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이트폭력

노노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24-07-18 16:44:24

어제 동네놀이터에 어떤 청년으로 보이는 남자랑

어떤 초등학생 엄마가 싸우고 있길래 아주 큰 아들이 있나 왜 애들 놀이터에서 싸우나했는데

 

오늘 이야기들어보니 연인사이 학교앞까지 떠밀려가 밀치며 몸싸움까지 번졌대요

딸이 6학년정도 중딩일수도...커 보이던데ㅠ

 

얼마전 이혼 2년차 초등 아이한테 남친 존재 알려야되냐는 글. 아이 자고나면 같은 단지 남친 집에 들여 데이트 한다던 글도 생각나고...

연애 초기땐 모르죠. 친절하니까

내 음료에 물뽕이라도 타서 목표가 딸이면 어쩌려고 밤에 외간남자를 집에 들이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아이 어린집의 연애도 재혼도 정말 신중에 신중.

집.아이 동선등 노출은 절대 금해야겠다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이러다 기사에 난다 엄마들도 수근대요

그 아이 아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진짜...연애가 뭐라고

IP : 116.34.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이맘
    '24.7.18 4:46 PM (106.101.xxx.177)

    그 청년이랑 초등엄마랑 연인사이라는거에요?

  • 2. ....
    '24.7.18 4:47 PM (118.235.xxx.113)

    이젠 여자들한테 한국 남자는 만나지 말라고 가르쳐야겠어요.
    데폭아니면 왜 안만나줘 살인 같은 학교.학원에서 찌르고
    몰카는 기본이구요.
    한국 남자들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가르쳐야할듯

  • 3. 한국남자
    '24.7.18 4:57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만나지 않음 무사한가요?
    한국이 안전한나라 순위권인데요
    딸이 네 엄마 남자 평생 안만날래요 할지 ㅋ
    본인은 남자 만나 이것저것 다하고 딸도 낳고선

  • 4. 글이
    '24.7.18 5:04 PM (118.235.xxx.246)

    두번 읽어도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 5. 둥둥
    '24.7.18 5:4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글을 어떻게 이렇게 쓸까요?
    본인 감정에 치우쳐서 남이 알아 듣던 말던.. 참....

  • 6. ..
    '24.7.18 7:15 PM (121.137.xxx.192)

    남이 알아듣던 말던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는 능력

  • 7. ㅎㅎ
    '24.7.18 7:29 PM (106.101.xxx.121)

    저 남들 먼소린지 못알아 보는 글도 거의 이해했는데 이글은 상상력을 너무 동원해야하네요
    생략을 넘 많이 하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772 중등아이 밤10시. 21 2024/08/05 2,744
1609771 오늘 아들 훈련소 보내고 왔어요 14 ... 2024/08/05 2,896
1609770 테니스 레슨 후 바로 병문안을 가야 하는데.. 4 운동 2024/08/05 1,391
1609769 맥알못인데 기네스 맥주가 맛있나요? 11 oop 2024/08/05 1,509
1609768 얼마전에글좀찾아주세요? 4 ?? 2024/08/05 946
1609767 보리수 잼과 함께 여름이 가고 있습니다 10 보리수 2024/08/05 1,836
1609766 베란다 탄성시공이요 7 두두 2024/08/05 1,520
1609765 고3아들 하루종일 집에서 게임하네요 6 왜그러니 2024/08/05 2,697
1609764 주식시장이 안 좋은데 금값은 왜 빠지죠? 5 ㅁㅁ 2024/08/05 5,227
1609763 독립기념관 관장 후보에 친일파를 12 .. 2024/08/05 1,678
1609762 소소한 유머가 있는 책 67 safari.. 2024/08/05 3,803
1609761 실시간 나스닥 선물지수 4 ㅇㅇ 2024/08/05 2,542
1609760 결혼한 딸,사위 있는 가족 단톡방 만드나요? 27 외동 2024/08/05 4,310
1609759 의료대란 26 ㅇㅇ 2024/08/05 3,864
1609758 휴가 갔다오면 간식이나 밥 사시나요~? 6 회사 2024/08/05 2,178
1609757 인생살이도 올림픽도 노력만으로 안되는거 같네요 1 @@ 2024/08/05 1,193
1609756 여자 높이뛰기 금, 우크라이나 선수 초초초미녀 15 세상에나 2024/08/05 5,787
1609755 파리올림픽에서 사격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이유 3 협회 2024/08/05 2,942
1609754 올림픽 시상식 운영요원들 베이지 통바지 흰색 셔츠 멋있어요 10 멋있어요 2024/08/05 3,287
1609753 안좋은 기억 잊는 약도 있으면 좋겠어요 8 .. 2024/08/05 1,661
1609752 와~ 인어아가씨 때 한혜숙님 진짜 예뻤네요. 19 2002 2024/08/05 4,257
1609751 mbc 방문진 이사 한명이 이진숙 법률 대리인 16 그냥3333.. 2024/08/05 2,498
1609750 묵은지 6 묵은지 2024/08/05 1,641
1609749 영어 문법 봐주세요 6 도움 2024/08/05 910
1609748 흑인 선수들 체형보니 육상은 넘사벽이네요 ㅠㅠ 23 올림픽육상 2024/08/05 4,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