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제 모임에는 꼭 뒤에서 남말하는 사람이 꼭 있을까요

잘될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24-07-18 17:45:47

뭔가 이 모임 좋다  하면

꼭 이간질하는 여우같이 애교부려서

지인들의 중심을 홀리는 사람이 나타나서

모임이 헤체되고

기존 잘 나가려고 하던 사람마저

저와도 다 연결이 단절이 되는건지..

 

새로운 인간관계 만들어지나?

싶으면 꼭 이런 사람이 새로 들어오거나

해서  그냥  깊은 인연이  안만들어져요 ㅜㅡ

 

이거 왜 이런걸까요

 

인복이 없어서일까요

IP : 58.230.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8 6:20 PM (115.21.xxx.164)

    남말만 하던가요 없는 말도 지어내고 이간질도 장난아니에요 멀쩡하게 생겨서 입으로 똥싸고 있음

  • 2. ...
    '24.7.18 8:01 PM (112.147.xxx.31)

    친목 모임이 그렇죠 뭐. 맨날 하는게 남얘기 남욕

  • 3. 글쎄
    '24.7.18 8:54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님 말이 사실이라면 그런 여우같은 사람한테 중심 흔들리는 지인들이라는 사람들도 다 별론 것 같은데요.
    판단력 없고 줏대없는 인간들 옆에 둬서 뭐 할려구요

  • 4. ....
    '24.7.26 12:22 AM (115.92.xxx.120)

    미꾸라지 한마리가 개울물을 다 흐리게 한다는 옛말처럼
    어딜 가나 그런 사람이 꼭 있죠.
    남욕을 하던 말던 내가 겪지 않은 것은 다. 스킵합니다.
    요즘 그런 류의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모임마다 그런 사람들이 한둘씩 있는데
    저는 그런 사람들 모임에 있으면 스킵하고 모임에서만 얼굴보고
    개인 연락은 안 하게 되더라고요.
    모임은 살롱살롱 유지하면서 좋은 사람하고만 연락하고 지내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여우 같은 인간들은 교묘하게 착한 척 순한 척 하면서 샘 많은 본인들의 본성을 숨기고 타인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남욕을 하는 분위기들이 있고 한 사람은 그냥 왕따 만들기도 하고 모임에서 배척시키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냥 제가 직접 겪은 거 아니면 다. 무시합니다. 그런 사람들 하는 말 시간 지나고 보면 다 거짓말이에요. 거짓말 하는 것들이 보면 순한척 살랑거리고 음흉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498 김밥..밥짓기 어느정도 할까요 3 둘둘 2024/10/12 554
1637497 정말 몇 년만에 들어왔네요 6 ... 2024/10/12 775
1637496 82쿡 회원정보 4 해피송 2024/10/12 482
1637495 선풍기청소 2 희한 2024/10/12 389
1637494 병어와 엄마 4 주희맘 2024/10/12 613
1637493 한강 작가는 박근혜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였다 3 문화계 2024/10/12 671
1637492 오늘 미세먼지 많네요 5 오늘 2024/10/12 709
1637491 신심명 필사를 시작했어요 4 필사 2024/10/12 393
1637490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잇을까요? 8 가을 2024/10/12 628
1637489 고혈압약 복용 후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리나요? 3 ... 2024/10/12 655
1637488 나의 최애 3 요즘 2024/10/12 800
1637487 게시글 썼다지웠다 했었는데 4 이제 2024/10/12 408
1637486 통합포인트 몇 점이신가요 13 포인트 2024/10/12 602
1637485 사무직ㅡ학교 조리 실무사로 변경 조언구함 24 직업 2024/10/12 2,033
1637484 소년이 온다 4 .. 2024/10/12 1,386
1637483 고백 3 고마워요82.. 2024/10/12 406
1637482 나의 검색엔진 4 ㅇㅇ 2024/10/12 413
1637481 소소하고 행복한 주말 아침 2 아침햇살 2024/10/12 832
1637480 다이어트가 필요한 고양이 찰리 8 나비 2024/10/12 452
1637479 언니네 산지직송에 나온 음악 좀 찾아주세요 5 산지직송 2024/10/12 596
1637478 저도 확인해봤어요 1 2009년 2024/10/12 293
1637477 탄소매트 추천 해주세요. 3 .. 2024/10/12 360
1637476 외국서 오신 80대 남자손님이 23 손님 2024/10/12 3,589
1637475 한강작가 인기많을것같은 스타일 18 한강작가 2024/10/12 3,608
1637474 2003년 12월 10..가입자^^ 6 2003년 2024/10/12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