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부터 일반식 먹잖아요
그 때 반찬도 그냥 읿반 간 돼있는건가요?
아님 허용식품인 저염간장만 살짝 두르거나 무염반찬이어야 하나요
4일째부터 일반식 먹잖아요
그 때 반찬도 그냥 읿반 간 돼있는건가요?
아님 허용식품인 저염간장만 살짝 두르거나 무염반찬이어야 하나요
저염간장 후추, 식초 등 허용인데
저는 그냥 간 약하게 해서 먹었어요.
상추쌈 먹으면 쌈장도 먹고..
요즘처럼 땀 흘리는 계절엔 너무 저염으로 먹으면 안될것 같아서요.
그런데, 잡곡밥 반공기라서 짠 반찬은 안 놓게 되긴 합니다.
야채 기름 없이 물만 넣어 볶다가 올리브유 두르고 소금후추
샐러드에 올리브유 발사믹 이렇게 먹고
새우 같은 해산물도 비슷하게 볶아 먹고...
두부 부쳐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이게 너무 헷갈리는게요
허용하는 식품은 허기질때 먹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허용식품과 일반식은 별개 아닐까요?
일반식이라고 했으니 간 다 된 반찬인거 같아서요
아니라면 저염식, 무염식이란 단어를 쓰지 않았을까요 ㅠㅠ
앗.. 아니에요.
주별로 허용되는 식품이 점점 늘어나고
4일차는 첫 주니까 닭가슴살, 야채류 (고구마 감자 등 제외) 요거트 두부 뭐 이런식으로
허용되는 음식만으로 하는게 일반식 입니다.
여기서 일반식은 단백질쉐이크가 아니라는 뜻이고 밥+반찬 구성.
책에 보면 4주간 금기 식품이 있는데
밀가루 음식, 삼겹살, 갈비, 곱창 같은 포화지방 음식, 설탕이 들어간 음식 외에
짠음식 (소금, 양념장, 젓갈류, 찌개나 국물)이 들어가요 ㅠ
일반식이라고 4주 할 수 있겠다 생각해서 하고 있는데 허용식품만 먹어야 하는 거라니 이미 4일째부터 실패네요 ㅜㅜ
허용식품 내에서 일반식인거네요.
오늘 4일차라 아까 점심에 밥, 콩나물, 계란, 김, 두부 먹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