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이트폭력

노노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24-07-18 16:44:24

어제 동네놀이터에 어떤 청년으로 보이는 남자랑

어떤 초등학생 엄마가 싸우고 있길래 아주 큰 아들이 있나 왜 애들 놀이터에서 싸우나했는데

 

오늘 이야기들어보니 연인사이 학교앞까지 떠밀려가 밀치며 몸싸움까지 번졌대요

딸이 6학년정도 중딩일수도...커 보이던데ㅠ

 

얼마전 이혼 2년차 초등 아이한테 남친 존재 알려야되냐는 글. 아이 자고나면 같은 단지 남친 집에 들여 데이트 한다던 글도 생각나고...

연애 초기땐 모르죠. 친절하니까

내 음료에 물뽕이라도 타서 목표가 딸이면 어쩌려고 밤에 외간남자를 집에 들이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아이 어린집의 연애도 재혼도 정말 신중에 신중.

집.아이 동선등 노출은 절대 금해야겠다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이러다 기사에 난다 엄마들도 수근대요

그 아이 아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진짜...연애가 뭐라고

IP : 116.34.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이맘
    '24.7.18 4:46 PM (106.101.xxx.177)

    그 청년이랑 초등엄마랑 연인사이라는거에요?

  • 2. ....
    '24.7.18 4:47 PM (118.235.xxx.113)

    이젠 여자들한테 한국 남자는 만나지 말라고 가르쳐야겠어요.
    데폭아니면 왜 안만나줘 살인 같은 학교.학원에서 찌르고
    몰카는 기본이구요.
    한국 남자들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가르쳐야할듯

  • 3. 한국남자
    '24.7.18 4:57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만나지 않음 무사한가요?
    한국이 안전한나라 순위권인데요
    딸이 네 엄마 남자 평생 안만날래요 할지 ㅋ
    본인은 남자 만나 이것저것 다하고 딸도 낳고선

  • 4. 글이
    '24.7.18 5:04 PM (118.235.xxx.246)

    두번 읽어도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 5. 둥둥
    '24.7.18 5:4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글을 어떻게 이렇게 쓸까요?
    본인 감정에 치우쳐서 남이 알아 듣던 말던.. 참....

  • 6. ..
    '24.7.18 7:15 PM (121.137.xxx.192)

    남이 알아듣던 말던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는 능력

  • 7. ㅎㅎ
    '24.7.18 7:29 PM (106.101.xxx.121)

    저 남들 먼소린지 못알아 보는 글도 거의 이해했는데 이글은 상상력을 너무 동원해야하네요
    생략을 넘 많이 하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607 잔금전 청소하겠다는 세입자 28 ㄱㄱ 2024/07/21 6,257
1603606 헹켈 식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요 3 2024/07/21 800
1603605 악귀 들린 사람들 10 2024/07/21 2,410
1603604 불면증인데 치매 안걸리고 장수하는 분 계신가요? 7 건강 2024/07/21 2,572
1603603 쿨톤 웜톤? 8 피부 2024/07/21 1,867
1603602 큰 수술 경험 있는 주부님들 19 2024/07/21 3,474
1603601 직장이 도저히 안 맞는데 7 Darius.. 2024/07/21 1,546
1603600 [오늘기사]화장실안 아빠의 사투..아기는 거실에 8 ㅇㅇ 2024/07/21 4,387
1603599 화장실 문잠김 글에 이어 씁니다 3 ㅇㅇ 2024/07/21 2,178
1603598 저렇게 욕심 많은 사람 첨봐요 2 ㄹㅇㅇㄴ 2024/07/21 2,816
1603597 몇 시간 전 새벽, 서울 일대에 갑자기 나타난 엄청난 섬광 7 섬광 2024/07/21 5,177
1603596 지인들 해외단체 여행시 로밍?유심? 8 .. 2024/07/21 1,422
1603595 미술로 예고 보내시는분 계신가요?(부산) 5 ㅇㅁ 2024/07/21 1,052
1603594 ㄷㅅㅅ 1 김ㄴㄹ 2024/07/21 1,007
1603593 동남아 휴양지 갔다왔는데. 26 .. 2024/07/21 7,283
1603592 남편과 싸우면 먼저 화해하나요 4 Fff 2024/07/21 1,664
1603591 나솔) 제일이뻤던 제일 멋있었던 출연자 한사람씩만 뽑아봐요. 27 돌돌 2024/07/21 5,425
1603590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2023) 1 영화 2024/07/21 846
1603589 어떻게 해야할까요… 1 ㅇㅇ 2024/07/21 4,065
1603588 대형견에 끌려다니는 사람들 10 ㅇㅇ 2024/07/21 3,828
1603587 25층 이상 아파트 재건축 어렵겠죠? 5 질문 2024/07/21 2,804
1603586 베이킹 파우더를 물에 쏟았어요ㅠ 3 ..... 2024/07/21 1,381
1603585 유산균 먹어야 할까요? 1 유산균 2024/07/21 732
1603584 中, 부동산 강력 구조조정 시사 “高부채 폐단 없앨 것” 우리나라는언.. 2024/07/21 680
1603583 강원도 고성이나 속초 이쪽에 배낚시 체험 3 강원도 2024/07/21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