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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에 여자구조해서 고소당했다는 글.. 날조인게 뻔한데...

.. 조회수 : 3,912
작성일 : 2024-07-18 22:37:15

이미 그글 퍼온 보배드림에서도 여러 사람이 주작이라고 댓글 달고 글쓴이는 단 한개의 피드백도 없는데 그냥 기사 하나 싸지르기만 하면 그만이군요.

 

아무리 여혐에 뇌가 절여졌어도 저런 조작 글 쓰는 인간들은 잡아다가 벌금이든 뭐든 제재를 좀 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 도와야 한다는 사회의 선량한 풍속을 저해하고 사회적 신뢰를 박살내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인터넷 게시판에 진위도 확인할 수 없는 글 하나 그대로 기사로 써서 내는 저 헤럴드 경제 채상우라는 인간은 더 죄질이 나빠요. 보배드림에서 끝났을 헤프닝을 사회적 논란거리로 만들어버리는 짓이죠. 자신 있다면 그 글쓴이 찾아내서 취재를 해서 올리든가. 최소한의 직업윤리도 없는 인간들.

 

사회가 각박해지고 정이 없어진다고 느낀다면 이런 사람들이 모두 일조해서 그런겁니다. 제발 부화뇌동 좀 말아주세요.

IP : 24.36.xxx.8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24.7.18 10:39 PM (118.235.xxx.120)

    조작글 처벌하면 82쿡 한트럭은 처벌당해요 ㅎㅎ
    기사 쓴 ㄴ이 잘못이죠.

  • 2.
    '24.7.18 10:40 PM (118.235.xxx.81)

    정말 주작이면 잡아서 처벌해야할 수준이네요
    여자를 구하지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미친짓을 이렇게 당당히 하다니

  • 3. .....
    '24.7.18 10:42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82 명예한남들은 날조이건아니건 상관 없어요.
    여자 욕할일만 있으면 아주 신나서 패대거든요.
    남자가 여자 죽이거나 성폭행하는 기사에 남자들 왜 이러냐는
    댓글만 달아도 일반화하지 말아라.안그런 남자가 더 많다며
    공격해대면서
    저런 주작 글에는 다 여자 도와주면 안된다고 일반화 하잖아요
    저건 심지어 남자가 남자 등쳐먹는 글인데도
    여자 욕하는거 보세요.
    82는 남자와 명예남자들의 아지트에요.
    여초면서 남초랑 사고를 같이하는 유일한곳이죠.

  • 4. ㅇㅇ
    '24.7.18 10:42 PM (118.219.xxx.214)

    보배드림에서 주작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면
    주작이 거의 확실한데요

  • 5. .....
    '24.7.18 10:43 P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

    참 벌레같은 놈이네요
    왜 그러고 사는지
    이왕 처벌하는거 면상까고
    신상도 까발렸음 해요
    그래야 저런 벌레를 피하죠

  • 6. ...
    '24.7.18 10:44 PM (42.19.xxx.11)

    능지 처참한 남미새 여편네들이
    여혐할 때만 신나죠

  • 7. ㅇㅇ
    '24.7.18 10:45 PM (1.232.xxx.65)

    전에 지하철에서 여자가 쓰러지고
    젊은남자들 모두 가만히 앉아있고
    여자들이 부축하고 나온 일이 있었죠.
    남자들이 성추행 고소당할까봐 가만히 구경만 했다는데
    역무원 아저씨말이
    수십년 지하철에서 근무했고
    쓰러진 여자를 도와주고
    성범죄로 고소당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고.ㅎㅎ
    남자들이 모두가 가만히 있는게
    충격이었다고 인터뷰했었어요.
    그때 82에선
    이해해요. 성추행으로 몰리면 안되니까.
    이따위 아들맘들 댓글 주르르.ㅎ
    지금 베스트에 여자 돕지말라고 가르친다는 여자들처럼요.

  • 8. 아뇨
    '24.7.18 10:52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술취해서 길에 앉은 여자 옆으로도 가지 말라고 해야합니다
    여자 여 자체를 가지말아야
    울아들이 버스정거장에서 넘어진 할아버지를 일으켜
    세워 앉혀드리고 괜찮냐 하는대
    한 아줌만지. 할머니가 소리 지르더래요
    할아버지한테 뭐 하는거냐고
    울 아들 하는소리 할아버지니 망정이지 여자였음
    생걱만 햐도 끔찍하다고
    앞으론 무조건 피햐간다고

  • 9. ..
    '24.7.18 10:55 PM (24.36.xxx.87)

    아뇨// 자식에게 그렇게 가르쳐가며 그렇게 만들어진 세상 속에서 살면서 사회욕이나 하지 마세요.

  • 10. 네네
    '24.7.18 10:56 PM (211.234.xxx.53)

    여자 절대 도와주면 안된다는 분은
    나중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쓰러졌을 때 어느 누구의 도움도 안 받으시겠죠

  • 11.
    '24.7.18 10:58 PM (1.232.xxx.65)

    네. 여자옆으로 가지도 말라고하세요.
    술취해서 정신잃은 여자.
    끌고가서 강간하고 골뱅이 먹었다고
    인증사진 올리는거 너무 많아요.
    부축 안해줘도 좋으니
    제발 강간하거나 죽이지 말라고 하세요.

  • 12. 네네
    '24.7.18 10:59 PM (211.234.xxx.53)

    그리고 남초 사이트도 좀 엥간한 데를 다녀야지 순 디씨며 불펜 펨코 같은데서 여혐 얘기만 실컷 주워듣고 82에다가 고대로 염불을 외우고 있으니..

  • 13. ..
    '24.7.18 11:00 PM (24.36.xxx.87)

    아직까지 이 나라에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동료 시민이 어려움에 처하면 성별 상관없이 알아서 돕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7157000502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307/118212630/2
    https://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11084_30245.html

  • 14. ㅇㅇ
    '24.7.18 11:07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현실감각 떨어지고 커뮤에 절여진..
    현실에선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저런 부정적인 관념에 부화뇌동 잘 돼요
    인생이 안 풀리니까 더 저런거에 몰입하겠죠
    분명 지능도 낮을 거고

  • 15. ...
    '24.7.18 11:13 PM (39.125.xxx.154)

    맞는 말씀이에요.

    남편하고 아들한테 여자 도와주지 말라고
    가르치는 아줌마들은
    본인들이 길가다 쓰러져 죽어도 남들이 도와주길 바라면 안 돼요

  • 16. 구조해줄땐
    '24.7.18 11:17 PM (123.108.xxx.243)

    실제 위급상황에선 법이 따로있어서 성추행처벌 안받는다고 알고있습니다

  • 17. 뭐는아니겠냐만
    '24.7.18 11:25 PM (58.234.xxx.182)

    무고죄 처벌은 남자가 대부분이라던데

  • 18. 어머
    '24.7.18 11:51 PM (117.110.xxx.203)

    보배드림 에서 나온 글이였나봐요

    근데 거기서 주작이락고 했다고라?

    왠일이래요

    그동네 아주 여혐에쩔어서

    여자들 물어뜯을꺼 나오면 신나서 여혐질하는데

    달리 보배충이게요

  • 19. .....
    '24.7.19 12:52 AM (223.39.xxx.30)

    댓글이 600개가 넘고 그중 다수가 주작 이야기하는데
    원글 피드백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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