없고 조상 친일이 잘못된 거 아니라는
    신념에 찬 행보일 수 있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멋지다, 강동원…!

  • 76.
    '24.7.20 1:15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잃을 게 많다고 혼자 생각하는 듯
    허명에 도취된 게 아닐지

    더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유체이탈해서
    나름의 속죄랍시고 영화 해봐야 위선

    안타까워 그럽니다
    친일 양비론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발자국을
    박찬욱 박찬경이 못 내딛으면 어쩝니까

    생각해보면
    대중의 손가락질이 두려운 게 아니라
    진짜 본인과 상관없고 조상 친일이 잘못된 거 아니라는
    신념에 찬 행보일 수 있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멋지다, 강동원…!

  • 77.
    '24.7.20 1:28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잃을 게 많다고 혼자 생각하는 듯
    허명에 도취된 게 아닐지

    더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유체이탈해서
    나름의 속죄랍시고 영화 해봐야 위선

    안타까워 그럽니다
    친일 양비론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발자국을
    박찬욱 박찬경이 못 내딛으면 어쩝니까
    그러면서 근현대사 작품에서 언급하는 것도 웃기고요

    생각해보면
    대중의 손가락질이 두려운 게 아니라
    진짜 본인과 상관없고 조상 친일이 잘못된 거 아니라는
    신념에 찬 행보일 수 있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멋지다, 강동원…!

  • 78.
    '24.7.20 1:29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잃을 게 많다고 혼자 생각하는 듯
    허명에 도취된 게 아닐지

    더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유체이탈해서
    나름의 속죄랍시고 영화 해봐야 위선

    안타까워 그럽니다
    친일 양비론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발자국을
    박찬욱 박찬경이 못 내딛으면 어쩝니까
    그러면서 근현대사를 작품에서 언급하는 것도 웃기고요

    생각해보면
    대중의 손가락질이 두려운 게 아니라
    진짜 본인과 상관없고 조상 친일이 잘못된 거 아니라는
    신념에 찬 행보일 수 있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멋지다, 강동원…!

  • 79.
    '24.7.20 1:44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제 늙은 거죠
    모험하기가 겁나는

    근데 증조부 친일, 인정하고 사죄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잃을 게 많다고 혼자 생각하는 듯
    허명에 도취된 게 아닐지

    더 늙기 전에 비겁한 모습에서 벗어나길


    유체이탈해서
    나름의 속죄랍시고 영화 해봐야 위선

    안타까워 그럽니다
    친일 양비론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발자국을
    박찬욱 박찬경이 못 내딛으면 어쩝니까
    그러면서 근현대사를 작품에서 그리는 것도 웃기고요

    생각해보면
    대중의 손가락질이 두려운 게 아니라
    진짜 본인과 상관없고 조상 친일이 잘못된 거 아니라는
    신념에 찬 행보일 수 있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멋지다, 강동원…!

  • 80. .....
    '24.7.20 4:27 P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손예진이 연기로 까인 적은 없죠
    얼굴 예뻐 본업 잘해
    미모와 연기력 다 챙기는 얼마 없는 배우 중 한 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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