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냄새 맛에 좀 민감해서 쇠고기 재탕한 맛같은 걸 먹기 싫어하거든요.
갈비탕에 넣어진 고기 덩어리가 좀 맛이 오래된 느낌같은거요.
이런 고기는 오래되어 맛이 떨어지는데 같이 먹은 사람들은 못 느끼나보더라고요.
괜히 나만 까탈스런 사람 취급방아서 이젠 말을 안하고 그냥 남기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오래되어 맛이 없는 고기라도 먹는데에는 아무 상관없나 해서요.
제가 냄새 맛에 좀 민감해서 쇠고기 재탕한 맛같은 걸 먹기 싫어하거든요.
갈비탕에 넣어진 고기 덩어리가 좀 맛이 오래된 느낌같은거요.
이런 고기는 오래되어 맛이 떨어지는데 같이 먹은 사람들은 못 느끼나보더라고요.
괜히 나만 까탈스런 사람 취급방아서 이젠 말을 안하고 그냥 남기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오래되어 맛이 없는 고기라도 먹는데에는 아무 상관없나 해서요.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맛이 떨어지는건 맞죠
무슨 냄새 얘기하시는지 알겠어요
그런데 갈비탕도 잘하는집에서 먹으면 신선해요
유명한곳에서 한번 드셔보세요
전 엊그제 한우전문점 갔는데 양념갈비 시켰더니
고기가 오래된거더라고요 퀄도 떨어지고요
고기에 진심인 집이라 먹어보면 압니다 ㅎ
계산하는데 주인분이 우리집 고기 맛있죠? 하시는데
그냥 네~~하고 말았어요 다신 안가겠지만요
먹는 데는 지장 없어도 먹고 싶지는 않아요.
삶은 소고기 돼지고기 묵은 건 색도 허얘지고 무지개색이 나잖아요.
최근에 감자탕 식당에서 삶은 뼈구이인지,
삶아서 불향 입혀 조림한 건지를 먹는데
삶은 고기 오래된 맛이 어찌나 강한지...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고기는 빈약한데 묵은 냄새나는 큰 덩어리뼈에 붙은 양념을 빠는 기분이란..ㅜㅜ
같이 간 아이는 매운 양념이 맛있고, 묵은 고기 맛은
뭔지 모르겠다 하더라구요.
전에 마트 기장쌀 평이 좋아서 사봤더니
밥하는 중에도, 먹을 때도 꾸리한 냄새가 진동해서
쌀을 자세히 보니 갈변중이라
환불 받은 적 있어요.
묵은 고기 맛을 몰랐던 아이는 상해가는 묵은 쌀맛도
못 느끼겠다 했었어요.
상품평을 봐도 그렇고, 그런 냄새와 맛을 못 느끼는 사람이 많나보다 싶었어요.
비장과 위장이 약하면 냄새에 민감해요.
전 신선한 고기도 잘못 구우면 피비린내 때문에 못먹는데
저희애는 육향이라 우기더군요.
어 저도 느껴요..
소고기 돼지고기 다
특히 국밥집 감자탕집 ㅠㅠ
신선한 제대로된 고기로 하는곳
만나기 쉽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