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제 모임에는 꼭 뒤에서 남말하는 사람이 꼭 있을까요

잘될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24-07-18 17:45:47

뭔가 이 모임 좋다  하면

꼭 이간질하는 여우같이 애교부려서

지인들의 중심을 홀리는 사람이 나타나서

모임이 헤체되고

기존 잘 나가려고 하던 사람마저

저와도 다 연결이 단절이 되는건지..

 

새로운 인간관계 만들어지나?

싶으면 꼭 이런 사람이 새로 들어오거나

해서  그냥  깊은 인연이  안만들어져요 ㅜㅡ

 

이거 왜 이런걸까요

 

인복이 없어서일까요

IP : 58.230.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8 6:20 PM (115.21.xxx.164)

    남말만 하던가요 없는 말도 지어내고 이간질도 장난아니에요 멀쩡하게 생겨서 입으로 똥싸고 있음

  • 2. ...
    '24.7.18 8:01 PM (112.147.xxx.31)

    친목 모임이 그렇죠 뭐. 맨날 하는게 남얘기 남욕

  • 3. 글쎄
    '24.7.18 8:54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님 말이 사실이라면 그런 여우같은 사람한테 중심 흔들리는 지인들이라는 사람들도 다 별론 것 같은데요.
    판단력 없고 줏대없는 인간들 옆에 둬서 뭐 할려구요

  • 4. ....
    '24.7.26 12:22 AM (115.92.xxx.120)

    미꾸라지 한마리가 개울물을 다 흐리게 한다는 옛말처럼
    어딜 가나 그런 사람이 꼭 있죠.
    남욕을 하던 말던 내가 겪지 않은 것은 다. 스킵합니다.
    요즘 그런 류의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모임마다 그런 사람들이 한둘씩 있는데
    저는 그런 사람들 모임에 있으면 스킵하고 모임에서만 얼굴보고
    개인 연락은 안 하게 되더라고요.
    모임은 살롱살롱 유지하면서 좋은 사람하고만 연락하고 지내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여우 같은 인간들은 교묘하게 착한 척 순한 척 하면서 샘 많은 본인들의 본성을 숨기고 타인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남욕을 하는 분위기들이 있고 한 사람은 그냥 왕따 만들기도 하고 모임에서 배척시키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냥 제가 직접 겪은 거 아니면 다. 무시합니다. 그런 사람들 하는 말 시간 지나고 보면 다 거짓말이에요. 거짓말 하는 것들이 보면 순한척 살랑거리고 음흉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940 진학사 유료가입 할만한가요? 5 가입 2024/08/25 1,110
1613939 공적의료 시스템이 필요한것같아요 25 ㅇㅇ 2024/08/25 1,962
1613938 회사 정시퇴근한다고 뭐라하는데요 5 프리지아 2024/08/25 1,994
1613937 한국인들은 외모를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 문제 17 음.. 2024/08/25 5,312
1613936 천주교신자분들 계시면 한번 봐주세요 6 ... 2024/08/25 1,340
1613935 종로구 사직동은 살기에 어떤가요? 6 ... 2024/08/25 2,421
1613934 제 usb를 타인의 컴퓨터에 꽂아 쓰면 2 ... 2024/08/25 1,779
1613933 지금 비오는 곳 있나요? 3 .. 2024/08/25 1,031
1613932 월급이 오르고 소소하게 달라진점 3 알바 2024/08/25 4,024
1613931 남친 많는 여친... 9 .. 2024/08/25 2,453
1613930 어묵 좀 봐주세요 2 ㅇㅇ 2024/08/25 1,324
1613929 최고의 나를 아직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12 뭐랄까 2024/08/25 2,926
1613928 주민등록사실조사 26일까지하는.. 5 조사 2024/08/25 2,332
1613927 이석증은 얼마나 가나요? 5 ㅇㅋ 2024/08/25 1,428
1613926 가볍고 끈적거리지 않는 몸에 바르는 썬크림 2 GL. 2024/08/25 731
1613925 아들이 딸을 성추행했을 경우 부모의 옳은 대처는? 7 텔레그램 2024/08/25 5,933
1613924 자유 1 ㅇㅇ 2024/08/25 509
1613923 저 집나왔는데 숙소추천해주세요. 15 00 2024/08/25 4,094
1613922 초등저학년 친구 관계 4 어려워요 2024/08/25 1,134
1613921 티비없는 집 9 거실 2024/08/25 1,751
1613920 작가가 너무 해요. 정자 vs 은환 2 사랑과야망 2024/08/25 2,113
1613919 열무김치에 멸치액젓 or새우젓 어떤걸로 하나요? 17 열무김치 레.. 2024/08/25 2,148
1613918 여름이 더우면 겨울이 춥나요? 올 겨울 어떨까요? 4 겨울 2024/08/25 1,928
1613917 흡연과 음주는 7 2024/08/25 1,041
1613916 여기서 정윤희 얘기 많이 해서 찾아봤는데 20 .. 2024/08/25 6,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