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푹 익은 오이소박이 좋아하세요?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24-07-18 15:37:29

버리자니 아깝고... 어찌 활용 할까요?

국수도 한번 해 먹어 봤구요. so so~

오이는 볶음밥 이런 건 안 되겠죠?

IP : 223.62.xxx.18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8 3:40 PM (183.102.xxx.152)

    찬밥을 보리차 물에 말아서 시어터진 오이김치랑 먹으면...와~침샘이 막 터지네요.

  • 2. 아뇨
    '24.7.18 3:40 PM (1.229.xxx.243)

    적당히 익어야 먹죠
    너무 익은건 버려야하지않나요?
    아삭하지않고 물컹하면 ㅜㅜ

  • 3.
    '24.7.18 3:40 PM (183.98.xxx.31)

    군침 돕니다. 스팸이나 계란후라이 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잇을까요

  • 4. 저는
    '24.7.18 3:41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잘게 썰이서 맨김에 밥과 싸먹어요

  • 5. 아뇨
    '24.7.18 3:4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오이는 푹 익으면 꽝

  • 6. 아~
    '24.7.18 3:43 PM (223.39.xxx.137)

    ᆢ아까워요ᆢ 맛있게만든수고가 있는데ㅠ

  • 7. 언젠가
    '24.7.18 3:50 PM (211.216.xxx.238) - 삭제된댓글

    자취하는 아들한테 오이소박이 담자마자 보내줬었는데 가는동안 더워서 너무 익고 시어버려서
    먹을때마다 자동으로 눈윙크가 되었다고 해요.
    윙크 연습용으로 한번씩 드시는건 어떠신...^^;;

  • 8.
    '24.7.18 3:51 PM (116.37.xxx.236)

    냉면뉵수 섞어서 하셨나요? 그냥하셨으면 냉면육수를 섞어보세요.
    저흰 팍 신거 참기름 넣고 밥에도 국수에도 비벼먹는거 좋아해요.

  • 9. 00
    '24.7.18 3:52 PM (175.192.xxx.113)

    지난번 어떤 82님이 시어서 물컹한 오이소박이를 물에 씻어 꽉짜서
    썰어서 팬에 볶으니까 맛있다고 한글 봤는데요..
    우리집 오이소박이 팬에 볶아보려구요..

  • 10. 닉네임 두글자
    '24.7.18 3:52 PM (222.108.xxx.61)

    아! 윗댓글의 아드님 아주 유쾌하네요 ㅎㅎㅎ 신김치 먹으며 자동윙크라니 ㅎㅎㅎㅎ

  • 11. ㅇ즈
    '24.7.18 4:00 PM (117.111.xxx.228)

    잘게 다져서 강된장 부추 집에 있는 채소 암거나
    섞거서 비빔밥 해드세요

  • 12. 오이소박이
    '24.7.18 4:00 PM (14.42.xxx.24)

    전 아삭한 식감이 중요해서 물컹하게 되어버리면 못먹고 버리게 되요 그래서 조금씩만 담게되더라고요

  • 13. 라면과 함께
    '24.7.18 4:13 PM (175.192.xxx.94)

    전 라면이랑 푹 익은 오이소박이랑 먹는 거 좋아해요.
    침나오네요..

  • 14. 행복
    '24.7.18 4:15 PM (110.12.xxx.132)

    푹~ 익은 오이소박이와 국물로 김치볶음밥 하면 맛있어요!! ㅎㅎㅎ

  • 15. 오이는
    '24.7.18 4:22 PM (222.111.xxx.27)

    푹 익으면 꽝이예요

  • 16. ㄱㄴ
    '24.7.18 4:57 PM (211.112.xxx.130)

    살얼음 냉면육수에 소면 넣고 오이소박이 잘라 넣고 참기름, 깨 듬뿍해서 드셔보십셔!

  • 17. ...
    '24.7.18 4:58 PM (221.151.xxx.109)

    양념 다 털어내고 쫑쫑 썰어서 냉면육수 섞으면 괜찮겠네요

    윙크 연습용 ㅋㅋㅋㅋㅋ

  • 18. 너무
    '24.7.18 5:31 PM (118.235.xxx.81)

    익어서 얼마전에 버렸어요..아깝지만 아무도 안먹으니 ㅠ

  • 19. 저요
    '24.7.18 5:38 PM (1.226.xxx.236)

    오이 소박이 익은거 좋아해요
    흐물거리지만 않으면요
    먹고싶당~

  • 20. ..
    '24.7.18 8:33 PM (211.234.xxx.130)

    김냉에서 익어 아삭하면 끝까지 맛있어요.

  • 21. 옴마
    '24.7.18 8:36 PM (112.214.xxx.166)

    전 얼마전에 글 올린적도 있는데요
    다 버리려다가 꺼내는 순간 맘이 바뀌어서 물기 꼭 쥐어짠 후에 후리이팬에 달달 볶아 참기름 쪼르르 뿌려 먹었더니 넘 맛있었단 후기 올렸는데 한번 그렇게 해보세요
    꼬들꼬들 짭쪼름 밥반찬으로 넘 좋아요
    넘 많이 볶아서 남은건 담날 밥이랑 햄이랑 또 볶음밥 해먹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759 크레센도 호텔 428브런치 1 메뉴 2024/09/11 1,175
1618758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디자이너 나와욧! 3 어익후 2024/09/11 2,052
1618757 약손명가 베트남점에서 사기당했어요 4 약손 2024/09/11 5,001
1618756 갱년기 더위에 날도 덥고 환장 6 언제 지나가.. 2024/09/11 2,270
1618755 또 눕네 또 누워 어휴.... (축구요) 2 침대축구 2024/09/11 2,169
1618754 잔치국수 양념장 냉동 4 아이디어 좀.. 2024/09/11 1,034
1618753 오늘밤 열대야에요? 7 2024/09/11 3,374
1618752 어쩌다 라면 먹을때 감동느껴요 9 ... 2024/09/11 2,268
1618751 마포대교 시찰 중인 김건희 대통령 40 가관이다 2024/09/11 4,676
1618750 테너 김재형 프랑스 여성 폭행사건 24 예술가는무엇.. 2024/09/11 7,011
1618749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은 호선씨 배려는 3 2024/09/10 3,714
1618748 매일 버립니다 8 9 ........ 2024/09/10 2,973
1618747 지가 지얘기를 하네... .. 2024/09/10 1,224
1618746 학폭의혹 안세하- 또 다른 증언자가 나왔네요 5 ........ 2024/09/10 4,734
1618745 도곡동 포브라더스 주변 카페 7 힐링 2024/09/10 1,227
1618744 전자렌지용기로 밥해보신분계신가요? 1 엄마 2024/09/10 672
1618743 수시접수 유웨이 가상계좌 입금질문 드려요 5 ... 2024/09/10 935
1618742 고1 한국사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3 2024/09/10 971
1618741 퀸잇 이용해보신 분 1 assaa 2024/09/10 1,494
1618740 가족만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손에 일이 안 잡히네요 4 게을러 2024/09/10 2,283
1618739 에어컨이 작동을 안해요. (CH 05) 11 아기사자 2024/09/10 1,683
1618738 중급반 위기 평영 발차기 14 ㅠㅜ 2024/09/10 1,470
1618737 할배간장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모모 2024/09/10 1,011
1618736 같이 느껴보고 싶네요. 우주적 차원의 공허함 20 공허함 2024/09/10 2,927
1618735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4 드라마 2024/09/10 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