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이별수가 있다는데요

고민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24-07-18 21:23:42

그럼 어떤 남자를 만나도 사별, 이혼 뭐 이렇게 되는 건가요? 남편과 자주 다투긴 합니다

 

저도 고집이 있고 그도 고집이 있어요ㅜ

 

주말부부가 좋다는데 직장도 안멀어서 일부러 먼데로 당장 이직할 수도 없구요

 

사주에 이별수 있더라도 배우자나 가족과 잘 지내는 방법 없을까요?ㅠ

IP : 211.234.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7.18 9:39 PM (70.106.xxx.95)

    사주도 성격이에요
    님 성격이 강하단 의미.
    님이 부단히 참고살면 유지야 되겠죠

  • 2. ㅡㅡ
    '24.7.18 10:09 PM (1.232.xxx.65)

    대다수의 사주는 이별수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주 찾는게 더 힘들어요.
    과부살. 부성입묘. 고란살. 백호살. 원진살. 괴강살.
    일지충. 일지형살. 간여지동
    관성이 기신.관다. 재생살. 상관견관. 식상과다. 인성과다.
    기타등등.
    꼬투리잡고 보면 그런거 없는사주가 없어요.
    그냥 흘려듣고 마세요.
    그런거 있는 연예인들도 잘 살아요.

  • 3. ...
    '24.7.18 10:30 PM (58.125.xxx.55)

    운명적으로 배우자 인연이 짧은지
    살다보면 바람이 불어 부부 관계가 한시적으로 흔들리는지 판단해야 할 것 같은데요
    부부 두 사람 다 이별수가 있는지
    자식의 운명에 부와 모의 관계가 단단하면 자식이 연결해 주어서 잘 넘어가기도 합니다

  • 4. 이별수 없는
    '24.7.18 10:41 PM (118.235.xxx.183)

    부부가 어디 있어요.
    모든 부부는 사별하거나 이혼
    둘 중 하나 겪습니다.
    둘이 같이 존엄사거나 같이 사고사하거나
    아니 셋 중 하나 겪겠네요.

  • 5. 이별수
    '24.7.18 11:47 PM (1.235.xxx.138)

    있는궁합사주면 주말부부 할경우 그냥저냥 살아지더라고요
    근대 그게아니라면 둘중하나가 성격죽이고 참던가 그렇지않음
    이혼하거나 사별하더군요

  • 6. 로즈
    '24.7.19 6:50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90대에 배우자 잃어도 사주에 이별수가 있다고
    나올려나 이게 궁금하네요
    언제 이별수가 있다고 해요?
    지금 현재 곧
    아님 그냥 사주에?
    그럼 너무 걱정 마세요
    90세에 이별 할 수도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777 장어는 민물장어가 더 맛있나요? 4 .. 2024/07/20 1,810
1602776 신용정보 통해서 못받은돈 받아보신분? 2 궁금 2024/07/20 1,048
1602775 갑상선 초음파할때 검사하는사람이 손을 몸에 밀착하나요? 2 2024/07/20 2,270
1602774 왼쪽 팔 저림 증상이 일주일 넘게 가요..ㅠㅠ 9 윤수 2024/07/20 2,445
1602773 요양원 면회시 13 요양원 2024/07/20 2,393
1602772 추미애 "우원식, 약간이 아니라 많이 아쉽다, 너무 순.. 15 그러게요 2024/07/20 3,173
1602771 나쁘게한사람들은 왜이리 잊혀지지가 않죠 7 ㅇㅇㅇ 2024/07/20 1,822
1602770 역사 관련 질문있어요 2 역사 덕후 2024/07/20 490
1602769 굿파트너 9 ㅇㄹ 2024/07/20 4,395
1602768 딸,아들 집 산다하면 보태줄 용의가 있어요. 26 ㅇㅇ 2024/07/20 4,954
1602767 에어컨 전원이 안켜지는데 6 무슨문제일까.. 2024/07/20 1,662
1602766 북극곰도 아닌데 기운이 없어요..뭐 해야 할까요 1 북극곰 2024/07/20 929
1602765 민주당 정봉주가 1위네요 26 ... 2024/07/20 4,958
1602764 (재미없는 19대화)남편이 조용히 부르더니 31 ㄷㄴㄷ 2024/07/20 9,866
1602763 골프 연습 크롭티 레깅스 4 골프 2024/07/20 2,430
1602762 나의 아저씨 방송해주는데 이선균배우 너무너무 아깝네요. 14 슬픈비극 2024/07/20 4,626
1602761 유부남이랑 바람피고 걸려도 당당한 여자 9 바람 2024/07/20 4,903
1602760 코코넛가루 쓰는 유럽전통요리 있나요? 2 .. 2024/07/20 756
1602759 부침개 의의로 어렵네요 15 초보 2024/07/20 4,865
1602758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4 드라마 2024/07/20 2,375
1602757 나이 80세 글들 보니.. 7 2024/07/20 4,713
1602756 갑자기 피부가 너무 건조해졌어요. 5 건조 2024/07/20 1,674
1602755 퇴직금관련 5 빙그레 2024/07/20 1,599
1602754 후배의 남편 부고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4 ㅇㅇ 2024/07/20 4,128
1602753 엄마가 80세인데요. 51 참나 2024/07/20 16,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