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데요,
아무리 장마철이지만 비도 좀 적당히 와야지,
세상을 삼킬듯이 오니 좀 화가 나네요.
오늘 아침 빗길에 아들 아이가 지하철역 계단에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쳐 병원에 가고 한바탕 난리를 치르고..
계속 맘 속에 짜증과 화가 나네요.
장마철 모두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인데요,
아무리 장마철이지만 비도 좀 적당히 와야지,
세상을 삼킬듯이 오니 좀 화가 나네요.
오늘 아침 빗길에 아들 아이가 지하철역 계단에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쳐 병원에 가고 한바탕 난리를 치르고..
계속 맘 속에 짜증과 화가 나네요.
장마철 모두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어젠 그래도 중간중간 쉼이 있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많이 오네요
모두들 비 피해 없기를요
비가 안오면 안온다고 불만 온다고 해서 오면 많이 온다고 불만
장마철에 봄비같은 보슬비가 내릴거라 기대했을까요?
조금만 더우면 벌써 여름이냐고 난리, 조금 추우면 벌써 겨울이냐고 난리
여름에 시원하면 여름이 왜 이러냐고 하고 겨울에 따뜻하면 겨울이 왜 이러냐고 하고..
자연이 공식대로 되고 계획표대로 돌아간 적이 있던가요?
그냥 사람들은 뭔가를 핑계대서라도 불평하고 화내고 싶은가보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출근하면서 지나가다 버스탈려고 뛰는 고딩아이 슬라이딩으로 넘어지는거 보니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이런날 진짜 조심히 걷고 신발 중요하더라구요. 운동화도 넘어지더라구요.
이 와중에 통보도 없이 댐을 개방했대요.
아이 별탈 없길 바랍니다 민원 넣어야하지않을까요 미끄러운 길 방치않게요 유독 사람들이 잘넘어지는 길이 있어서 취재가니까 공사가 잘못됐다더라고요
습해서ㅠㅠ 조만간 빨래방 가야겠어여
아이가 후유증없이 별탈없이 무사히 낫길 바랍니다 모두들 몸조심하세요
와 저는 지금 경기도 오산인데요
여기 물난리 나는거 진짜 처음보내요
집에 어찌가려나 ㅠㅠㅠ
몇년전부터 국지성 호우 많이 봐왔지요
인간이 저지른 업보네요
이런날은 여유롭게 다니길 바라며
절대 뛰지말고 특히 신발 조심해야해요
요샌 도시는 흙길이 없어요
쉽게 미끄러집니다.
장화 하나씩 준비하시길
어쩌다가ㅠㅠ
너무 놀라셨겠어요.
아이가 얼른 회복되길 바랄게요.
다들 웬만하면 집에 있고
외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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