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 칭찬해도 욕먹네요

ㅇㄴㅁ 조회수 : 5,311
작성일 : 2024-07-18 12:44:55

카톡 단톡방이 있는데

여긴 mc들 모임이에요 영어mc..

어떤분이 인터뷰 하는 동영상 링크하면서

영어도 넘 잘하고 외모도 멋져서

어찌 저리 외모도 훌륭한 분이 머리도 좋고

목소리까지 좋냐고 하니

 

어딴분이 저분 이방에 계실수도 있는데

저라면 누가 내 와모얘기하면 기분나쁠거 같다고 하는데요.

일견 맞는 말일수도 있으나 전 점 억울한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있는지 없는지 확률 50프로

저는 기분 나쁜거 100프로.

또 그럼 당사자가 직접 기분 나쁘다고 하지

뭔가 자기 연상작용에 의해 본인이 기분나쁘다는 말투로

하던데 남의 말을 왜 확대해서 해석하지..

 

주변 사람들이 뭔가 느낀듯 무마하는 말을 하던데요

제가 맨날 얼평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생각해보니

저 사람들 직업이 늘 타인에게 비평받고

평가에 예민한 직업이라

더 그냥 예민하게 반응한것인가 그런생각도 들더라구요.

 

 

IP : 106.102.xxx.11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8 12:46 PM (211.234.xxx.228)

    남의 외모는 칭찬도 험담도 안 하는 게 보편적인 예의예요.
    그냥 실력만 칭찬하세요.

  • 2. 업데이트필요
    '24.7.18 12:48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어떤 종류의 평가질도 안 한지 오래됐어요.
    방금 해동된 분인가요?
    확대해석이 아니라 나름 원글이 안타까워서 조언한걸거예요.
    귀인으로 생각하세요.
    요샌 그런것도 안 하거든요.
    이런 반응할 수도 있으니까.

  • 3. ...
    '24.7.18 12:48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타고난 것에는 칭찬도 비난도 안하는게 맞아요.

  • 4. 저도
    '24.7.18 12:49 PM (112.149.xxx.140)

    칭찬 잘 해요
    이쁘면 이쁘다

    근데 듣는 분들 다들 기분좋아하셨어요
    그냥 하고 싶은대로 사세요
    그거 지적하는 사람이
    더 꼰대 같아 보여요

  • 5. wp
    '24.7.18 12:50 PM (175.209.xxx.151)

    아는 동생이 모임에서 엄청 칭찬을 자세히 길게 하는 편인데
    그러고 나면 나머진 다 오징어에 무능하고 박복한 여자인 느낌이 들어요
    맞장구 치면 끝도 없고, 가만 있자니 시기하나 싶고 참 난감해요

  • 6. 본인
    '24.7.18 12:51 PM (211.218.xxx.194)

    그사람 본인이야 날때부터 늘 듣던 칭찬이라 그냥 그러려니
    그러나 그 주변인들은 반대로 괜한 불편감 느낄수가 있어요.
    단톡방에 그사람이 있다면 안하는게 좋을소리죠.

    팬심단톡방이야 다들 그사람 추앙하려고 모였으니 상관없는데
    니나내나 싶은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한명한테 외모극찬하면
    다른사람들 뭐가 되겠어요.
    가령 간호사들 여럿모여있는데 한간호사 칭찬하면 다른간호사 기분 나쁘겠죠.

  • 7. ----
    '24.7.18 12:52 PM (112.169.xxx.139)

    일반적 단톡방 아니라 외모, 타인의 시선에 예민한 분들이 모인 곳이니 조심하시는게 좋죠. 일단 외모 평가는 아주 친한 친구에게도 조심하는게 원칙이예요. 가족들에게두요. 누군가의 외모를 칭찬하면 같이 있는 다른 누군가는 비교당한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고,, 특히 외모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더 불편할수 있구요.

  • 8. 제생각은
    '24.7.18 12:5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말을 안하고 그냥 대화창 지켜 보고 있던 사람에게도
    님에게 좋은 인식을 갖게 되지 않았을 워딩이네요.

    우리 부모님 세대 방식이랄까..좀 당혹스러운 표현.

  • 9. ...
    '24.7.18 12:53 PM (118.235.xxx.95)

    82에서 맨날 연예인.나솔 출연자.일반인 얼평.몸평해대니
    요즘 분위기를 모르나본데
    요즘엔 얼평은 자제하는 분위기에요.
    예쁘다는 칭찬도 얼평이라 그런 목적있는 모임에선
    젊은 사람들은 잘 안하려하죠.

  • 10. 82에만
    '24.7.18 12:55 PM (218.48.xxx.87) - 삭제된댓글

    있으면 이게 잘못된지 모를 수 있어요.
    딴데도 좀 가세요.

  • 11. ㅇㅇ
    '24.7.18 12:56 PM (198.16.xxx.68) - 삭제된댓글

    배캠 듣는데 지난주인지 지지난주인지
    배철수 임진모도 그 얘기하더군요. 그게 요즘 매너라면서 만담
    (배철수는 "아니 잘생겼다는것도 안되는건지~" 하면서도 ㅇㅋ..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외모 칭찬도 안되나 그렇게 생각했구요. 근데 이젠 뭔 의미인지 알겠어요).
    임진모도 자기 딸들한테 신신당부로 듣는데요 절대 칭찬도 하지말라구.
    배철수 임진모도 70대이고(임진모는 몇살 어리겠지만).
    나이가 많아도 열린자세도 있을 거고
    트랜드를 따라가야 하니 그렇게 업데이트 하면서 살더라구요.

    그냥 약간.... 조심하자 정도이고. 원글님이 크게 무례를 끼친것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세융

  • 12. 윗님동감
    '24.7.18 12:56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밑도 끝도 없이 남 칭찬 늘어 놓는 동네엄먀 애길 듣고 있자면 남은 칭찬하는 착한마음은 알겠는데
    대화 상대방인 나에 대한 예의는 부족하구나 싶고
    본인 착한데 나를 이용하는것도 기분 나쁘고 시간 아깝고 기빨려서 싫어요

  • 13. ㅇㅇ
    '24.7.18 12:57 PM (198.16.xxx.68) - 삭제된댓글

    배캠 듣는데 지난주인지 지지난주인지
    배철수 임진모도 그 얘기하더군요. 그게 요즘 매너라면서 만담
    (배철수는 "아니 잘생겼다는것도 안되는건지~" 하면서도 ㅇㅋ..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외모 칭찬도 안되나 그렇게 생각했구요. 근데 이젠 뭔 의미인지 알겠어요).
    임진모도 자기 딸들한테 신신당부로 듣는데요 절대 칭찬도 하지말라구.
    배철수 임진모도 70대지만(임진모는 몇살 어리겠지만).
    나이가 많아도 음악쪽 일하는 사람으로서 열린자세도 있을 거고
    트랜드를 따라가야 하니 그렇게 업데이트 하면서 살더라구요.

    그냥 약간.... 조심하자 정도이고. 원글님이 크게 무례를 끼친것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세융

  • 14. ㅂㅂㅂㅂㅂ
    '24.7.18 12:57 PM (103.241.xxx.82)

    남 외모 칭찬 하는게 우리나라가 유독 심하죠
    보통은 구런거 이야기 안해요

  • 15. ㅇㅇ
    '24.7.18 12:58 PM (198.16.xxx.68)

    배캠 듣는데 지난주인지 지지난주인지
    배철수 임진모도 그 얘기하더군요. 그게 요즘 매너라면서 만담
    (배철수는 "아니 잘생겼다는것도 안되는건지~" 하면서도 ㅇㅋ..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외모 칭찬도 안되나 그렇게 생각했구요.
    근데 듣다보니 뭔 의미인지 알겠더군요).
    임진모도 자기 딸들한테 신신당부로 듣는다고 절대 칭찬도 하지말라구.
    배철수 임진모도 70대지만(임진모는 몇살 어리겠지만).
    나이가 많아도 음악쪽 일하는 사람으로서 열린자세도 있을 거고
    트랜드를 따라가야 하니 그렇게 업데이트 하면서 살더라구요.

    그냥 약간.... 조심하자 정도이고. 원글님이 크게 무례를 끼친것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세융

  • 16. ㅇㅇ
    '24.7.18 12:59 PM (211.60.xxx.194)

    듣는 사람은 다 좋아하는데 옆에 사람들이 뭐라하는.
    애들 이쁘다 소리도 하지 말라는 세상이 되었음 ㅋㅋㅋ

  • 17. 실례
    '24.7.18 12:59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밑도 끝도 없이 남 칭찬 늘어 놓는 동네엄먀 애길 듣고 있자면 남은 칭찬하는 착한마음은 알겠는데
    대화 상대방인 나에 대한 예의는 부족하구나 싶고
    본인 착한데 나를 이용하는것도 기분 나빠요

    누군가를 칭찬하고 싶으면 모임 단톡방에서 하지 말고 당사자에게 직접하세요.

  • 18.
    '24.7.18 1:00 PM (211.234.xxx.33)

    싫다 싫어
    여기만 오지 말고 다른데 가서 요즘 바깥 세상 어떤지 좀 보고 다녀요

  • 19.
    '24.7.18 1:00 PM (125.128.xxx.139)

    외모에 대한 모든 언급이 실례고 무례한 일이에요

  • 20. ...
    '24.7.18 1:00 PM (218.48.xxx.87) - 삭제된댓글

    외모 칭찬은 단 둘이 있을 때만 하세요.

  • 21. 탁견
    '24.7.18 1:01 PM (106.101.xxx.253)

    아는 동생이 모임에서 엄청 칭찬을 자세히 길게 하는 편인데
    그러고 나면 나머진 다 오징어에 무능하고 박복한 여자인 느낌이 들어요2222222222

  • 22. ㅇㅇ
    '24.7.18 1:03 PM (106.101.xxx.253)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이 김숙,이영자만 칭찬했는데
    송은이가 기분 나쁘다했어요

  • 23. 골드만ㅣ
    '24.7.18 1:06 PM (124.56.xxx.135)

    이게 지킬 선이예요
    지킬 선 못지키는 사람들 이렇게
    많잖아요
    상대 안하고 싶음 ㅜ

  • 24.
    '24.7.18 1:08 PM (106.102.xxx.58)

    칭찬 받는 당사자는 기분 좋은데
    그외 주변인들 기분 나쁘니 하지 말란 말인가요?
    전 누가 칭찬해주면 기분 좋던데

  • 25. 당연한 거
    '24.7.18 1:09 PM (121.162.xxx.234)

    같은데,,
    칭찬도 내 평가를 했으니 나오는 거니까요

  • 26. .....
    '24.7.18 1:10 PM (106.102.xxx.163)

    나이대와 외국문화 인식 여부 생각하면 님이 그런 단체에 안 가면 돼요. 목욕탕이나 헬스장 탈의식에서 젊은 여자몸 빤히 보는 어르신들이랑 대화하시면 하루종일 몸평얼평 가능합니다.

  • 27. ...
    '24.7.18 1:10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칭찬도 평가죠.
    타인에게서 평가 받는거 좋으신가요?

  • 28. ㅇㅇ
    '24.7.18 1:11 PM (223.38.xxx.1)

    외모를 칭찬했다는 것은 대상을 눈여겨 봤다는 것이고,
    칭찬도 평가의 일종이기 때문에
    관찰당한 것 & 평가당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외우세요..

  • 29. 예쁘다고하면
    '24.7.18 1:12 PM (223.38.xxx.39)

    본인은 좋거나 괜찮은데 주변인이 불편해하는것 맞아요
    져도 예쁘다고 하면 기분 좋아요

  • 30. ㅇㅇ
    '24.7.18 1:12 PM (223.38.xxx.1)

    내가 널 높이 평가하는데 감히 불쾌해 한다고? 이 자세부터 갑의 자세라 고쳐야하는 거거든요.

  • 31. 아니
    '24.7.18 1:13 PM (211.186.xxx.59)

    그냥 외모언급을 아예 안해야 예의다가 요즘 대세라서 그래요 아줌마 할머니들 외모 얼평이 너무 심해서 젊은애들이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외국에서도 예의가 아니래요 애초에

  • 32. 영어하는
    '24.7.18 1:17 PM (59.7.xxx.113)

    분이신데 이런 부분에 민감하지 않으시다는게 놀라워요. 얼굴 예쁜거 언급 안하는게 예의라는 말을 들은지 30년도 넘었어요. 80년대 학번인데 영어수업할때 기본 예의라고 배웠는데요. 어느분 덧글처럼 한명을 예쁘다고 칭찬하면 나머지는 오징어되는 거잖아요

  • 33.
    '24.7.18 1:20 PM (183.99.xxx.230)

    그 자체가 품평이예요 진짜 허물없는 찐 친들이랑은 가능 할 것 같은데
    사회적관계에선 실례가 맞아요.
    서양도 보면 그 색깔이 참 어울린다. 그 블라우스 멋진데 정도로 누구나에게 해당 가능한 칭찬만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톡방에서 대놓고 저렇게 대답하는 사람도
    진짜 까칠하고 사회생활 못하네요.
    맘쓰지 마시고
    담부터 주의하면 되죠. 뭐

  • 34. ...
    '24.7.18 1:45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외모 칭찬도 칭찬이지만 표현 자체를 너무 민망하게 하셨어요. 영상 하나 보고 뭘 머리 좋다까지 나오고 훌륭까지..

  • 35. ...
    '24.7.18 1:47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외모 칭찬도 칭찬이지만 표현 자체를 너무 민망하게 하셨어요. 영상 하나 보고 뭘 머리 좋다까지 나오고 훌륭까지..단박에 사람 전체를 평가하는 듯한 말이 불편하게 느껴져요.

  • 36. ...
    '24.7.18 1:48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외모 칭찬도 칭찬이지만 표현 자체를 너무 민망하게 하셨어요. 영상 하나 보고 뭘 머리 좋다까지 나오고 훌륭까지..단박에 사람 전체를 평가하는 듯한 말이 경솔하고 불편하게 느껴져요.

  • 37. 요즘은 그래요
    '24.7.18 1:48 PM (203.244.xxx.33)

    얼평 자체를 예의없음으로 여긴답니다.
    외모 칭찬에 상대방이 좋아할꺼라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나를 쳐다보고 이러쿵 저러쿵 평가 자체가 싫답니다.
    그게 요즘 젊은이들의 특징이에요.
    기성세대인 저도 동감하구요.

  • 38. ㅗㅓㅏ
    '24.7.18 1:52 PM (175.209.xxx.151)

    잘 나가는 친구 아들 끝없는 칭찬
    나머지 취준 애들 둔 친구들은 묵묵히...

  • 39. 요즘추세
    '24.7.18 2:17 PM (220.118.xxx.65)

    그런 공적인 성격이 강한 데서는 외모 관련 얘기는 칭찬도 비방도 하면 안되요.
    친한 몇 명끼리 모였을 때 분위기 봐서 그런 얘기 하는거지
    요즘은 회사에서도 임원이나 직원이나 외모 관련 코멘트는 일절 안합니다.
    제대로 된 회사라면요.

  • 40. 음..
    '24.7.18 2:59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애 없는 50대 인데
    여자 조카들만 4명 있거든요.

    저는 여자 조카들에게 이쁘다~이런 말 안해요.
    여자들에게 외모에 대한 평가는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안 하려고 하고

    칭찬도 가급적 중성적인 단어를 사용하고
    여자 조카들이 가진 개인적인 매력에 대해서는 말하지만
    이쁘다~날씬다~이런 말은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안 해요.

  • 41. ...
    '24.7.18 3:12 PM (124.5.xxx.99)

    그게 여러명 있을때 한명을 지목해서 칭찬하면
    부작용이 난다고 해요
    칭찬은 둘만 있을때 그것도 상대가 칭찬할때
    어쩔수 없이

  • 42. 불편해요
    '24.7.18 3:29 PM (111.171.xxx.8)

    칭찬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평가인거잖아요. 당사자와 둘이 있을때 직접 하는건 모르겠지만 타인이 있는 공간에서는 불편하게 여겨집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도 수년 전부터 갑질교육, 성희롱 교육 등 할 때 외모에 관해 언급하는걸 금기시 하다시피 교육해요. 칭찬인데 뭐 어때 가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608 대한민국 예비비 6 윤석열,김건.. 19:46:29 661
1625607 제발 석열이 얼굴 티비에 비치지 마라 19 흐미 19:43:05 958
1625606 정부, 추석 명절기간동안 병원의 진료거부 허용 13 어이없네 19:42:17 1,860
1625605 치질 수술하고 넘 힘들어요 6 스파클링블루.. 19:40:55 1,388
1625604 남편한테 이런말 처음 들어봐요 9 .. 19:40:41 2,734
1625603 마포역 주변 맛집 추천해주세요 7 마포 19:35:20 528
1625602 명신이 부부 절대 임기 중엔 안 죽어요 14 19:32:04 3,030
1625601 자급제 폰 할인 정보 구합니다 6 폰 떨굼 19:21:37 569
1625600 잠 깨서 꼭 우는 아이 20 .. 19:21:08 1,420
1625599 나솔22기 남자들 다 너무 관리안한듯 27 ... 19:16:12 3,964
1625598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얼마 전에 소개받았다고 거절하는거ㅛ 5 가나 19:15:17 1,783
1625597 무릎운동이요 8 ^^ 19:12:00 988
1625596 수술을 책으로 배웠어요 하는 의사들만 남을까 걱정됨 3 이러다가 19:11:19 593
1625595 겨울에 핀란드 여행해보신 분 1 543534.. 19:09:02 404
1625594 7시 알릴레오 북's ㅡ 윤석열 정부 외교정책 본격탐구 .. 3 같이봅시다 .. 19:08:10 274
1625593 윤석열 성형외과 의사까지 주치의 50명 12 ... 19:06:09 2,475
1625592 천도복숭아 먹는 맛으로 살아요 9 ㅇㅇ 19:05:11 1,939
1625591 여사님도 2000명 완강하시답니다.!!! 18 그러게 19:05:08 2,244
1625590 이직원 어찌해야할까요? 2 스트레스 19:04:28 1,121
1625589 대전] 금을 팔고 싶은데.. 3 gold 19:03:18 880
1625588 제가 당뇨인지 봐주시겠어요? 28 ㅇㅇ 18:57:26 3,055
1625587 나는 솔로 22기 결혼커플 예상 2 .... 18:56:00 2,322
1625586 송이버섯 냉동보관해도 되나요? 11 송이 18:54:42 453
1625585 도립도서관 직원 업무태만 어디에 신고해야 효과적인가요? 31 .. 18:50:47 2,470
1625584 18k 화이트골드 목걸이 골라주세요 15 데일리용 18:48:43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