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처음으로 알바 가는데 걱정이네요.

ㅇㅇ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24-07-18 15:29:14

백화점 지하에서 롤??, 덮밥, 주먹밥 이런거 파는곳인데

 

아침에 오픈전에 다 만들어서 판매하는거 같은데 요리도 못하는데 잘 할지 모르겠고

 

가서 맘에 안들면 죄송하다고 하고 오면 되는걸까요

 

그럼 만약 하루 해보고 안될거 같으면 하루 일당은 못받는거죠?

 

어차피 6시간 알바라 가벼운 마음으로 하려고 했는데 뭔가 부답스럽네요 

IP : 183.98.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8 3:31 PM (112.152.xxx.33)

    새로운 일은 항상 두렵지요
    잘하실거예요 화이팅!

  • 2. ff
    '24.7.18 3:3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하루 일당 받습니다

  • 3. 인생
    '24.7.18 3:32 PM (211.234.xxx.87)

    처음이라 그러실 수 있어요 좋은 사수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일을 똑바로 잘 시키면 따라가는데도 무리가 없거든요. 알아서 잘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면 바로 그만두시고
    제대로 시켜주고 님도 일빠릿빠릿하게 할 의지를 보이시면 서로 합이맞아 더 있는 거구요.

  • 4. 쿠쿠링
    '24.7.18 3:33 PM (180.83.xxx.226)

    잘 하실수 있으실 거에요 화이팅!!

  • 5. ...
    '24.7.18 3:36 PM (124.5.xxx.99)

    다 알려줄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화이팅
    그리고 잘리더라도 낙심마세요
    저 하루만에 컷 당하기도 하니
    그러려니 하세요

  • 6. ^^
    '24.7.18 3:39 PM (223.39.xxx.137)

    ᆢ힘내세요 잘해낼거예요^^
    부디 좋은 분들 만나서 일 잘배우고 활발하게 잘해내길요
    후기도 올려주셔요^^

  • 7. 건강
    '24.7.18 4:15 PM (61.100.xxx.112)

    그게 다 비율이 있어서
    손만 빠르면 다 하세요
    일머리가 있어야 편합니다

  • 8. 힘내세요
    '24.7.18 4:46 PM (39.122.xxx.3)

    저도 지금 알바중인데 기존 알바하던게 익숙해져 새로운
    한곳 추가로 일하게 됐는데 교육중입니다

    20살이상 어린 알바생들에게 배우는데 그래도 차근차근 잘알려주네요 미리 유튜브영상 돌려보고 레시피 받아 계속 암기하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하고 갔는데도 카페라 손님들 순식간에 왕창 몰려오면 멘붕으로 외우건 다 날라가요
    그래도 또 외우고 암기하고 무조건 알려주는건 사진찍고 메모하고 집에와선 워드파일로 정리하고 수첩에 붙여 수시로 외워요 처음 알바 카페갔을때 커피포터도 못꼈었어요
    다행히 좋은사장남 만나 하나하나 잘알려줘서 적응달하고 1년이상 다니고 있고 그경력 살려 새로운곳 또 도전하네요
    서비스직 저도 처음인데 너무 저자세로 대하지말고 친절은 하나 과하지 않게 적정선 지키세요
    초반 몇주만 버티면 금방합니다 힘내세요

  • 9. 아니다
    '24.7.18 5:41 PM (211.235.xxx.130)

    싶으면 하루하고 못하겠다 하셔요
    저도 그랬더니 사실은 저 앞에 두명이나 하루 일하고 못한다고 그랬다고 그제서야 말하더라고요

  • 10. 원글님
    '24.7.18 8:15 PM (223.62.xxx.27)

    화이팅이요^^
    만약 해보다가 몇시간만에 못하겠다고 나오셔도 일한 만큼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단 도전해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801 청와대는 완전히 망가졌나봐요 16 환장한다 2024/08/31 5,785
1625800 여행이 취미인 사람들 17 2024/08/31 3,556
1625799 앞집 여자가 저보고 돈 좀 꿔달라는데 33 .. 2024/08/31 13,331
1625798 재혼하신분들 잘 사시나요? 2 ㅇㅇ 2024/08/31 2,174
1625797 일본 지하철역 보세요. 태풍으로 물에 잠김. 4 ㅇㅇ 2024/08/31 3,487
1625796 갈수록 여행다녀오면 몸이... 24 000 2024/08/31 4,873
1625795 나이 들어보이고 늙은 얼굴은 못생김과 동의어인가요? 10 ㅇㅇ 2024/08/31 2,449
1625794 식당에 가서 궁채라는 11 궁금 2024/08/31 3,632
1625793 어렸을 때 부르던 이 구전동요 가사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17 .. 2024/08/31 1,435
1625792 로보락쓰시는분들.. 음성명령도 하시나요? 2 s8 울트라.. 2024/08/31 376
1625791 조국 “이상직 모른다”…‘물음표 컵’ 들고 온 의미는 8 !!!!! 2024/08/31 1,716
1625790 몸무게 유지 하는 분들은 간식을 거의 안드시나요? 23 음.. 2024/08/31 3,496
1625789 부모랑 매일 통화하는게 더 신기한거 아닌가요? 14 ㅇㅇ 2024/08/31 2,799
1625788 휘*슬러 냄비 인덕션 3 25년전 2024/08/31 496
1625787 허웅 제보자는 ‘적색수배’ 황하나였다 10 ..... 2024/08/31 5,600
1625786 심박수 체크와 운동... 4 ... 2024/08/31 536
1625785 지금 gs홈쇼핑에서 하는 팩 구입하려는데요 마스크팩 2024/08/31 533
1625784 7월 2일부터 오늘까지 8킬로 뺐습니다 14 식이. 운동.. 2024/08/31 3,961
1625783 리쥬란 주베룩 3 2024/08/31 1,368
1625782 헝그리 하트 (Hungry Hearts, 2014) 1 토요 영화 2024/08/31 548
1625781 두유제조기로 한 호박죽이 묽은데 3 어쩐다 2024/08/31 697
1625780 60세 이상 고령자 고용지원금 혜택 2 라라 2024/08/31 1,579
1625779 왜 청카바라고? 13 아니 2024/08/31 1,773
1625778 당근 지역 바꿀려면 2 당근 2024/08/31 721
1625777 티비 소리가 자장가 같은가봐요. 9 그냥그렇다구.. 2024/08/31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