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내차는 쿠킹호일이라고 하잖아요
제 첫차로 소나타를 몰았는데 그 말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어디만 살짝 부딪쳐도 푹 들어가버려요 어이없이
두번째 차를 수입 suv로 바꿨는데 후진하다 벽에 살짝 콩~했어요
저는 소나타 생각하고 아... 또 푹 들어갔겠구나 ㅜㅜ
가슴이 철렁해서 내려서 살폈는데 완전 멀쩡한거에요
그때 알았어요
아.. 이래서 쿠킹호일이란 말이 나온거구나..하구요
그런데 혹시 국산 suv는 어떤가요??
이게 수입차라 충격에 강한건가요,
아님 국산 suv도 충격에 강한가요??
수입차 여러가지 타봤고 SUV는 벤츠, 레인지로버 타는데 문짝 무게 자체가 달라요
지인이 제 레인지로버 타보더니 내리면서 하는 소리가 자기차는 캔깡통 느낌이라고.. 국산차예요
비슷한 가격대로 비교해야되지 않나요?
레인지로버와 비슷한 가격대의 국산 SUV가 있나요?
요즘은 BMW, 벤츠 최고 가격대의 세단과 1억 5천 g90이랑 안전성 비교 하잖아요.
외제차들이 더 쿠킹호일 같아요
푹들어가는게 나쁜게 아니에요
충격을 차가 받느냐
사람이 받느냐죠
저 외제차 타고 깜짝 놀랐어요
크게 부딪친것도 아닌데
앞본네트 쪽이 풀 들어와서요
물론 저는 다친곳 아무곳도 없었구요
그렇답니다
제차 받은 국산차는 거의 멀쩡하던데요
뒤에 콩 한건
범퍼만 부딪쳐서 그랬을 거에요
가격이 다르구요.. 세단과 SUV가 또 다르구요.ㅎ
수출되는 국산차는 메탈이 틀리다라는 소문은 들은듯요
근데 박히는 속도가 사고마다 다 틀려서리
튼튼해요. 주차장 기둥에 후진하다 대차게 박았는데 티가 안나서 살짝 당황했어요. Suv가 세단이랑 박으면 좀더 유리하고요. 주차장에서 초보때 그랜저 두번 긁었는데 제차에는 전혀 티가 안나서 진짜로 긁었나 싶더라고요. 문짝 겁나 무거워요. 쉐보레 문짝 닫듯이 다른차 문짝 닫으면..차주가 좀 싫어해요
현기차가 그렇죠
가벼우니 잘나가고 연비좋은거고
대신 안전은....
제가 두툼한 쉐보레 문짝에 반해서
지금까지 쭈욱 쉐보레만 탑니당ㅋ
저 예전차 쉐보레였는데 저는 주차장 후진하다가 기둥에 대차게 박았는데 푹 들어갔는데요?
어떻게 박느냐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저 예전차 쉐보레였는데 저는 주차장 후진하다가 기둥에 대차게 박았는데 푹 들어갔는데요?
어떻게 박느냐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아무튼 범퍼 바꿔야 하나 카센터에갔더니 사장님이 그냥 찌그러진 부분만 펴서 쓰라고 잘 펴주셔서. 나중에 팔때까지 별 이상없이 쓰긴했네요.
문짝 무게는 볼보가 최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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