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처음으로 알바 가는데 걱정이네요.

ㅇㅇ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24-07-18 15:29:14

백화점 지하에서 롤??, 덮밥, 주먹밥 이런거 파는곳인데

 

아침에 오픈전에 다 만들어서 판매하는거 같은데 요리도 못하는데 잘 할지 모르겠고

 

가서 맘에 안들면 죄송하다고 하고 오면 되는걸까요

 

그럼 만약 하루 해보고 안될거 같으면 하루 일당은 못받는거죠?

 

어차피 6시간 알바라 가벼운 마음으로 하려고 했는데 뭔가 부답스럽네요 

IP : 183.98.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8 3:31 PM (112.152.xxx.33)

    새로운 일은 항상 두렵지요
    잘하실거예요 화이팅!

  • 2. ff
    '24.7.18 3:3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하루 일당 받습니다

  • 3. 인생
    '24.7.18 3:32 PM (211.234.xxx.87)

    처음이라 그러실 수 있어요 좋은 사수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일을 똑바로 잘 시키면 따라가는데도 무리가 없거든요. 알아서 잘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면 바로 그만두시고
    제대로 시켜주고 님도 일빠릿빠릿하게 할 의지를 보이시면 서로 합이맞아 더 있는 거구요.

  • 4. 쿠쿠링
    '24.7.18 3:33 PM (180.83.xxx.226)

    잘 하실수 있으실 거에요 화이팅!!

  • 5. ...
    '24.7.18 3:36 PM (124.5.xxx.99)

    다 알려줄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화이팅
    그리고 잘리더라도 낙심마세요
    저 하루만에 컷 당하기도 하니
    그러려니 하세요

  • 6. ^^
    '24.7.18 3:39 PM (223.39.xxx.137)

    ᆢ힘내세요 잘해낼거예요^^
    부디 좋은 분들 만나서 일 잘배우고 활발하게 잘해내길요
    후기도 올려주셔요^^

  • 7. 건강
    '24.7.18 4:15 PM (61.100.xxx.112)

    그게 다 비율이 있어서
    손만 빠르면 다 하세요
    일머리가 있어야 편합니다

  • 8. 힘내세요
    '24.7.18 4:46 PM (39.122.xxx.3)

    저도 지금 알바중인데 기존 알바하던게 익숙해져 새로운
    한곳 추가로 일하게 됐는데 교육중입니다

    20살이상 어린 알바생들에게 배우는데 그래도 차근차근 잘알려주네요 미리 유튜브영상 돌려보고 레시피 받아 계속 암기하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하고 갔는데도 카페라 손님들 순식간에 왕창 몰려오면 멘붕으로 외우건 다 날라가요
    그래도 또 외우고 암기하고 무조건 알려주는건 사진찍고 메모하고 집에와선 워드파일로 정리하고 수첩에 붙여 수시로 외워요 처음 알바 카페갔을때 커피포터도 못꼈었어요
    다행히 좋은사장남 만나 하나하나 잘알려줘서 적응달하고 1년이상 다니고 있고 그경력 살려 새로운곳 또 도전하네요
    서비스직 저도 처음인데 너무 저자세로 대하지말고 친절은 하나 과하지 않게 적정선 지키세요
    초반 몇주만 버티면 금방합니다 힘내세요

  • 9. 아니다
    '24.7.18 5:41 PM (211.235.xxx.130)

    싶으면 하루하고 못하겠다 하셔요
    저도 그랬더니 사실은 저 앞에 두명이나 하루 일하고 못한다고 그랬다고 그제서야 말하더라고요

  • 10. 원글님
    '24.7.18 8:15 PM (223.62.xxx.27)

    화이팅이요^^
    만약 해보다가 몇시간만에 못하겠다고 나오셔도 일한 만큼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단 도전해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590 키위 보관 2 ... 2024/10/08 590
1635589 박완서 작가 자제들 다 서울대인거 보면 24 ㅇㅇ 2024/10/08 13,223
1635588 특이점이 온 K-POP 이라고 1 ..... 2024/10/08 2,112
1635587 필리핀에 이멜다 마르코스가 있었다면 우리나라엔 김정숙여사가 있었.. 12 -- 2024/10/08 1,773
1635586 해군, 동해서 세슘 WHO 기준치 초과 측정…전문기관 자문 없이.. 2 ,,,,, 2024/10/08 1,158
1635585 방탄, 위버스 앱-큐알코드 입력 아시는분? 5 위버스 2024/10/08 376
1635584 감자 물에 담가놔도 될까요? 4 딜리쉬 2024/10/08 884
1635583 상대에 대해 너무 넘겨짚지 말 것 12 ㅁㅁㅇㄹ 2024/10/08 2,921
1635582 고등학생자녀, 공부하는 것도 가르쳐줘야 되나요?? 15 공부 2024/10/08 1,998
1635581 남편이 후드를 안틀어요ㅜ 13 2024/10/08 3,469
1635580 결혼식 축의금 9 미소 2024/10/08 1,976
1635579 알타리 솎은거 뭐 해먹나요? 4 텃밭 2024/10/08 879
1635578 아들이 무신사 옷을 잘 입고 다니는데요 21 ㅇㅇ 2024/10/08 6,914
1635577 통깨 볶은 건 어디에 쓸까요? 14 국산 2024/10/08 936
1635576 경성크리처 7 재미지다 2024/10/08 1,498
1635575 새콤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어요 15 2024/10/08 1,881
1635574 50대인데 이직 할까요? 6 고민 2024/10/08 1,934
1635573 제네시스 프리빌리지 이용법 문의드립니다 2 민들레 2024/10/08 836
1635572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진짜 자존감 11 2024/10/08 5,847
1635571 시청에 전화했는데 민원응대에 너무 화납니다 35 d 2024/10/08 4,245
1635570 양지머리 냄새 나는데 ㅂㅊ.느 2024/10/08 292
1635569 개인사업자분들. 요즘 국세청 등기 받으신거 4 ㅡㅡ 2024/10/08 1,060
1635568 바이타믹스 구매좀 도와주세요 2 늙은 주부 2024/10/08 708
1635567 선관위"조전혁 후보,합동토론회 수차례 요청했지만 거부&.. 11 ... 2024/10/08 1,375
1635566 시가식구들 너무 싫어요. 8 .. 2024/10/08 4,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