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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옥수수 살꺼냐고 톡이 왔어요.

조회수 : 6,184
작성일 : 2024-07-18 16:17:56

상사분 어머님이 농사 지으신거라네요.

얻어 먹었던 지인에게도 나눠줄 생각에

많이 사오라구 했더니 너무 많아서 좀

창피했다고 하길래 상사분은 좋아하셨을꺼라고

사회생활 잘하는 거라고 답해줬어요.

사진 보니 점박이 토종 옥수수라 맛있을꺼 

같아서 기대 됩니다. 혹시 다음에도 팔고

싶어 하시면 엄마가 지인들에게 다 팔아주겠다고

큰소리 쳤는데 안갖고 오겠죠?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 당일에 삶아서 

주시는 거예요. 다음에 수확할때도 사오라구 하려구요. 제가 옥수수에 진심이라 옥수수 글이 많길래

써봐요.

IP : 211.235.xxx.12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24.7.18 4:20 PM (147.6.xxx.21)

    잘하셨습니다. 그렇게 소소하게 서로 돕고 사는거죠 뭐.ㅎㅎ

  • 2. 잘하셨어요
    '24.7.18 4:22 PM (115.164.xxx.117)

    울딸은 지가 옥수수 좋아해서 많이 사올거 같아요.
    별거는 아니라도 상사분 부모님 농사지은거 사면 좋아하시겠죠.

  • 3. ...
    '24.7.18 4:22 PM (220.75.xxx.108)

    고향 부모님꺼 많이 팔아주면 상사야 고맙고 좋아하는 게 맞죠.
    잘 하신 듯요.

  • 4. ㅋㅋ
    '24.7.18 4:28 PM (211.235.xxx.127)

    제 딸은 잘 안먹고 저만 옥수수 귀신이랍니다.
    삶아서 주신다니 땡큐죠. 시골 가마솥 가득히
    넣고 바로 따서 삶으면 최고죠.

  • 5. ...
    '24.7.18 4:29 PM (220.75.xxx.108)

    오오 읽을수록 대박인데요?
    삶아서 주신다니...
    원래 옥수수는 따서 빨리 삶을수록 맛있다면서요...
    그집 서비스 최고네요... ㅋㅋ

  • 6. 오~
    '24.7.18 4:34 PM (61.105.xxx.145)

    삶아 주신다니~
    이더위에 삶는게 고역인데

  • 7.
    '24.7.18 4:34 PM (118.235.xxx.10)

    번호 공유 안되겠죠? ㅋㅋ
    저도 사고 싶네요

  • 8. ....
    '24.7.18 4:38 PM (114.204.xxx.120)

    옥수수 삶는게 일인데 대박이구만요.
    우리한테도 팔아주심 안되나요? ㅎㅎ

  • 9. 그쵸?
    '24.7.18 4:39 PM (211.235.xxx.127)

    당일 따서 삶아 주신다면
    제가 다 팔아드리겠다고 했어요.
    토종 옥수수라 좀 작아서 더 좋아요.
    다 못먹음 냉동실에 꽉꽉 채워 놓구
    먹죠 뭐. 구황작물에 정신 못차리는
    엄마가 넘 웃기대요.

  • 10. ..
    '24.7.18 4:39 PM (211.253.xxx.71)

    삶아서 어떻게 택배를 보내요? 냉동? 옥수수 잘 쉬쟎아요

  • 11. 제가
    '24.7.18 4:40 PM (211.235.xxx.127)

    서울이 아니고 지방이랍니다 ㅜㅜ

  • 12. ...
    '24.7.18 4:42 PM (211.36.xxx.250)

    상사에게 물어보라 하심 안 될까요? 더 원하는 이들이 있다고.. 계좌 받아 입금 받고 배송해주는 거 가능하신지

  • 13.
    '24.7.18 5:05 PM (118.235.xxx.196)

    그거 당일 바로 삶는 이유가... 그래야 그 맛 보존이 돼요
    옥수수 농사좀 짓는 집에서 살았는데 당일에 바로 삶고 냉동합니다
    오고 가는 도중에 맛 떨어진대요

  • 14. 황금덩이
    '24.7.18 5:17 PM (222.99.xxx.172)

    바로 삶은거 정말 맛있는디...

  • 15. 저도
    '24.7.18 5:25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실례안된다면 저도 옥수수 번호 공유 부탁드리고 싶어오

  • 16. 죄송해요.
    '24.7.18 5:47 PM (211.235.xxx.127)

    어머님이 소일삼아 하시는거라 물량이
    많지 않아서 전화번호는 저도 몰라요.

  • 17. ditto
    '24.7.18 5:51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시골 가마솥에서 삶은 게 진짜 찐인데 ㅠㅠ 저도 탐이 납니다만 ㅠㅠ

  • 18. 저도
    '24.7.18 6:00 PM (121.189.xxx.45) - 삭제된댓글

    옥수수???? 좋아해요. 부럽네요^^

  • 19. 저도
    '24.7.18 6:01 PM (121.189.xxx.45)

    옥수수 좋아해요. 부럽네요^^

  • 20. 지금
    '24.7.18 6:12 PM (211.235.xxx.127)

    먹어보니 단거 하나도 안 넣고 소금도 쬐끔 넣은듯
    안 넣은듯 아주 담백하게 옥수수맛만 나네요.

  • 21. 저도
    '24.7.18 8:38 PM (222.235.xxx.9)

    소량 농사면 더 귀하겠어요. 담백한 옥수수 맛있게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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