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WqPi95zAZz8?si=WxIvdl85GDR6xfhB
와...저 연세에 저 성량이???
음색마저도 연세를 잊게 만드네요.
기립박수 칠 뻔 ㅎ
https://youtube.com/shorts/WqPi95zAZz8?si=WxIvdl85GDR6xfhB
와...저 연세에 저 성량이???
음색마저도 연세를 잊게 만드네요.
기립박수 칠 뻔 ㅎ
솔직히 립싱크 같아요...
어느 대학 동문 연주회에 간적이 있는데요, 41년생 할아버지가 60학번인지,61학번이시라며 바리톤으로 나오셨는데... 진짜 걷는것도 좀 위태위태해 보였거든요... 노래하다 쓰러지면 어떡하지 걱정이 될정도로.. 근데 노래 시작하니 진짜 성량이, 성량이 엄청난거에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끝나고 기립박수 나왔어요. 나이들면 성대도 늙는다는데 어떻게 관리를 하신건지. 이거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요.
성대가 가장 마지막까지 늙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목소리가 제일 늦게 늙는다
모르는 사람 전화만 받아도 나이대가 느껴져요.
체중 많이 변해도 목소리 달라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